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너무 추워서..... ㅎㄷㄷㄷ
바야흐로... 23년 12월 18일 월요일...
웬놈의 날씨가 하루종일 영하 10도를 넘나드는 에그머니....
그래서 월레회인데도 불구하고 피는 철철 끓어 넘친다지만 하이구야... ㅎㅎㅎ
적당히 운동하고 그냥 식당으로 고고싱...ㅠㅠㅋㅋ
그래도 다행인것은 금산군 체육회장님과 다수의 군의원님, 사랑스런 회원님들이 참석해 주셔서 1년도 되지 않은 유림클럽이 연말을 보내는데는 더 없이 뜻 깊게 행사를 했다는 자부심은 최고 였습니다. (그날이 추웠지 글을 쓰는 지금은 춥지 않은데 왜 말이 어수선한지 모르겠네... 넋두리 ....ㅎㅎ)
월례회의 안건이었던 신입회원의 승인이 있었습니다.
신현주, 정기윤, 곽영옥, 김일량 회원입니다.
빠른 시일내에 추가 가입절차를 완료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창단 1년이 되는 내년 2024년에는 아마도, 혹시, 설마....... ..ㅡㅡㅡ........ 그런 대충의 수식어가 아닌........!!!
확실하게, 틀림없이, 반드시, 절대로, 완전하게 원하는데로 클럽순위 3위 안에 들어갈 것이란 확신이 생기는 월례회였다는 겁니다. 회원님들이나 참석하신 내외빈분들이나 모두가 같은 생각이었다는게 뒷받침되는 증거입니다. ㅎ
회원님 모두가 건강한 한 해 보내 주셔서 감사드리고 내년에는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 되시길 확신합니다.
매년 마지막 월례회의의 모든 경비(식대 포함)는 회장님이 찬조 및 부담하기로 약속하셨었던 기억이 있어서 역시 이날도 그렇게 진행되었으니 .... 회장님께 무한한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앗차차차차ㅣ..... 한 가지 추가할 내용 있네요....에구구.. 클날뻔..
내년 유림 단독으로 실력향상을 위한 혹독한 전지훈련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그 전지훈련에 금산군체육회 차원에서 적지 않은 지원을 약속했다는 소식도 아울러 전합니다.
유림파크골프클럽 홧팅!
첫댓글 창단이래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신 오희승, 오노근, 여양선, 곽용철, 백용진…. 기타 여러회원님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