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인) 백귀제국 百鬼帝國 Oni
1LV 2500EXP
2LV 5000EXP
3LV 10000EXP
4LV 20000EXP
5LV 40000EXP
솔저타입인지 용자타입인지에 따라 올라가는 퍼센트가 다릅니다. (솔져 용자 참조)
솔져 - 독질병 . 집중 . 곡예 . 잠행 . 은신 레벨업당 +5%
용자 - 독질병 . 열혈 .발력 . 근성 . 등반 레벨업당 +5%
마법사 - 기억력 .독질병 +5%
염왕귀 타입 怪力 괴력과 외모
염왕귀 도깨비들은 피로도 . 달리기와 적재량 점프 두배의 위엄을 자랑하는 초인입니다.
이러한 강력한 육체적 활동은 그들의 발달된 소뇌에서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여자 알타인이라면
10초에 220m를 주파하며 2.4미터를 제자리에서 그냥 높이 뛰기로 오릅니다. 본시 도깨비들은 갓난아기로 태어날 때에도
이미 지구인 일반 성인의 힘을 타고납니다. (9) 이들의 가장 눈에 띄이는 외모적 특성은 역시 뿔입니다. 보통 한개나 두개
각각의 개성이 드러나며 나이가 많을 수 록 뿔에 나이테가 생기거나 사이즈가 커지는 등 오니들의 외향은 가지 각색입니다.
이녀석들의 한 종류로 아예 작은 녀석들은 스머프만한 녀석들도 있고 자신의 몸을 전투로봇만큼 크게 부풀리거나
태어날때 부터 그런 사이즈로 태어나는 녀석도 존재합니다. 이런 녀석들의 경우 상당히 오래된 녀석들에서만 나타나는 특성으로
지하의 어느 공간에 유폐되거나 현재는 모두 죽거나 멸종했다고 전해집니다.
플레이어가 선택하는 녀석들은 보통 적당히 인간사이즈에 있는 녀석들입니다. 나이가들어도 어린애같은 녀석도 있고
나이가 어린데도 터질듯한 근육과 무기로 써도 될정도로 각진 턱을 가진 녀석도 존재합니다.
피부색은 인간과 같은 녀석도 있지만 빨강과 파랑색의 피부색도 존재합니다. 들리는 얘기로는 피부색이 인간과
유사한 녀석들은 인간의 혈통이 섞여서 나온놈들이라는 설이 있습니다.
여자 힘 16+2 민첩 +3
남자 힘 18+3 민첩 +2
나머지 능력치는 모두 굴려서 정하게 됩니다. 굴린 뒤에도 민첩과 힘은 더하고 뺄 수 없습니다.
발력과 곡예를 50%에서 시작합니다. (잠행과 은신은 포함되지 않습니다.)
적재량이 두배입니다. (거인을 찍으면 3배가 됩니다.)
귀혼 - 근성에 +50%를 받고 시작합니다.
로우 미디클로리언 - 마법내성 -10% 백귀제국 출신의 오니들은 미디클로리언 수치가 낮습니다.
이 능력치에 본인 선택에 따라 체형을 선택하면 +4까지 올리는 것이 가능해집니다.
어느 체형이냐에 따라 떨어지는 능력치도 있겠죠.
示花鬼 시화귀 타입
1LV 2500EXP
2LV 5000EXP
3LV 10000EXP
4LV 20000EXP
5LV 40000EXP
마법내성만 +10%
시화귀는 마법재능을 특화로 타고난 도깨비들입니다. 이녀석들은 염왕귀와는 달리 사이즈나 힘이 인간과
흡사합니다. 되려 인간보다 육체 능력이 못한 녀석들도 있죠 이 녀석들은 파란 피부나 블루빛을 띄이는
창백한 피부 혹은 인간과 같은 피부를 가지고 있는데 인간색 피부라도 얼굴이 허얘서 결핵환자 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아무튼 같은 도깨비인지라 뿔은 여러가지 형태로 똑같이 납니다. 이 녀석들은 인간과 같은 속도로 성장하며
어느정도 나이가 차면 집안 대대로 혹은 부족 대대로 내려오는 자신들의 전통 주술을 전승받습니다.
개중엔 특히 엘레멘탈 리스트 계열의 강력한 주술사가 많았다고 하나 현재는 그 수가 많이 남아있지 않다고 합니다.
먹보
도깨비들의 먹성은 알타인들과 좋은 승부수를 이룹니다. 정말 미치도록 먹어대죠 개중엔
알타인도 그렇지만 신진대사가 활발한 만큼 많이 먹는 건 당연한 거지만 자기가 힘쓰는 것보다 더 먹어대는 녀석도 있습니다.
웃기는건 작은 녀석들 중에 이런놈이 많다는 거죠 아무튼 크던 작던 많이 먹어댄다는 건 변함없습니다.
오니 도깨비 여러가지 이름으로 불뤼는 이녀석들은 과거 일본과 한국 중국이라고 불뤼던 지역에 거주하던
고대인의 한 종류입니다. 사실 이녀석들은 주로 인간들에게 무섭게 알려져있는데 (확실히 거대한 몸집으로 여기저기 파괴하고
다니던 녀석도 있었고 먹성이 뛰어나서 사람을 먹는 녀석도 있었으니..) 녀석들의 모양이 다양한 만큼 성격과 개성이 다양해서
반대로 인간을 돕거나 인간과 친구가 된 녀석들도 있습니다만 어쩌다 보니 신화속에선 그들의 무서운 모습만 부각되게
되었습니다. 어찌보면 고대인들 중 가장 먼저 인간들과 융화된 녀석들로 그 수는 적지만 인간과 결혼을 한 녀석들도
있는 모양입니다. 물론 그 자손들은 알타인들 처럼 괴력을 타고났죠. 그 만큼 밥도 많이 먹었습니다만
백귀제국
백귀제국은 여러종류의 오니들의 최초의 공동체 연합이었습니다. 사실 이전에 고대에는 이런 오니들의 공동체는 없었고
다들 흩어져서 자기 삶을 살았습니다만 백귀제국이란 나라가 세워지게 됩니다. 백귀제국은 도깨비들이 나라를 이룬 최초이자
최후의 제국으로서 백귀대제는 야심차고 강력한 오니 중 하나로서 숨어사는 동족들을 설득하고 통합하여 자신만의 군세를 만들어
최초에는 공룡제국과 지구의 주인자리를 두고 자웅을 겨루었고 이후 공룡제국이 지하의 저편으로 사라지자 이젠 인간계를
지배하려 합니다. 그리고 자신에게 대제라는 이름을 붙이고 인간들과 전쟁을 시작합니다.
백귀대제는 힘이 무척 쎄거나 자신의 몸을 거대화할 수 있는 도깨비는 아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무척 뛰어난 머리와 지모를
가지고 있었고 가장 오래된 도깨비일족의 명문가의 자손으로서 고대인의 기술인 철갑귀를 만들 수 있는
도깨비 일족의 마지막 장인이었다고 합니다.
백귀대제에겐 강한 힘을 가진 도깨비군단이 있었지만 강력한 병기가 필요했습니다.
왜냐하면 빛의 거인들 (라기아스인 . 알타인 아스트로) 들이 수호하는 인간들을 굴복시키기란 쉽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리하여 조상들이 가지고 있던 고대인의 기술을 이용하여 백귀제국만의 철갑귀를 대량으로 생산하여
인간들을 공격하고 인간에게 뿔을 심어 자신들의 노예로 만들어 부려 아시아를 넘어 전 대륙을 공포에 떨게 만들었습니다만
앞서 말했던 빛의 거인들이 이를 저지하고 남은 백귀대제와 잔당세력은 라이벌 세력인 공룡제국의 습격을 받아
마침내 백귀제국은 멸망하게 되고 백귀대제도 죽음을 맞이했다고 합니다.
이후 백귀대제를 광적으로 따르던 소수집단을 제외하곤 살아남은 이들은 모두 흩어져 일부는 차원의 저편으로 사라지거나
인간들 사회에 숨어살게 됩니다. 이런일이 있었던 것은 정확하진 않지만 인간이 철기를 가지기 전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터라
이제는 아는사람이 있다해도 전설일 뿐입니다.
현재의 도깨비들
백귀제국이 말아먹은 이후에는 아니 백귀제국 활동당시에도 동족을 배신하고 인간들편에서 싸웟던 소수의 도깨비들이
있었는데 현재 인간들사이에서 띵가띵가 살고있는 도깨비들의 조상이 되시는 분들입니다. 사실 백귀제국과의 전쟁 후 에는
도깨비란 존재는 완전히 몬스터로 전락해버려 인간을 도왔던 깨비들도 산속에 꽁꽁 숨어살아야하는 분위기였지만
시간이 약이라고 어느새 인간들사이에 공론화된 존재가 되어 그 수는 극히 적지만 잘 적응하여 살아가고 있습니다.
사실 그 동안 인간들과 결혼한 깨비들이 낳은 혼혈까지 합하면 그 수가 제법됩니다만 알타인 처럼 이리저리 많이
섞이다 보면 요괴로서의 힘이나 아이덴티티는 사라지고 거진 인간의 모습만 남게됩니다.
사실 그런 집안에서도 가끔 격세유전으로 이상한 녀석들이 튀어나오기도 합니다. 어쨋든 이 힘쎈 고대인들은
현재 MIB 미확인 생명체 관리국에서 관리 중이며 알타인 보다 먼저 연방주민으로 인정받으신 분들이기도 합니다.
아무튼 등록만 되면 신분증이 주어지는 터라 딱히 이상하게 생겼다고 체포하거나 사람들이 총으로 쏘지 않습니다.
뭐 워낚에 힘이쎄서 사람들이 경계하는 편이긴 합니다만 예전의 차별에 비하면 많이 나아진 상황입니다.
옛날 인간들 끼리 살때는 흑형들이 육상이나 농구같은 스포츠 전반의 괴물로 통했지만 현재 괴물은 도깨비들과 알타인들 입니다.
이들은 현재는 운동선수도 알바도하고 취직도하고 노숙자도하고 거리에서 기타치며 노래부르는 뿔달린 녀석들 보는것은
이제 그렇게 놀랄만한 일은 아닙니다. 하지만 그 수가 많지는 않아 인간들끼리는 이제 피부색이 다르면 신기하게 보았지만
이젠 우주인과 도깨비를 외국인 보는 눈으로 보게 되었습니다.
철갑귀
철갑귀란 백귀대제가 개발한 거인의 모습을한 고대인의 전술병기의 이름으로 미케네제국의 과학력의 정수에
백귀대제의 특유의 기술력이 더해져 만들어낸 강력한 작품입니다. 이러한 무기들은 고대 백귀제국이 융성했을 때 대량으로
만들어져 제국의 멸망과 함께 유실되거나 땅속에 뭍히거나 파괴됩니다만 아직 많은 수의 철갑귀들이 지상 곳곳에 숨겨져있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이러한 철갑귀는 도깨비들이 띄이는 특별한 파장에 반응하여 움직이는 전투로봇입니다. 사실 상당히 많은
수의 철갑귀가 인간들을 돕는 도깨비들 손에 의해 지구 혹은 동네를 수호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공룡제국과 싸우고 인간들을 죽이기 위해 만든 병기가 지금은 인간들을 지키기 위한 도구로 사용되고 있는 아이러니죠.
현재를 살아가는 도깨비들은 백귀대제를 마지막으로 철갑귀를 생상할 수 있는 기술을 잃어버린 상태입니다.
염왕전설 히바키 Hibaki
파워 +2 기동성 +1 시스템 +3 아머 +2
AC 3 DR 3 HP 570
시스템 : 라이온하트 . 필살 염왕후 (파이어 브레스) 5D6 . 비행
무기 : 염화곤 - 염왕곤 (불속성 거대 도깨비방망이) . 로케트펀치 . 다이너마이트 히바키 파일 드라이버 스페샬 (1D20 +3)
과거 백귀제국의 고대인의 기술로 만들어진 탑승형 철갑귀입니다. 타오르는 듯한 붉은색의 외장이 특징이며
염왕이라는 이름답게 불을 자신의 무기로 사용하는 열혈 전용 슈퍼로봇입니다. 오직 붉은 도깨비의 혈통 혹은
붉은 도깨비만 탑승하여 조중할 수 있습니다. 일반인은 조종은 둘쨰치고 조종 레버가 최소 힘 16은 되야 당길 수 있습니다.
기록에 따르면 뢰전의 힘을 사용하는 파란색의 철갑귀와 쌍으로 만들어 졌다고 합니다. 필요하면 염화곤
(쌍봉) - 듀얼혼 염왕곤이라는 거대한 곤봉을 소환하여 머미던 스타일로 사용하며
강철주먹으로 적을 제압하기도 합니다. 최종 필살기는 안면 얼굴이 열리면서 모든걸 녹여버리는
강렬한 거대 브레스를 뿜어냅니다.
오니족의 불같은 성격을 지닌 열혈소녀 하루야마 오니코입니다. 일단 국적은 연방의 일본쪽 동네에 살고 있습니다.
현재 진다이 고교에 다니고 있으며 가끔 무면허로 신나게 바이크를 밟으며 경찰들과 추격전 벌이는걸 즐기며
고양이를 좋아하고 메탈음악과 프로레스링의 광팬입니다.
성격이 워낙에 거칠고 어디 묶이는걸 싫어해서 어디에도 속하지 않고 그저 동네에 나타나는 적들만 간간히 처리하고 있습니다.
가끔 부탁받고 연방이나 그외의 단체를 도와주러는 갑니다만 늘 얄미운 소리만 내뱉는 불량소녀라 그다지 친구보단 적이 많습니다.
하지만 사실 사람과의 관계가 익숙치 않아 적의를 드러낼뿐 외로움을 많이 타고 잔정이 많아 상황에 따라 전혀다른 면모를
보이기도합니다.
전뢰귀 電雷鬼 Chiba
파워 0 기동성 +3 시스템 +3 아머 +1
AC 3 DR 2 HP 360
시스템 : 파황벽뢰진 (5D6) 거대벼락을 뿌립니다. . 고속비행 .
전뢰보 - 번개의 속도로 1D4회의 완전 회피를 실행합니다.
무기 : 뢰쌍차 . 낙뢰부 (전격을 담은 부적)
히바키와 한쌍으로 만들어진 철갑귀입니다. 아주 흡사한 외장이지만 칼라도 틀리고 사용하는 힘도 히바키와는
다르게 뢰전의 힘을 사용합니다. 사용하는 무기도 방망이가 아닌 사이라 불뤼우는 짧은 두자루의 삼지창인 쌍차를
주무기로 사용합니다.
마루
치바의 파일럿은 역시 연방 거주자로 까비와는 정 반대성격의 소심한 사내아이입니다.
이녀석은 뭐든 시키는데로 줏어하는 소심함의 끝을 보여주는 성격인데다 전투에 들어가면 가끔
공포를 못이기고 폭주하는 성격이라 조심스럽게 다뤄야합니다. 집이 도깨비가문 중에선 상당히 명문가로
부잣집 도련님입니다. 본명은 츠루기 토마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