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장 홍승표 후보 유세장을 찾아서
인물투표! 홍승표라는 슬로건을 걸고 기호2번 경기광주시장 홍승표 후보의 유세현장의 모습은 강렬하면서도 자신감있는 모습으로 광주시민의 표를 호소하는 모습이었다. 홍승표 후보는 9급 공무원으로 시작하여 용인부시장과 파주부시장, 경기도 자치행정국장 등을 거쳐 경기관광공사 사장을 역임했다.
홍승표 후보는 “지방자치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세심하게 살피는 풀뿌리 민주주의”라며 “그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천할 광주시장은 정치인이 아니라 살림꾼이어야 한다”고 밝히고 경륜과 정책으로 무장한 인물 홍승표를 뽑아 달라“고 강조하였다.
선거 유세 첫 날 허정미 연설원(한국교육컨설팅개발원 대표)의 시민의 감정을 이끄는 스피치는 광주시민들의 호응을 얻으며 홍승표 후보의 공약과 새로운 광주를 위한 유권자들에게 호소력 짙은 연설은 인상적이었고 코미디언 이봉원과 홍승표 후보의 캠프의 운동원이 함께하며 광주시내 거리 유세에 박차를 가했다.
경기 광주시장 홍승표 후보의 주요공약에 있어서 난개발로 몸살을 앓고 있는 오포읍에 쇼핑과 문화가 복합된 첨단 IT밸리를 조성해 일자리 창출과 도로, 기반시설 문제를 한 번에 해결하고 경강선 출퇴근 시간 배차 간격을 10분으로 단축하며 중고 신입생들에게 무상교복을 지원하고, 임산부와 85세 이상 어르신들에게는 무료 택시 이용혜택을 주고, 현행 885개의 버스 노선을 1,000개 증설, 광주 혁신교육센터를 건립해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도시재생 예산 1,000억원을 확보해 광주시의 체질을 개선하겠다는 공약을 내놓았다.
이번 6.13지방선거에서 광주시를 위한 인물과 정책이 확고한 홍승표 후표에게 투표해 줄 것을 호소하며 새로운 광주를 위한 시민의 한표 한표가 광주를 위한 승표가 되어 발전하는 광주, 서민이 편안한 광주, 걱정없는 살림살이가 될 수 있도록 참일꾼으로 보답하겠다고 유세를 통해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