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의 관점에서 바라본 마태복음 9장은 35절 “예수께서 모든 도시와 마을에 두루 다니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라”
예수님이 전하신 천국복음을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이 전하신 천국복음은 자신이 천국으로 오셨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우리를 천국되어 살게 해 주신다는 것이 천국복음입니다.
예수님이 침상에 누은 자의 죄를 사하여 주셨고 고치셨습니다. 13절 예수님은 죄인을 부르러 오셨다고 했습니다. 새포도주는 새 부대에 담으로하고 하신 것은 우리가 거듭태어나야 예수님을 모시고 살게 된다는 의미입니다. 죽은 소녀를 살리시고 맹인을 눈뜨게 하셨습니다.
이것이 모두 의미하는 것은 어둠의 존재에 의해 갖힌 사람들을 빛이신 주님이 오시자 흑암의 존재들이 들어나고 사라지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눈먼 장님은 영적으로 눈이 먼 영적 장님이고 앉은 뱅이는 영적인 앉은 뱅이입니다. 즉 주님이 이런 죄인이나 장애요소들이 영적으로 주님을 보지 못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주님을 따르고 찾아온 사람들은 고침을 받았다는 사실입니다. 우리 인생은 모두가 거룩하고 고결하고 깨끗하게 수준 높은 사람으로 살기를 바랍니다. 이것은 바란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이 우리 안에 계시면 그분이 말씀하시는 소리를 듣고 죄가 사하여 지고 앉은 뱅이나 장님같은 예수님이 전하신 천국복음으로 우리가 영적인 사람으로 거듭태어난다는 말씀입니다.
우리의 행위가 아닌 오직 믿음으로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 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다는 것은 하나님이 누구신지를 알아야 믿게 됩니다. 알아야 신뢰하고 믿음이 옵니다. 주님을 신뢰하고 예수님이 전하신 천국복음이 나에게 천국되어 내 안에 주님으로 매일 살아가는 우리들이 되기를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