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찬은 예전은 말씀의예전을 마친후 새로운 모임으로 선택적으로 드려진 예식 일 수 있습니다
시작은 준비하는 순서로 빵과 포도주 그리고 일치된 교회를 위한 기도로 시작해 서로 인사를 다시하며 하나님께 감사하고 서문을 낭송하고 성가대가 상투스를 찬양합니다
(상투스는 천사들의 거룩하시다와 예수님의 예루살렘 입성시 상황을 노래하고있다 추후 베네딕투스를 분리해 부르기도 한다-복있도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성령임재의기원과 성찬 제정사기념사 성령임재의기원을 다른 문구로 한번더한 후
추모의기원 (오래전 이문구가 제게는 용납이 어려워 번역하면서 엄청 심사숙고에 목사님의 감수까지 어려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고민없이 삭제 하시기를 바랍니다 25번Commemorations중)을 드리고
마지막기원후 주기도문 을 성가대가 찬양합니다
(보통 말로테의 주기도문을 사용하는데 저는 빠진가사' 우리가 우리에게 죄진자를 사하여 준것 같이 '가 없음을 큰 문제로 지적 하고싶어서 권하지 않고 있습니다 신학적 문제가 아니라 제 개인적인 취향 입니다)
이어서 평화를 이야기하고 빵을 떼면서 성가대가 하나님의 어린양을 찬양하면서 영성체를 행하고 감사기도를 드린후 찬송을 다함께 부르고 파송의 말씀후 축도마치는 순서입니다
성찬의 예전은 WCC의 공식 홈페이지순서로 말씀드렸습니다 화면을 캡춰하기에는 내용이 너무길어
lima liturgy pdf 를 검색하셔서 World Council of Churches 공식 홈페이지 내용을 보시면 1/3 지점부터 순서를 보실 수 있습니다 번역하시면 한글로 보실 수도 있습니다 30년전 보다 훨신 부드럽게 번역 수정된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교회의 역사 속에서 성만찬시 불려온 찬양들은 지금의 천주교 찬송가에 그 설명과 내용이 남아 있습니다
생명의 양식과 아베베룸 코르푸스는 대표적인 노래입니다
'성찬의 전례와 음악 ' '주호식'중 발췌
어떻습니까 예배와 음악의 어울어짐이 그려 지시나요
그렇습니다 엄청나게 늘어난 성가대의 분량이 보이신다면 제대로 보셨습니다
시간은 어떻고요 한시간 30분 정도까지 늘어나는 예배시간은 목사님이 설교를 10분 하신다는 전제하에 계산된 시간 입니다
물론 설교시간의 전제가 보장된다면 또 거기에 숙달되면 한시간 15분 까지도 당길 수 있었습니다
시작은 음악예배로 드리되 2-3번의 리허설을 해보시고 동선을 줄이고 간격을 줄이면서 발전된 예배의 준비가 되실 것입니다
어제와 같은 질문을 해볼까요
잘할 수 있을까요?
저희성가대는 없는 파트도 있는데?
연습하고 싶어도 모이는게 힘들어서...
하실 수 있습니다 정말 입니다 전공자들 처럼 하려고 생각 마시고 비전공자 처럼 부족한지금 시작하셔서 일년 연습하셔서 하시면 됩니다 준비와 과정에 성령님 도와 주실 것입니다 실력은 부족해도 노력은 부족하지 않은,
화음이나 화성은 컴퓨터로 보충하고,반주자가 없어도 미디파일로, 찬양이 가득찬 예배 성만찬으로 예수님을 기리는 예배, 성경 말씀으로 풍성해 지는 교회력에 맞추워 예수를 기억 기념하는 예배를 소망합니다
어떤 조건 이어도 어떤 상황 이어도 우리 모여 찬양하기를 소망합니다
다음글은 감리교의 25개의 강령에 대해 이야기 해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