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영상] 태권도 공연 ‘왕좌의 전설’
스토리텔링의 태권도 퍼포먼스가 펼쳐져 각광을 받고 있다.
11월 12일 경희대 평화의 전당과 26일 한양대 컨퍼런스홀에서 태권도 공연 ‘왕좌의 전설’이 무대에 올려져 많은 관객들에게 재미와 기쁨을 선사했다
스토리텔링을 기반으로 한 이번 공연은 윤정욱 제작 감독과 유한철 연출가의 ‘윤-유 콤비’로 만들어졌다. 한국태권도공연예술원 윤정욱 원장과 부원장인 유한철은 경희대 태권도학과와 한양대 사회교육원 체육학 태권도 공연 전공 학생들과 함께 매년 새롭고 참신한 작품을 무대에 올리고 있다.
그 작품들을 보면 <태왕사신전>,<Go to school >,<태권탐정 셜록홈즈 >,<괴도루팡 vs 셜록홈즈>,<나는 독도다>등 많은 작품을 제작하여 태권도를 문화상품으로 발전시키는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올해 2016년에도 스토리텔링 태권도 퍼포먼스 <The legend of throne 왕좌의 전설 >은 대극장 버전과 중극장 버전을 따로 만들어 공연했다. 이 같은 공연은 관객과의 소통과 참여로 제 4의 벽을 넘나들며 참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예비 태권도인까지 아우르는 멋진 퍼포먼스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공연이 끝난 후 관객들과 스마트폰 촛불을 이용하여 대한민국의 미래와 아이들에게 올바른 나라를 물려주고,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담은 촛불 의식을 진행해 울림을 주고 있다.
새로운 태권도 공연을 통하여 태권도가 문화상품으로 발전하기를 기대해본다.
[태권박스미디어팀] – media@tkdbox.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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