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9일)
아침 일찍 일어납니다
힐튼 피라미드 호텔을
산책합니다 눈앞에
홍해바다가 짙푸릅니다
수영장에는 아침수영을
하는사람들이 있습니다
호텔뷰는 골프장입니다
오늘은 후루가다를 떠나
카이로로 갑니다
후루가다는 휴양도시
입니다 우리가 경험한
이집트의 도시모습과는
사뭇 다릅니다
이집트를 잊은듯 여기가
이집트인지 다른 세상인
듯보입니다 넓은 홍해바다
를 보면서 잔디도 밟아
봅니다
7시 조식을 먹습니다
홍해는 아라비아반도와
아프리카 사이에있는
바다입니다 지중해로
통하는 수에즈운하를
만들어 세계적인 항로
입니다 따듯한 수온과
기후로 산호초가 많아
홍해라합니다 홍해는
푸른색입니다 해변가엔
많은리조트들이있습니다
성경에 나오는 모세의
기적으로 알려져있습니다
7시 호텔조식을먹습니다
홍해바다 잠수함을 타러
갑니다 8시 버스를타고
선착장으로갑니다 바다
위에서 보는 홍해는 너무
아름다운 푸른색입니다
사진도 많이 찍어봅니다
반잠수함에서 아랫층으로
내려갑니다 수중에서
바다를봅니다
산호초와 많은 물고기를
봅니다 물고기들이 배로
몰려듭니다 처음 접해보는
신기한 광경입니다 10시
반 호텔에 도착 케리어를
챙겨 12시10분 카이로
로 출발합니다 1시간쯤
가다 해산물로 점심을
먹습니다 후루가다에서
카이로까지 477km입니다
7시 한국인이 운영하는
한식당에서 나물 생선조림
등 맛있게 저녁을먹었습
니다 전쟁중인 이스라엘
까지 거리는 500km라고
식당주인 한인교포가
알려줍니다
먼 하늘을 바라봅니다
가슴아픈 공허함이
어둔 이집트의 밤하늘에
떠 있는듯 합니다
8시숙소에 도착했습니다
숙소:카이로
힐튼 피라미드골프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