[9일차] 빅데이터, 경영을 바꾸다/함유근,채승병

[쭈니]

1. 인상깊은구절

p.24

빅데이터에서 이야기 하는 '빅'은 이 산사태 장애물 사례처럼 효과적으로 처리하는 것을 가로막는 갖가지 어려움을 종합적으로 일컫는 표현이다.

p.26

빅데이터는 이른바 ' 3V ' 로 통칭되는 다음 세가지 특징을 골고루 이용하여 정의되어야 한다.

1. 규모(volume)

2. 다양성(Variety)

3. 속도(Velocity)

 p.37

빅 거래 데이터와 빅 상호작용 데이터

다양성을 기준으로 빅데이터를 보면 구조적 형태의 데이터와 그에 대비되는 비구조적(혹은 비정형) 형태의 데이터로 나눌 수 있다. 원 대부분의 구조적 데이터는 각종 거래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발생한다. 거래는 특정한 형식에 맞춰 일어나고 대부분 숫자로 기록되기 마련이다. 이에 비해 비구조적 데이터는 사람들 간, 사람과 기계간, 혹은 기계들 간의 상호작용으로 생산된다. 

2. 느낀점 및 일기

전공 책 하나 다른 것은 패션 MD로 마케팅 기획에 관심있어서 신청하게 되었다. 전공도서를 두권이나 동시에 읽어야 되서 좀 부담되긴 하지만 틈틈이 읽도록 해야겠다. 빅데이터, 경영을 바꾸다 라는 책은 좀 더 설명서 같은 느낌이 든다. 빅데이터, 빅데이터 요즘 들어 자주 듣는 말인데 솔직히 추상적으로만 추측하였지 제대로 뜻을 알지 못했었다. 이 책 초반 부분을 읽으면서 빅데이터에 관해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 중이다. 예전의 데이터와의 양과 다양성은 차원이 다르다. 인터넷 속도는 기가를 달리고 있고 빨라지고 커진 인터넷만큼 데이터의 양도 저장하는 양도 방대하다. 그런데 이 데이터들을 원하는 분석하여 원하는 정보를 꺼내기란 쉽지 않을 것 같다. 아직 초반부라 사전적인 의미의 설명이 대부분이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흥미로워질 것같다. 적용된 사례들이 나오면 더 쉽게 이해 될것같다.

3.거리

p.4-45(84m) / 총 812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