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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셀 나무를 심자(창21:33) = 내가 내 교회를 세우리니(마16:18)
‘비록 내일 지구의 종말이 온다 하여도 오늘 한 그루의 사과나무를 심겠다’는 스피노자(17세기 네델란드 철학자)
본문 : 창21:33~34
33 아브라함은 브엘세바에 에셀 나무를 심고 거기서 영원하신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으며 34 그가 블레셋 사람의 땅에서 여러 날을 지냈더라
33 Abraham planted a tamarisk tree in Beersheba and worshiped the eternal LORD God. 34 Then Abraham lived a long time as a foreigner in the land of the Philistines.
1. 아브라함의 일생 요약
1) 75세 :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2) 86세 : 이스마엘 출생
3) 100세 : 이삭 출생
4) 175세 : 죽음
2. 아브라함의 일생
1) 창12장 : 하나님이 아브람을 부르시다. 가나안땅에 입성, 아브람의 실패(애굽으로 내려감)
2) 창13장 : 아브람과 롯이 서로 떠나다. 아브람이 헤브론으로 옮기다.
3) 창14장 : 아브람이 롯을 구하다.(318명) 멜기세덱이 아브람에게 축복하다.
4) 창15장 : 아브람이 칭의를 받다. 횃불언약을 세우시다.
5) 창16장 : 하갈이 첩이되다(85세) 이스마엘 출생(86세)
6) 창17장 : 아브람이 언약의 징표로 할례를 하다(99세). 이름을 바꾸어주심(아브라함, 사라), 이삭출생을 언약하심.
7) 창18장 : 아브라함이 아들을 약속받다. 소돔을 위한 중보기도(의인10명)
8) 창19장 : 소돔과 고모라를 멸하시다. 롯을 구출. 롯이 모압과 암몬자손의 조상이 되다.
9) 창20장 : 아브라함과 아비멜렉
10) 창21장 : 이삭출생(100세) 하갈과 이스마엘을 내쫓다. 아비멜렉과 언약(브엘세바). 에셀나무를 심다. 아브라함은 브엘세바에 삶의 터전을 삼고 살았다(가자지구 근처)
11) 창22장 : 이삭을 번제로 드리라 하시다. 나홀의 후예 출생
12) 창23장 : 아브라함이 막벨라 굴을 사다.
13) 창24장 : 이삭이 리브가를 아내로 삼다.
140 창25장 : 아브라함이 죽다(175세)
3.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9번 나타나셨다.
1) 창12:1~3
2) 창12:7
3) 창13:14~17
4) 창15:1~16
5) 창17:1~22
6) 창18:1~33
7) 창21:12~13
8) 창22:1~2
9) 창22:11~18
4. 에셀나무
1) 에셀나무 : 느티나무처럼 잎이 그늘을 만들어준다. 크기는 3m~10m, 뿌리가 30m. 사막과 같은 건조한 광야에서도 잘 자란다. 나그네의 쉼터가 된다.
2) 에셀은 ‘도움’의 뜻. 에벤에셀(삼상7:12 도움의 돌)
삼상7:12 사무엘이 돌을 취하여 미스바와 센 사이에 세워 이르되 여호와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 하고 그 이름을 에벤에셀이라 하니라
After the battle, Samuel set up a monument between Mizpah and the rocky cliffs. He named it "Help Monument" to remind Israel how much the LORD had helped them.
5. 에셀나무를 심은 아브라함의 마음은?
1) 지난날 두려움과 근심걱정이 물러가고 드디어 찾아온 평안과 안식에 대하여 감사드리는 마음
우리가 지난날을 뒤돌아보면 인생도, 신앙생활도, 목회도 두려움과의 싸움이었다는 생각이 든다. 그러나 마침내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평안을 주신다.
창21:11~12
11 아브라함이 그의 아들로 말미암아 그 일이 매우 근심이 되었더니
12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네 아이나 네 여종으로 말미암아 근심하지 말고 사라가 네게 이른 말을 다 들으라 이삭에게서 나는 자라야 네 씨라 부를 것임이니라
11 Abraham was worried about Ishmael.
12 But God said, "Abraham, don't worry about your slave woman and the boy. Just do what Sarah tells you. Isaac will inherit your family name,
고전2:3 내가 너희 가운데 거할 때에 약하고 두려워하고 심히 떨었노라
At first, I was weak and trembling with fear.
요14:27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I give you peace, the kind of peace that only I can give. It isn't like the peace that this world can give. So don't be worried or afraid.
2) 갈대아 우르에서 하란을 거처 여기까지 인도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의 증거물.
‘원수는 물에 새기고 은혜는 돌에 새겨라’는 속담처럼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증거물을 남기고 싶었던 것이다.
청12:1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The LORD said to Abram: Leave your country, your family, and your relatives and go to the land that I will show you.
잠16:9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시니라
We make our own plans, but the LORD decides where we will go.
3) 때마다 일마다 도와주신 하나님의 손길을 기억하는 마음의 기념비(에셀=도움).
아브라함은 하나님을 은혜를 기억하는 기념물을 남기고 싶었던 것이다(에셀나무).
창21:22 그 때에 아비멜렉과 그 군대 장관 비골이 아브라함에게 말하여 이르되 네가 무슨 일을 하든지 하나님이 너와 함께 계시도다
About this time Abimelech and his army commander Phicol said to Abraham, "God blesses everything you do!
고전15:10 그러나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But God was kind! He made me what I am,
4) 마음껏 영원하신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는 구별된 장소를 마련한고 싶었던 것이다.(교회)
“아브라함은 브엘세바에 에셀 나무를 심고 거기서 영원하신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으며”
창12: 8 거기서 벧엘 동쪽 산으로 옮겨 장막을 치니 서쪽은 벧엘이요 동쪽은 아이라 그가 그 곳에서 여호와께 제단을 쌓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더니
Abram traveled to the hill country east of Bethel and camped between Bethel and Ai, where he built another altar and worshiped the LORD.
시122:1 사람이 내게 말하기를 여호와의 집에 올라가자 할 때에 내가 기뻐하였도다
It made me glad to hear them say, "Let's go to the house of the LORD!"
5) 아브라함에게 에셀나무는 영생하시는 하나님을 보고 싶으면 언제든지 찾아갈 수 있는 마음의 고향, 하나님의 집, 교회였던 것이다. 교회를 세웠다.
시122:6 예루살렘을 위하여 평안을 구하라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는 형통하리로다
Jerusalem, we pray that you will have peace, and that all will go well for those who love you.
6) 이삭과 후손들에게 여호와 신앙의 증거물과 신앙교육의 현장이다.
창23:19~20
19 그 후에 아브라함이 그 아내 사라를 가나안 땅 마므레 앞 막벨라 밭 굴에 장사하였더라 (마므레는 곧 헤브론이라)
20 이와 같이 그 밭과 거기에 속한 굴이 헷 족속으로부터 아브라함이 매장할 소유지로 확정되었더라
19 So Abraham buried his wife Sarah in Machpelah Cave that was in the field
20 he had bought from the Hittites.
수4:6~7
6 이것이 너희 중에 표징이 되리라 후일에 너희의 자손들이 물어 이르되 이 돌들은 무슨 뜻이냐 하거든 7 그들에게 이르기를 요단 물이 여호와의 언약궤 앞에서 끊어졌나니 곧 언약궤가 요단을 건널 때에 요단 물이 끊어졌으므로 이 돌들이 이스라엘 자손에게 영원히 기념이 되리라 하라 하니라
6-7 Someday your children will ask, "Why are these rocks here?" Then you can tell them how the water stopped flowing when the chest was being carried across the river. These rocks will always remind our people of what happened here today.
7) 나그네들의 쉼을 주는 그늘이 되었으면 좋겠다.
창23:4 나는 당신들 중에 나그네요 거류하는 자이니 당신들 중에서 내게 매장할 소유지를 주어 내가 나의 죽은 자를 내 앞에서 내어다가 장사하게 하시오
"I live as a foreigner in your land, and I don't own any property where I can bury my wife. Please let me buy a piece of land."
마11:28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If you are tired from carrying heavy burdens, come to me and I will give you rest.
8) 나그네에게 나를 구원해주신 하나님에 대한 이야기 들려주는 장소(교회, 선교지)
창15:4~6
4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그 사람이 네 상속자가 아니라 네 몸에서 날 자가 네 상속자가 되리라 하시고
5 그를 이끌고 밖으로 나가 이르시되 하늘을 우러러 뭇별을 셀 수 있나 보라 또 그에게 이르시되 네 자손이 이와 같으리라
6 아브람이 여호와를 믿으니 여호와께서 이를 그의 의로 여기시고
4 The LORD replied, "No, he won't! You will have a son of your own, and everything you have will be his."
5 Then the LORD took Abram outside and said, "Look at the sky and see if you can count the stars. That's how many descendants you will have."
6 Abram believed the LORD, and the LORD was pleased with him.
마28:19~20
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19 Go to the people of all nations and make them my disciples. Baptize them in the name of the Father, the Son, and the Holy Spirit, 20 and teach them to do everything I have told you. I will be with you always, even until the end of the world.
9) 남은 나그네의 인생길을 인도하시고 마침내 천국까지 인도하실 것을 믿는 믿음의 이정표이다.
창24:7 하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나를 내 아버지의 집과 내 고향 땅에서 떠나게 하시고 내게 말씀하시며 내게 맹세하여 이르시기를 이 땅을 네 씨에게 주리라 하셨으니 그가 그 사자를 너보다 앞서 보내실지라 네가 거기서 내 아들을 위하여 아내를 택할지니라
The LORD who rules heaven brought me here from the land where I was born and promised that he would give this land to my descendants forever. When you go back there, the LORD will send his angel ahead of you to help you find a wife for my son.
히11:10 이는 그가 하나님이 계획하시고 지으실 터가 있는 성을 바랐음이라
Abraham did this, because he was waiting for the eternal city that God had planned and built.
히11:16 그들이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들의 하나님이라 일컬음 받으심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시고 그들을 위하여 한 성을 예비하셨느니라
But they were looking forward to a better home in heaven. That's why God wasn't ashamed for them to call him their God. He even built a city for them.
딤후4:18 주께서 나를 모든 악한 일에서 건져내시고 또 그의 천국에 들어가도록 구원하시리니 그에게 영광이 세세무궁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The Lord will always keep me from being harmed by evil, and he will bring me safely into his heavenly kingdom. Praise him forever and ever! Amen.
4. 왜 평안과 복을 주시는가? 하나님의 나라 일 하라고~
창20:14~18
14 아비멜렉이 양과 소와 종들을 이끌어 아브라함에게 주고 그의 아내 사라도 그에게 돌려보내고
15 아브라함에게 이르되 내 땅이 네 앞에 있으니 네가 보기에 좋은 대로 거주하라 하고
16 사라에게 이르되 내가 은 천 개를 네 오라비에게 주어서 그것으로 너와 함께 한 여러 사람 앞에서 네 수치를 가리게 하였노니 네 일이 다 해결되었느니라
17 아브라함이 하나님께 기도하매 하나님이 아비멜렉과 그의 아내와 여종을 치료하사 출산하게 하셨으니
18 여호와께서 이왕에 아브라함의 아내 사라의 일로 아비멜렉의 집의 모든 태를 닫으셨음이더라
14 Abimelech gave Abraham some sheep, cattle, and slaves. He sent Sarah back
15 and told Abraham that he could settle anywhere in his country.
16 Then he said to Sarah, "I have given your brother a thousand pieces of silver as proof to everyone that you have done nothing wrong."
17-18 Meanwhile, God had kept Abimelech's wife and slaves from having children. But Abraham prayed, and God let them start having children again.
대상29:14~16
14 나와 내 백성이 무엇이기에 이처럼 즐거운 마음으로 드릴 힘이 있었나이까 모든 것이 주께로 말미암았사오니 우리가 주의 손에서 받은 것으로 주께 드렸을 뿐이니이다
15 우리는 우리 조상들과 같이 주님 앞에서 이방 나그네와 거류민들이라 세상에 있는 날이 그림자 같아서 희망이 없나이다
16 우리 하나님 여호와여 우리가 주의 거룩한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하려고 미리 저축한 이 모든 물건이 다 주의 손에서 왔사오니 다 주의 것이니이다
14 But why should we be happy that we have given you these gifts? They belong to you, and we have only given back what is already yours.
15 We are only foreigners living here on earth for a while, just as our ancestors were. And we will soon be gone, like a shadow that suddenly disappears.
16 Our LORD God, we have brought all these things for building a temple to honor you. They belong to you, and you gave them to us.
5.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헌신한 이들을 신실하신 하나님이 기억하시고 돌보아 주신다.
창24:1 아브라함이 나이가 많아 늙었고 여호와께서 그에게 범사에 복을 주셨더라
Abraham was now a very old man. The LORD had made him rich, and he was successful in everything he did
창25:11 아브라함이 죽은 후에 하나님이 그의 아들 이삭에게 복을 주셨고 이삭은 브엘라해로이 근처에 거주하였더라
God blessed Isaac after this, and Isaac moved to a place called "The Well of the Living One Who Sees Me."
대상29:28 그가 나이 많아 늙도록 부하고 존귀를 누리다가 죽으매 그의 아들 솔로몬이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David was rich and respected and lived to be an old man. Then he died, and his son Solomon became king.
시92:12~14
12 의인은 종려나무 같이 번성하며 레바논의 백향목 같이 성장하리로다
13 이는 여호와의 집에 심겼음이여 우리 하나님의 뜰 안에서 번성하리로다
14 그는 늙어도 여전히 결실하며 진액이 풍족하고 빛이 청청하니
12 Good people will prosper like palm trees, and they will grow strong like the cedars of Lebanon.
13 They will take root in your house, LORD God, and they will do well.
14 They will be like trees that stay healthy and fruitful, even when they are old.
마6:33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But more than anything else, put God's work first and do what he wants. Then the other things will be yours as well.
6. 나의 버킷리스트
일화)
어느 날 친구를 만났다. 그 친구가 하는 말 “아들을 위해서 5천만 원 계약금을 걸고 상가 분양계약을 했다” 그리고 “딸을 위해서도 5천만 원 계약금을 걸고 상가 분양계약을 했다”는 것이다.
나는 그렇게 할 형편이 안 되었다. 또 그렇게 하고 싶지도 안았다. 나는 하늘에 땅을 사고 싶다.
나의 버킷리스트는 인도에 성전건축을 통해 아브라함처럼 에셀나무를 심고 하나님의 은혜를 기념하고 증거물을 남기고 싶다.
마13:44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며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사느니라
The kingdom of heaven is like what happens when someone finds treasure hidden in a field and buries it again. A person like that is happy and goes and sells everything in order to buy that field.
마6:19~21
19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 거기는 좀과 동록이 해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고 도둑질하느니라20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거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둑질도 못하느니라 21 네 보물 있는 그 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
19 Don't store up treasures on earth! Moths and rust can destroy them, and thieves can break in and steal them. 20 Instead, store up your treasures in heaven, where moths and rust cannot destroy them, and thieves cannot break in and steal them. 21 Your heart will always be where your treasure is.
눅7:4~5
4 이에 그들이 예수께 나아와 간절히 구하여 이르되 이 일을 하시는 것이 이 사람에게는 합당하니이다 5 그가 우리 민족을 사랑하고 또한 우리를 위하여 회당을 지었나이다 하니
4 The leaders went to Jesus and begged him to do something. They said, "This man deserves your help! 5 He loves our nation and even built us a meeting place
사32:8
존귀한 자는 존귀한 일을 계획하나니 그는 항상 존귀한 일에 서리라
But helpful people can always be trusted to make helpful plans.
마11:12
세례 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
From the time of John the Baptist until now, violent people have been trying to take over the kingdom of heaven by force.
나는
이 땅의 부자가 될것인가?
하늘의 영원한 부자가 될 것인가?
돈은 벌기도 어렵지만 잘 쓰기는 더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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