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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하세요
나이 들어서야 깨닫게 되는
● 부모가 자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주지는 못한다 훌륭한 부모가 되고 싶다면 통제하는 대신 따라오게 해야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들에게 어떤 상황에서도 행복해질 수 있다는 믿음과 용기를 심어주는 일이다. ● 아쉬운 기억일수록 낭만적으로 채색되는 경향이 있다 과거의 기억은 곧잘 낭만적인 환상으로 부활한다. 과거의 낭만적인 기억에 매달리는 사람들의 문제는 현재에 만족하지 못하고 미래를 불안하게 생각한다는 것이다. ● 인생의 마지막 의무는 아름다운 노년을 준비하는 것이다 외로운 노년을 자식에게 기대려는 것은 더 이상 환영받지 못한다. 노년의 상실감을 품위와 의지로 견뎌내는 것이야말로 우리가 마지막으로 용감해질 수 있는 기회다. 옮긴글/청이
"그냥" 이라는 말...!
정말 우리가 살아 가면서
그냥 이라는 이 단어
한번 생각 해 본적 있습니까?
어느날 불쑥 찾아온 친구에게 묻습니다.
"어떻게 왔니?" 그 친구가 대답합니다.
"그냥 왔어.."
전화도 마찬가지 입니다.
불쑥 전화를 한 친구가 말합니다.
"그냥 걸었어.."
그냥..
예.. 그렇습니다..
우리에게는 "그냥" 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원인은 있지만.
.
그 원인이 아주 불분명할 때 쓰는 말입니다.
마치 예술이라고 하는 것처럼
즉흥적이기까지도 합니다..
그냥..여기에는 아무 목적이 없습니다.
무엇을 위해서..라는..
정확한 까닭도 없습니다.
그러나 이 그냥..이라는 말이 가지는 유유자적
허물없고 단순하고
그러면서 오히려 따스하게 정이 흐르는 이 말.
그냥 ..이라는 말이 가지는 여유를 우리는..
때때로 잊고 삽니다..
"그냥 왔어.."
"그냥 전화해 봤어.."
"그냥 거길 가고 싶어.."
"그냥 누군가 만나고 싶어.."
기능만이 만능이 되어야 하는 사회..
목적이 없으면 아무것도 의미가 없는 것이..
되어버리는 우리들의 가치관..
원인과 이유가 분명해야만 하는..
우리의 인간관계..
사람과 사람사이를 잇는..
향기로운 다리가 그리운 나날입니다.
그냥..보고 싶던 친구를 찾아가보고..
그냥 듣고 싶은 목소리 이기에 전화 하고
여름에 찾았던 어느 계곡도 좋겠지요.
그냥 가고 싶어서 그렇습니다..
그냥 만나고 싶은 마음
가끔 있을때 있습니다.
님 !
그냥...
그냥 불러보고 싶었습니다....<옮긴글>
가을이 절정을 이룬 단풍,·´˝"`˚♪♥♡ |
존재하지 않는 이미지입니다. 노랑, 빨강으로 곱게 물들 10월이 드디어 문을 열었습니다. 하늘이 너무도 푸르러 푸른 물감이 금방이라도 뚝뚝 떨어질 듯 합니다. 쪽박으로 한 번 떠 마시고 싶은 맑고 푸른 가을날 입니다. 새싹이 움트는 봄이 있었기에 푸르름을 자랑하는 여름이 있었기에 단풍이 물들고 낙엽되어 떨어지는 가을도 있나봅니다. 너무 쓸쓸해 하지마세요. 푸른하늘과 하얀 뭉게구름 노랑나비가 되어 날아다닐 은행잎 화려한 붉은옷을 입을 단풍 정녕 가을은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올 가을은 단풍이 고울거라고 하네요. 좋은 계절에 소중하게 간직할 추억 하나쯤 만들어 보시면 어떨까요? 가을은 깊어만 가고 마음 맞는 친구와 여행이라도 떠나고 싶은 그런 날들입니다 10월에는 좋은 일들 만이... 희망찬 하루하루를 열어 알찬 10월을 기원하면서.... 존재하지 않는 이미지입니다. 2009.10..1,·´˝"`˚♪♥♡ |
스쳐간 사랑을 붙들고 싶다
스쳐 간 사랑이 아름답다 했던 가요
단지 잠깐 스쳐 갔을 뿐인데
참으로 오래 기억에 남는 사람이 있습니다.
계절이 수십번 바뀌어도 자꾸만 떠오르는
웬지 느낌이 좋은 사람,
낯선 이국 땅에서 아무도 몰래
그대와 나만 아는 진한 키스의 추억을 남기고픈
웬지 끌리는 사람,
사랑은 아니지만 그리움만으로 가슴 설레고
잠깐의 인연만으로도 그냥 좋은 사람
오늘도 수 많은 사람들 사이로 나는 지나왔고
또한 수많은 사람들이 나를 스쳐 지나갔습니다.
그들에게 나는 어떤 존재이고
그들은 내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혹시 그중에 내 짝이 있는 건 아닌지 몰라
다시금 뒤를 돌아봅니다.
헤집고 당장 달려가 고백하고 싶습니다.
나와 함께 겨울바다로 떠날수 있겠느냐고......
삶에 아름다운 인연으로
삶에 아름다운 인연으로 그윽한 향기 소중한 인연은 언제나 흐르는 강 물처럼 변함없는 모습으로 따뜻한 마음으로 맑고 순수한 인연으로 마음 나눌수 있기를 소망하며 찌든 삶의 여정에 지치고 힘이들때 배려하고 위하는 마음으로 사랑과 정이 넘치는 우리들에 이야기로 우리 마음에 남겨지길 나는 소망하고 바랍니다 언제나 좋은생각 푸른 마음으로 아픈 삶을 함께하고 글이나 꼬리로 배려하고 위로 받으면서 맑고 향기로운 삶의 향내음 가득 내마음 깊이 남겨지길 소망 합니다 둘이 아닌 하나의 마음으로 우리 모두 가꾸면서 변치 않는 마음으로 서로 서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따뜻한 정 나누면서 그윽한 향기 우리 삶의 휴식처 에서 언제나 함께할 수 있는 아름다운 삶의 인연으로 영원히 남겨지길 소망합니다
애인 같은 친구가 있어 행복합니다
청호 윤봉석
듣기 싫은 잔소리에 바가지 깨진 날
부부금실을 털어놓아도흉이 되지 않을
애인 같은 친구가 있어 행복합니다..
사랑하는 가족을 잃었을 때멀리 있어도
손짓하면 달려와같이 통곡해 줄
애인 같은 친구가 있어 행복합니다.
아무런 격식 없이 허름한 목로주점에
소주잔을 부딪치며 나에 푸념과 하소연 들어줄
애인 같은 친구가 있어 행복합니다.
허름한 추리닝 차림에 맨발로 이른 새벽
한밤중에 대문을 두드려도반가운 표정으로
대문을 열어줄애인 같은 친구가 있어 행복합니다
마음이 통하는 솜사탕 같은 친구대화가 잘되는
참배맛 같은벗 가장 슬플 때 함께 울어 줄 사람
내가 가장 기쁠 때 같이 웃어 줄 애인 같은
친구가 있어 행복합니다.
옮겨온글/2009년1월12일/청이
찾아갈 벗이 있다면 / 오광수
길이 멀어도 찾아갈 벗이 있다면
얼마나 좋으랴
문득 만나고픔에 기별 없이 찾아가도
가슴을 가득 채우는 정겨움으로 맞이해
주고 이런저런 사는 속내를 밤새워
나눌 수 있다면 정말 행복한
인생이지 않겠는가?
부부간 이라도 살다 보면 털어놓을 수
없는 일이 있고 피를 나눈 형제간 이라도
말 못할 형편도 있는데 함께하는
술잔만으로도 속마음이 이미 통하고
무슨 말이 더 필요하랴
마주함에 내 심정을 벌써 아는 벗이
있었으면 좋겠다.
좋을 때 성할 때 이런저런 친구 많았어도
힘들고 어려우면 등 돌리고 몰라하는
세상 인심인데 그래도 가슴 한 짐 툭
털어내 놓고 마주하며세월이 모습을
변하게 할지라도 보고픈 얼굴이 되어
먼 길이지만 찾아갈 벗이라도 있으면
행복하지 않겠는가!
옮겨온글/2009년 1월12일/청이
이런 우리였으면 합니다
처음의 만남이 가벼웠던 우리지만
끝의 헤어짐이 없는
우리였으면 합니다.
항상 멀리 떨어져 있는 우리지만
늘 곁에 있다고 느끼는
우리였으면 합니다.
말로써 서로를 위하는 우리보단
마음으로 서로를 아껴주는
우리였으면 합니다.
서로를 잘 알지 못하는 우리지만
함께하는 마음 갖도록 노력하는
우리였으면 합니다.
먼저 고마움을 받는 우리보단
먼저 주려고 하는
우리였으면 합니다.
항상 편하게 대하는 우리보단
늘 첫만남의 설레임이 있는
우리였으면 합니다.
결코 우리의 만남이
우연이 아닌
영원한 만남이었으면 합니다.
흔들리지 않도록 사랑하시길...
사랑할땐 작은것에도
상처받기 쉽고
진심어린 한마디에도
행복해질 수 있다는걸 기억하시길 ...
<<좋은 글>>중에서..
나...
여기 흔적을 남기노라.
세월도 흐르고
그동안 한참 비켜서 있던 호수가
어느날 친구들이 보고파서
갑자기 나타났다.
곰곰히 생각해보니
너는 나의 참으로 고마운 옛친구야...
건강해라.
행복하거라.
/그래 동곤이 친구야 올만이다 흔적남겨 놓고 연락처는 없고 지금쯤 퇴직하고 어디서 뭘할까?
중년에 잊을수 없는 당신
내 탓이든 네 탓이든 상처 하나 없이 지는 낙엽이 어디 있으랴
당신 앞에선 빨갛게 물들었 어도 돌아선 내 눈물은 푸른 강물 이었습니다
당신이 웃었기에 꽃이 피었지 당신을 안았기에 잊을 수 없지
아무리 작은 일 이라도
잘 웃을 줄 아는 사람 이란
실은 잘 감동하는 사람 이기도 합니다.
어떤 상황 속에서도
자신에게 플러스가 되는
의미를 찾을 줄 아는
마음 이야 말로 풍부한 감동으로 가득찬
마음이기 때문 입니다.
하지만 감동하는 마음 이란
결코 특별한 것은 아닙니다.
사실은 누구나 셀 수 없이 많은 감동을
거듭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단지 자신이
감동하고 있다는 사실을
미처 깨닫지 못하는
경우가 많을 뿐이죠.
자신이 감동하고 있다는
사실을 눈치채지 못하면
감동은 그저 감동으로 끝날 뿐
풍부한 열매를 얻지 못합니다.
그러니까 무언가에
감동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 해
그것이 아무리 작은 감동 이더라도
감동하고 있는 자신을 칭찬 해 주세요.
칭찬 받은 감동 이라면
그냥 감동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확실하게 마음에 머물러
작으나마 풍부한 열매를 맺습니다.
작은 감동의 열매가 맺힐 때마다 .
당신은 더욱 더 많은 것에
감동 할 수 있게 됩니다.
살아 있다는 건 정말 멋진 일 입니다
감동 할 것 투성 이라고 생각지 않으세요 ...
입가에 작은 미소를 머금고 지내 십시오.
감동 할 수 있다는 것은
사랑으로 가득차 있다는 것을 의미 합니다.
이걸 아셨다면
당신은 정말 멋진 사람 입니다.
* 사랑으로 만나는 공간
그대가 ... 왜 그리운지 아시나요 그대는 나의 마음을 사로 잡기 때문이고 기쁨으로 만나지는 공간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 진실한 마음 하나 동여 매고 늘상 만나는 사랑의 공간 속에서
오늘도 그대 있음에... 행복한 하루가 이어지고 그대의 모든게 궁금할 뿐 입니다
함께하는 ... 기쁨으로 사랑이 있고 꿈이 있는 그대랑 언제 까지나 이렇게 ... 웃으며 만나고 싶고 바다 처럼 넓은 그대의 가슴에서 아름다운 우정으로 머물고 싶습니다
그대와 나 ..... 그리움이기... 보다는 바라 볼 수록 느낄 수록... 좋은 인연이고 싶고 내 마음이 언제나 그대의 곁에서
늘 머물길 바랄 뿐 입니다.......... <좋은 글 中에서>
아직도 청춘이란 생각에
가끔은 빠져들어 보지만~
찾아 오는건 중년의 무게입니다.
차한잔 하세요
나이 들어서야 깨닫게 되는
● 부모가 자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주지는 못한다 훌륭한 부모가 되고 싶다면 통제하는 대신 따라오게 해야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들에게 어떤 상황에서도 행복해질 수 있다는 믿음과 용기를 심어주는 일이다. ● 아쉬운 기억일수록 낭만적으로 채색되는 경향이 있다 과거의 기억은 곧잘 낭만적인 환상으로 부활한다. 과거의 낭만적인 기억에 매달리는 사람들의 문제는 현재에 만족하지 못하고 미래를 불안하게 생각한다는 것이다. ● 인생의 마지막 의무는 아름다운 노년을 준비하는 것이다 외로운 노년을 자식에게 기대려는 것은 더 이상 환영받지 못한다. 노년의 상실감을 품위와 의지로 견뎌내는 것이야말로 우리가 마지막으로 용감해질 수 있는 기회다. 옮긴글/청이
"그냥" 이라는 말...!
정말 우리가 살아 가면서
그냥 이라는 이 단어
한번 생각 해 본적 있습니까?
어느날 불쑥 찾아온 친구에게 묻습니다.
"어떻게 왔니?" 그 친구가 대답합니다.
"그냥 왔어.."
전화도 마찬가지 입니다.
불쑥 전화를 한 친구가 말합니다.
"그냥 걸었어.."
그냥..
예.. 그렇습니다..
우리에게는 "그냥" 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원인은 있지만.
.
그 원인이 아주 불분명할 때 쓰는 말입니다.
마치 예술이라고 하는 것처럼
즉흥적이기까지도 합니다..
그냥..여기에는 아무 목적이 없습니다.
무엇을 위해서..라는..
정확한 까닭도 없습니다.
그러나 이 그냥..이라는 말이 가지는 유유자적
허물없고 단순하고
그러면서 오히려 따스하게 정이 흐르는 이 말.
그냥 ..이라는 말이 가지는 여유를 우리는..
때때로 잊고 삽니다..
"그냥 왔어.."
"그냥 전화해 봤어.."
"그냥 거길 가고 싶어.."
"그냥 누군가 만나고 싶어.."
기능만이 만능이 되어야 하는 사회..
목적이 없으면 아무것도 의미가 없는 것이..
되어버리는 우리들의 가치관..
원인과 이유가 분명해야만 하는..
우리의 인간관계..
사람과 사람사이를 잇는..
향기로운 다리가 그리운 나날입니다.
그냥..보고 싶던 친구를 찾아가보고..
그냥 듣고 싶은 목소리 이기에 전화 하고
여름에 찾았던 어느 계곡도 좋겠지요.
그냥 가고 싶어서 그렇습니다..
그냥 만나고 싶은 마음
가끔 있을때 있습니다.
님 !
그냥...
그냥 불러보고 싶었습니다....<옮긴글>
가을이 절정을 이룬 단풍,·´˝"`˚♪♥♡ |
존재하지 않는 이미지입니다. 노랑, 빨강으로 곱게 물들 10월이 드디어 문을 열었습니다. 하늘이 너무도 푸르러 푸른 물감이 금방이라도 뚝뚝 떨어질 듯 합니다. 쪽박으로 한 번 떠 마시고 싶은 맑고 푸른 가을날 입니다. 새싹이 움트는 봄이 있었기에 푸르름을 자랑하는 여름이 있었기에 단풍이 물들고 낙엽되어 떨어지는 가을도 있나봅니다. 너무 쓸쓸해 하지마세요. 푸른하늘과 하얀 뭉게구름 노랑나비가 되어 날아다닐 은행잎 화려한 붉은옷을 입을 단풍 정녕 가을은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올 가을은 단풍이 고울거라고 하네요. 좋은 계절에 소중하게 간직할 추억 하나쯤 만들어 보시면 어떨까요? 가을은 깊어만 가고 마음 맞는 친구와 여행이라도 떠나고 싶은 그런 날들입니다 10월에는 좋은 일들 만이... 희망찬 하루하루를 열어 알찬 10월을 기원하면서.... 존재하지 않는 이미지입니다. 2009.10..1,·´˝"`˚♪♥♡ |
스쳐간 사랑을 붙들고 싶다
스쳐 간 사랑이 아름답다 했던 가요
단지 잠깐 스쳐 갔을 뿐인데
참으로 오래 기억에 남는 사람이 있습니다.
계절이 수십번 바뀌어도 자꾸만 떠오르는
웬지 느낌이 좋은 사람,
낯선 이국 땅에서 아무도 몰래
그대와 나만 아는 진한 키스의 추억을 남기고픈
웬지 끌리는 사람,
사랑은 아니지만 그리움만으로 가슴 설레고
잠깐의 인연만으로도 그냥 좋은 사람
오늘도 수 많은 사람들 사이로 나는 지나왔고
또한 수많은 사람들이 나를 스쳐 지나갔습니다.
그들에게 나는 어떤 존재이고
그들은 내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혹시 그중에 내 짝이 있는 건 아닌지 몰라
다시금 뒤를 돌아봅니다.
헤집고 당장 달려가 고백하고 싶습니다.
나와 함께 겨울바다로 떠날수 있겠느냐고......
삶에 아름다운 인연으로
삶에 아름다운 인연으로 그윽한 향기 소중한 인연은 언제나 흐르는 강 물처럼 변함없는 모습으로 따뜻한 마음으로 맑고 순수한 인연으로 마음 나눌수 있기를 소망하며 찌든 삶의 여정에 지치고 힘이들때 배려하고 위하는 마음으로 사랑과 정이 넘치는 우리들에 이야기로 우리 마음에 남겨지길 나는 소망하고 바랍니다 언제나 좋은생각 푸른 마음으로 아픈 삶을 함께하고 글이나 꼬리로 배려하고 위로 받으면서 맑고 향기로운 삶의 향내음 가득 내마음 깊이 남겨지길 소망 합니다 둘이 아닌 하나의 마음으로 우리 모두 가꾸면서 변치 않는 마음으로 서로 서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따뜻한 정 나누면서 그윽한 향기 우리 삶의 휴식처 에서 언제나 함께할 수 있는 아름다운 삶의 인연으로 영원히 남겨지길 소망합니다
애인 같은 친구가 있어 행복합니다
청호 윤봉석
듣기 싫은 잔소리에 바가지 깨진 날
부부금실을 털어놓아도흉이 되지 않을
애인 같은 친구가 있어 행복합니다..
사랑하는 가족을 잃었을 때멀리 있어도
손짓하면 달려와같이 통곡해 줄
애인 같은 친구가 있어 행복합니다.
아무런 격식 없이 허름한 목로주점에
소주잔을 부딪치며 나에 푸념과 하소연 들어줄
애인 같은 친구가 있어 행복합니다.
허름한 추리닝 차림에 맨발로 이른 새벽
한밤중에 대문을 두드려도반가운 표정으로
대문을 열어줄애인 같은 친구가 있어 행복합니다
마음이 통하는 솜사탕 같은 친구대화가 잘되는
참배맛 같은벗 가장 슬플 때 함께 울어 줄 사람
내가 가장 기쁠 때 같이 웃어 줄 애인 같은
친구가 있어 행복합니다.
옮겨온글/2009년1월12일/청이
찾아갈 벗이 있다면 / 오광수
길이 멀어도 찾아갈 벗이 있다면
얼마나 좋으랴
문득 만나고픔에 기별 없이 찾아가도
가슴을 가득 채우는 정겨움으로 맞이해
주고 이런저런 사는 속내를 밤새워
나눌 수 있다면 정말 행복한
인생이지 않겠는가?
부부간 이라도 살다 보면 털어놓을 수
없는 일이 있고 피를 나눈 형제간 이라도
말 못할 형편도 있는데 함께하는
술잔만으로도 속마음이 이미 통하고
무슨 말이 더 필요하랴
마주함에 내 심정을 벌써 아는 벗이
있었으면 좋겠다.
좋을 때 성할 때 이런저런 친구 많았어도
힘들고 어려우면 등 돌리고 몰라하는
세상 인심인데 그래도 가슴 한 짐 툭
털어내 놓고 마주하며세월이 모습을
변하게 할지라도 보고픈 얼굴이 되어
먼 길이지만 찾아갈 벗이라도 있으면
행복하지 않겠는가!
옮겨온글/2009년 1월12일/청이
이런 우리였으면 합니다
처음의 만남이 가벼웠던 우리지만
끝의 헤어짐이 없는
우리였으면 합니다.
항상 멀리 떨어져 있는 우리지만
늘 곁에 있다고 느끼는
우리였으면 합니다.
말로써 서로를 위하는 우리보단
마음으로 서로를 아껴주는
우리였으면 합니다.
서로를 잘 알지 못하는 우리지만
함께하는 마음 갖도록 노력하는
우리였으면 합니다.
먼저 고마움을 받는 우리보단
먼저 주려고 하는
우리였으면 합니다.
항상 편하게 대하는 우리보단
늘 첫만남의 설레임이 있는
우리였으면 합니다.
결코 우리의 만남이
우연이 아닌
영원한 만남이었으면 합니다.
흔들리지 않도록 사랑하시길...
사랑할땐 작은것에도
상처받기 쉽고
진심어린 한마디에도
행복해질 수 있다는걸 기억하시길 ...
<<좋은 글>>중에서..
나...
여기 흔적을 남기노라.
세월도 흐르고
그동안 한참 비켜서 있던 호수가
어느날 친구들이 보고파서
갑자기 나타났다.
곰곰히 생각해보니
너는 나의 참으로 고마운 옛친구야...
건강해라.
행복하거라.
/그래 동곤이 친구야 올만이다 흔적남겨 놓고 연락처는 없고 지금쯤 퇴직하고 어디서 뭘할까?
중년에 잊을수 없는 당신
내 탓이든 네 탓이든 상처 하나 없이 지는 낙엽이 어디 있으랴
당신 앞에선 빨갛게 물들었 어도 돌아선 내 눈물은 푸른 강물 이었습니다
당신이 웃었기에 꽃이 피었지 당신을 안았기에 잊을 수 없지
아무리 작은 일 이라도
잘 웃을 줄 아는 사람 이란
실은 잘 감동하는 사람 이기도 합니다.
어떤 상황 속에서도
자신에게 플러스가 되는
의미를 찾을 줄 아는
마음 이야 말로 풍부한 감동으로 가득찬
마음이기 때문 입니다.
하지만 감동하는 마음 이란
결코 특별한 것은 아닙니다.
사실은 누구나 셀 수 없이 많은 감동을
거듭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단지 자신이
감동하고 있다는 사실을
미처 깨닫지 못하는
경우가 많을 뿐이죠.
자신이 감동하고 있다는
사실을 눈치채지 못하면
감동은 그저 감동으로 끝날 뿐
풍부한 열매를 얻지 못합니다.
그러니까 무언가에
감동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 해
그것이 아무리 작은 감동 이더라도
감동하고 있는 자신을 칭찬 해 주세요.
칭찬 받은 감동 이라면
그냥 감동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확실하게 마음에 머물러
작으나마 풍부한 열매를 맺습니다.
작은 감동의 열매가 맺힐 때마다 .
당신은 더욱 더 많은 것에
감동 할 수 있게 됩니다.
살아 있다는 건 정말 멋진 일 입니다
감동 할 것 투성 이라고 생각지 않으세요 ...
입가에 작은 미소를 머금고 지내 십시오.
감동 할 수 있다는 것은
사랑으로 가득차 있다는 것을 의미 합니다.
이걸 아셨다면
당신은 정말 멋진 사람 입니다.
* 사랑으로 만나는 공간
그대가 ... 왜 그리운지 아시나요 그대는 나의 마음을 사로 잡기 때문이고 기쁨으로 만나지는 공간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 진실한 마음 하나 동여 매고 늘상 만나는 사랑의 공간 속에서
오늘도 그대 있음에... 행복한 하루가 이어지고 그대의 모든게 궁금할 뿐 입니다
함께하는 ... 기쁨으로 사랑이 있고 꿈이 있는 그대랑 언제 까지나 이렇게 ... 웃으며 만나고 싶고 바다 처럼 넓은 그대의 가슴에서 아름다운 우정으로 머물고 싶습니다
그대와 나 ..... 그리움이기... 보다는 바라 볼 수록 느낄 수록... 좋은 인연이고 싶고 내 마음이 언제나 그대의 곁에서
늘 머물길 바랄 뿐 입니다.......... <좋은 글 中에서>
아직도 청춘이란 생각에
가끔은 빠져들어 보지만~
찾아 오는건 중년의 무게입니다.
차한잔 하세요
나이 들어서야 깨닫게 되는
● 부모가 자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주지는 못한다 훌륭한 부모가 되고 싶다면 통제하는 대신 따라오게 해야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들에게 어떤 상황에서도 행복해질 수 있다는 믿음과 용기를 심어주는 일이다. ● 아쉬운 기억일수록 낭만적으로 채색되는 경향이 있다 과거의 기억은 곧잘 낭만적인 환상으로 부활한다. 과거의 낭만적인 기억에 매달리는 사람들의 문제는 현재에 만족하지 못하고 미래를 불안하게 생각한다는 것이다. ● 인생의 마지막 의무는 아름다운 노년을 준비하는 것이다 외로운 노년을 자식에게 기대려는 것은 더 이상 환영받지 못한다. 노년의 상실감을 품위와 의지로 견뎌내는 것이야말로 우리가 마지막으로 용감해질 수 있는 기회다. 옮긴글/청이
"그냥" 이라는 말...!
정말 우리가 살아 가면서
그냥 이라는 이 단어
한번 생각 해 본적 있습니까?
어느날 불쑥 찾아온 친구에게 묻습니다.
"어떻게 왔니?" 그 친구가 대답합니다.
"그냥 왔어.."
전화도 마찬가지 입니다.
불쑥 전화를 한 친구가 말합니다.
"그냥 걸었어.."
그냥..
예.. 그렇습니다..
우리에게는 "그냥" 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원인은 있지만.
.
그 원인이 아주 불분명할 때 쓰는 말입니다.
마치 예술이라고 하는 것처럼
즉흥적이기까지도 합니다..
그냥..여기에는 아무 목적이 없습니다.
무엇을 위해서..라는..
정확한 까닭도 없습니다.
그러나 이 그냥..이라는 말이 가지는 유유자적
허물없고 단순하고
그러면서 오히려 따스하게 정이 흐르는 이 말.
그냥 ..이라는 말이 가지는 여유를 우리는..
때때로 잊고 삽니다..
"그냥 왔어.."
"그냥 전화해 봤어.."
"그냥 거길 가고 싶어.."
"그냥 누군가 만나고 싶어.."
기능만이 만능이 되어야 하는 사회..
목적이 없으면 아무것도 의미가 없는 것이..
되어버리는 우리들의 가치관..
원인과 이유가 분명해야만 하는..
우리의 인간관계..
사람과 사람사이를 잇는..
향기로운 다리가 그리운 나날입니다.
그냥..보고 싶던 친구를 찾아가보고..
그냥 듣고 싶은 목소리 이기에 전화 하고
여름에 찾았던 어느 계곡도 좋겠지요.
그냥 가고 싶어서 그렇습니다..
그냥 만나고 싶은 마음
가끔 있을때 있습니다.
님 !
그냥...
그냥 불러보고 싶었습니다....<옮긴글>
가을이 절정을 이룬 단풍,·´˝"`˚♪♥♡ |
존재하지 않는 이미지입니다. 노랑, 빨강으로 곱게 물들 10월이 드디어 문을 열었습니다. 하늘이 너무도 푸르러 푸른 물감이 금방이라도 뚝뚝 떨어질 듯 합니다. 쪽박으로 한 번 떠 마시고 싶은 맑고 푸른 가을날 입니다. 새싹이 움트는 봄이 있었기에 푸르름을 자랑하는 여름이 있었기에 단풍이 물들고 낙엽되어 떨어지는 가을도 있나봅니다. 너무 쓸쓸해 하지마세요. 푸른하늘과 하얀 뭉게구름 노랑나비가 되어 날아다닐 은행잎 화려한 붉은옷을 입을 단풍 정녕 가을은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올 가을은 단풍이 고울거라고 하네요. 좋은 계절에 소중하게 간직할 추억 하나쯤 만들어 보시면 어떨까요? 가을은 깊어만 가고 마음 맞는 친구와 여행이라도 떠나고 싶은 그런 날들입니다 10월에는 좋은 일들 만이... 희망찬 하루하루를 열어 알찬 10월을 기원하면서.... 존재하지 않는 이미지입니다. 2009.10..1,·´˝"`˚♪♥♡ |
스쳐간 사랑을 붙들고 싶다
스쳐 간 사랑이 아름답다 했던 가요
단지 잠깐 스쳐 갔을 뿐인데
참으로 오래 기억에 남는 사람이 있습니다.
계절이 수십번 바뀌어도 자꾸만 떠오르는
웬지 느낌이 좋은 사람,
낯선 이국 땅에서 아무도 몰래
그대와 나만 아는 진한 키스의 추억을 남기고픈
웬지 끌리는 사람,
사랑은 아니지만 그리움만으로 가슴 설레고
잠깐의 인연만으로도 그냥 좋은 사람
오늘도 수 많은 사람들 사이로 나는 지나왔고
또한 수많은 사람들이 나를 스쳐 지나갔습니다.
그들에게 나는 어떤 존재이고
그들은 내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혹시 그중에 내 짝이 있는 건 아닌지 몰라
다시금 뒤를 돌아봅니다.
헤집고 당장 달려가 고백하고 싶습니다.
나와 함께 겨울바다로 떠날수 있겠느냐고......
삶에 아름다운 인연으로
삶에 아름다운 인연으로 그윽한 향기 소중한 인연은 언제나 흐르는 강 물처럼 변함없는 모습으로 따뜻한 마음으로 맑고 순수한 인연으로 마음 나눌수 있기를 소망하며 찌든 삶의 여정에 지치고 힘이들때 배려하고 위하는 마음으로 사랑과 정이 넘치는 우리들에 이야기로 우리 마음에 남겨지길 나는 소망하고 바랍니다 언제나 좋은생각 푸른 마음으로 아픈 삶을 함께하고 글이나 꼬리로 배려하고 위로 받으면서 맑고 향기로운 삶의 향내음 가득 내마음 깊이 남겨지길 소망 합니다 둘이 아닌 하나의 마음으로 우리 모두 가꾸면서 변치 않는 마음으로 서로 서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따뜻한 정 나누면서 그윽한 향기 우리 삶의 휴식처 에서 언제나 함께할 수 있는 아름다운 삶의 인연으로 영원히 남겨지길 소망합니다
애인 같은 친구가 있어 행복합니다
청호 윤봉석
듣기 싫은 잔소리에 바가지 깨진 날
부부금실을 털어놓아도흉이 되지 않을
애인 같은 친구가 있어 행복합니다..
사랑하는 가족을 잃었을 때멀리 있어도
손짓하면 달려와같이 통곡해 줄
애인 같은 친구가 있어 행복합니다.
아무런 격식 없이 허름한 목로주점에
소주잔을 부딪치며 나에 푸념과 하소연 들어줄
애인 같은 친구가 있어 행복합니다.
허름한 추리닝 차림에 맨발로 이른 새벽
한밤중에 대문을 두드려도반가운 표정으로
대문을 열어줄애인 같은 친구가 있어 행복합니다
마음이 통하는 솜사탕 같은 친구대화가 잘되는
참배맛 같은벗 가장 슬플 때 함께 울어 줄 사람
내가 가장 기쁠 때 같이 웃어 줄 애인 같은
친구가 있어 행복합니다.
옮겨온글/2009년1월12일/청이
찾아갈 벗이 있다면 / 오광수
길이 멀어도 찾아갈 벗이 있다면
얼마나 좋으랴
문득 만나고픔에 기별 없이 찾아가도
가슴을 가득 채우는 정겨움으로 맞이해
주고 이런저런 사는 속내를 밤새워
나눌 수 있다면 정말 행복한
인생이지 않겠는가?
부부간 이라도 살다 보면 털어놓을 수
없는 일이 있고 피를 나눈 형제간 이라도
말 못할 형편도 있는데 함께하는
술잔만으로도 속마음이 이미 통하고
무슨 말이 더 필요하랴
마주함에 내 심정을 벌써 아는 벗이
있었으면 좋겠다.
좋을 때 성할 때 이런저런 친구 많았어도
힘들고 어려우면 등 돌리고 몰라하는
세상 인심인데 그래도 가슴 한 짐 툭
털어내 놓고 마주하며세월이 모습을
변하게 할지라도 보고픈 얼굴이 되어
먼 길이지만 찾아갈 벗이라도 있으면
행복하지 않겠는가!
옮겨온글/2009년 1월12일/청이
이런 우리였으면 합니다
처음의 만남이 가벼웠던 우리지만
끝의 헤어짐이 없는
우리였으면 합니다.
항상 멀리 떨어져 있는 우리지만
늘 곁에 있다고 느끼는
우리였으면 합니다.
말로써 서로를 위하는 우리보단
마음으로 서로를 아껴주는
우리였으면 합니다.
서로를 잘 알지 못하는 우리지만
함께하는 마음 갖도록 노력하는
우리였으면 합니다.
먼저 고마움을 받는 우리보단
먼저 주려고 하는
우리였으면 합니다.
항상 편하게 대하는 우리보단
늘 첫만남의 설레임이 있는
우리였으면 합니다.
결코 우리의 만남이
우연이 아닌
영원한 만남이었으면 합니다.
흔들리지 않도록 사랑하시길...
사랑할땐 작은것에도
상처받기 쉽고
진심어린 한마디에도
행복해질 수 있다는걸 기억하시길 ...
<<좋은 글>>중에서..
나...
여기 흔적을 남기노라.
세월도 흐르고
그동안 한참 비켜서 있던 호수가
어느날 친구들이 보고파서
갑자기 나타났다.
곰곰히 생각해보니
너는 나의 참으로 고마운 옛친구야...
건강해라.
행복하거라.
/그래 동곤이 친구야 올만이다 흔적남겨 놓고 연락처는 없고 지금쯤 퇴직하고 어디서 뭘할까?
중년에 잊을수 없는 당신
내 탓이든 네 탓이든 상처 하나 없이 지는 낙엽이 어디 있으랴
당신 앞에선 빨갛게 물들었 어도 돌아선 내 눈물은 푸른 강물 이었습니다
당신이 웃었기에 꽃이 피었지 당신을 안았기에 잊을 수 없지
아무리 작은 일 이라도
잘 웃을 줄 아는 사람 이란
실은 잘 감동하는 사람 이기도 합니다.
어떤 상황 속에서도
자신에게 플러스가 되는
의미를 찾을 줄 아는
마음 이야 말로 풍부한 감동으로 가득찬
마음이기 때문 입니다.
하지만 감동하는 마음 이란
결코 특별한 것은 아닙니다.
사실은 누구나 셀 수 없이 많은 감동을
거듭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단지 자신이
감동하고 있다는 사실을
미처 깨닫지 못하는
경우가 많을 뿐이죠.
자신이 감동하고 있다는
사실을 눈치채지 못하면
감동은 그저 감동으로 끝날 뿐
풍부한 열매를 얻지 못합니다.
그러니까 무언가에
감동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 해
그것이 아무리 작은 감동 이더라도
감동하고 있는 자신을 칭찬 해 주세요.
칭찬 받은 감동 이라면
그냥 감동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확실하게 마음에 머물러
작으나마 풍부한 열매를 맺습니다.
작은 감동의 열매가 맺힐 때마다 .
당신은 더욱 더 많은 것에
감동 할 수 있게 됩니다.
살아 있다는 건 정말 멋진 일 입니다
감동 할 것 투성 이라고 생각지 않으세요 ...
입가에 작은 미소를 머금고 지내 십시오.
감동 할 수 있다는 것은
사랑으로 가득차 있다는 것을 의미 합니다.
이걸 아셨다면
당신은 정말 멋진 사람 입니다.
* 사랑으로 만나는 공간
그대가 ... 왜 그리운지 아시나요 그대는 나의 마음을 사로 잡기 때문이고 기쁨으로 만나지는 공간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 진실한 마음 하나 동여 매고 늘상 만나는 사랑의 공간 속에서
오늘도 그대 있음에... 행복한 하루가 이어지고 그대의 모든게 궁금할 뿐 입니다
함께하는 ... 기쁨으로 사랑이 있고 꿈이 있는 그대랑 언제 까지나 이렇게 ... 웃으며 만나고 싶고 바다 처럼 넓은 그대의 가슴에서 아름다운 우정으로 머물고 싶습니다
그대와 나 ..... 그리움이기... 보다는 바라 볼 수록 느낄 수록... 좋은 인연이고 싶고 내 마음이 언제나 그대의 곁에서
늘 머물길 바랄 뿐 입니다.......... <좋은 글 中에서>
아직도 청춘이란 생각에
가끔은 빠져들어 보지만~
찾아 오는건 중년의 무게입니다.
차한잔 하세요
나이 들어서야 깨닫게 되는
● 부모가 자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주지는 못한다 훌륭한 부모가 되고 싶다면 통제하는 대신 따라오게 해야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들에게 어떤 상황에서도 행복해질 수 있다는 믿음과 용기를 심어주는 일이다. ● 아쉬운 기억일수록 낭만적으로 채색되는 경향이 있다 과거의 기억은 곧잘 낭만적인 환상으로 부활한다. 과거의 낭만적인 기억에 매달리는 사람들의 문제는 현재에 만족하지 못하고 미래를 불안하게 생각한다는 것이다. ● 인생의 마지막 의무는 아름다운 노년을 준비하는 것이다 외로운 노년을 자식에게 기대려는 것은 더 이상 환영받지 못한다. 노년의 상실감을 품위와 의지로 견뎌내는 것이야말로 우리가 마지막으로 용감해질 수 있는 기회다. 옮긴글/청이
"그냥" 이라는 말...!
정말 우리가 살아 가면서
그냥 이라는 이 단어
한번 생각 해 본적 있습니까?
어느날 불쑥 찾아온 친구에게 묻습니다.
"어떻게 왔니?" 그 친구가 대답합니다.
"그냥 왔어.."
전화도 마찬가지 입니다.
불쑥 전화를 한 친구가 말합니다.
"그냥 걸었어.."
그냥..
예.. 그렇습니다..
우리에게는 "그냥" 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원인은 있지만.
.
그 원인이 아주 불분명할 때 쓰는 말입니다.
마치 예술이라고 하는 것처럼
즉흥적이기까지도 합니다..
그냥..여기에는 아무 목적이 없습니다.
무엇을 위해서..라는..
정확한 까닭도 없습니다.
그러나 이 그냥..이라는 말이 가지는 유유자적
허물없고 단순하고
그러면서 오히려 따스하게 정이 흐르는 이 말.
그냥 ..이라는 말이 가지는 여유를 우리는..
때때로 잊고 삽니다..
"그냥 왔어.."
"그냥 전화해 봤어.."
"그냥 거길 가고 싶어.."
"그냥 누군가 만나고 싶어.."
기능만이 만능이 되어야 하는 사회..
목적이 없으면 아무것도 의미가 없는 것이..
되어버리는 우리들의 가치관..
원인과 이유가 분명해야만 하는..
우리의 인간관계..
사람과 사람사이를 잇는..
향기로운 다리가 그리운 나날입니다.
그냥..보고 싶던 친구를 찾아가보고..
그냥 듣고 싶은 목소리 이기에 전화 하고
여름에 찾았던 어느 계곡도 좋겠지요.
그냥 가고 싶어서 그렇습니다..
그냥 만나고 싶은 마음
가끔 있을때 있습니다.
님 !
그냥...
그냥 불러보고 싶었습니다....<옮긴글>
가을이 절정을 이룬 단풍,·´˝"`˚♪♥♡ |
존재하지 않는 이미지입니다. 노랑, 빨강으로 곱게 물들 10월이 드디어 문을 열었습니다. 하늘이 너무도 푸르러 푸른 물감이 금방이라도 뚝뚝 떨어질 듯 합니다. 쪽박으로 한 번 떠 마시고 싶은 맑고 푸른 가을날 입니다. 새싹이 움트는 봄이 있었기에 푸르름을 자랑하는 여름이 있었기에 단풍이 물들고 낙엽되어 떨어지는 가을도 있나봅니다. 너무 쓸쓸해 하지마세요. 푸른하늘과 하얀 뭉게구름 노랑나비가 되어 날아다닐 은행잎 화려한 붉은옷을 입을 단풍 정녕 가을은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올 가을은 단풍이 고울거라고 하네요. 좋은 계절에 소중하게 간직할 추억 하나쯤 만들어 보시면 어떨까요? 가을은 깊어만 가고 마음 맞는 친구와 여행이라도 떠나고 싶은 그런 날들입니다 10월에는 좋은 일들 만이... 희망찬 하루하루를 열어 알찬 10월을 기원하면서.... 존재하지 않는 이미지입니다. 2009.10..1,·´˝"`˚♪♥♡ |
스쳐간 사랑을 붙들고 싶다
스쳐 간 사랑이 아름답다 했던 가요
단지 잠깐 스쳐 갔을 뿐인데
참으로 오래 기억에 남는 사람이 있습니다.
계절이 수십번 바뀌어도 자꾸만 떠오르는
웬지 느낌이 좋은 사람,
낯선 이국 땅에서 아무도 몰래
그대와 나만 아는 진한 키스의 추억을 남기고픈
웬지 끌리는 사람,
사랑은 아니지만 그리움만으로 가슴 설레고
잠깐의 인연만으로도 그냥 좋은 사람
오늘도 수 많은 사람들 사이로 나는 지나왔고
또한 수많은 사람들이 나를 스쳐 지나갔습니다.
그들에게 나는 어떤 존재이고
그들은 내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혹시 그중에 내 짝이 있는 건 아닌지 몰라
다시금 뒤를 돌아봅니다.
헤집고 당장 달려가 고백하고 싶습니다.
나와 함께 겨울바다로 떠날수 있겠느냐고......
삶에 아름다운 인연으로
삶에 아름다운 인연으로 그윽한 향기 소중한 인연은 언제나 흐르는 강 물처럼 변함없는 모습으로 따뜻한 마음으로 맑고 순수한 인연으로 마음 나눌수 있기를 소망하며 찌든 삶의 여정에 지치고 힘이들때 배려하고 위하는 마음으로 사랑과 정이 넘치는 우리들에 이야기로 우리 마음에 남겨지길 나는 소망하고 바랍니다 언제나 좋은생각 푸른 마음으로 아픈 삶을 함께하고 글이나 꼬리로 배려하고 위로 받으면서 맑고 향기로운 삶의 향내음 가득 내마음 깊이 남겨지길 소망 합니다 둘이 아닌 하나의 마음으로 우리 모두 가꾸면서 변치 않는 마음으로 서로 서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따뜻한 정 나누면서 그윽한 향기 우리 삶의 휴식처 에서 언제나 함께할 수 있는 아름다운 삶의 인연으로 영원히 남겨지길 소망합니다
애인 같은 친구가 있어 행복합니다
청호 윤봉석
듣기 싫은 잔소리에 바가지 깨진 날
부부금실을 털어놓아도흉이 되지 않을
애인 같은 친구가 있어 행복합니다..
사랑하는 가족을 잃었을 때멀리 있어도
손짓하면 달려와같이 통곡해 줄
애인 같은 친구가 있어 행복합니다.
아무런 격식 없이 허름한 목로주점에
소주잔을 부딪치며 나에 푸념과 하소연 들어줄
애인 같은 친구가 있어 행복합니다.
허름한 추리닝 차림에 맨발로 이른 새벽
한밤중에 대문을 두드려도반가운 표정으로
대문을 열어줄애인 같은 친구가 있어 행복합니다
마음이 통하는 솜사탕 같은 친구대화가 잘되는
참배맛 같은벗 가장 슬플 때 함께 울어 줄 사람
내가 가장 기쁠 때 같이 웃어 줄 애인 같은
친구가 있어 행복합니다.
옮겨온글/2009년1월12일/청이
찾아갈 벗이 있다면 / 오광수
길이 멀어도 찾아갈 벗이 있다면
얼마나 좋으랴
문득 만나고픔에 기별 없이 찾아가도
가슴을 가득 채우는 정겨움으로 맞이해
주고 이런저런 사는 속내를 밤새워
나눌 수 있다면 정말 행복한
인생이지 않겠는가?
부부간 이라도 살다 보면 털어놓을 수
없는 일이 있고 피를 나눈 형제간 이라도
말 못할 형편도 있는데 함께하는
술잔만으로도 속마음이 이미 통하고
무슨 말이 더 필요하랴
마주함에 내 심정을 벌써 아는 벗이
있었으면 좋겠다.
좋을 때 성할 때 이런저런 친구 많았어도
힘들고 어려우면 등 돌리고 몰라하는
세상 인심인데 그래도 가슴 한 짐 툭
털어내 놓고 마주하며세월이 모습을
변하게 할지라도 보고픈 얼굴이 되어
먼 길이지만 찾아갈 벗이라도 있으면
행복하지 않겠는가!
옮겨온글/2009년 1월12일/청이
이런 우리였으면 합니다
처음의 만남이 가벼웠던 우리지만
끝의 헤어짐이 없는
우리였으면 합니다.
항상 멀리 떨어져 있는 우리지만
늘 곁에 있다고 느끼는
우리였으면 합니다.
말로써 서로를 위하는 우리보단
마음으로 서로를 아껴주는
우리였으면 합니다.
서로를 잘 알지 못하는 우리지만
함께하는 마음 갖도록 노력하는
우리였으면 합니다.
먼저 고마움을 받는 우리보단
먼저 주려고 하는
우리였으면 합니다.
항상 편하게 대하는 우리보단
늘 첫만남의 설레임이 있는
우리였으면 합니다.
결코 우리의 만남이
우연이 아닌
영원한 만남이었으면 합니다.
흔들리지 않도록 사랑하시길...
사랑할땐 작은것에도
상처받기 쉽고
진심어린 한마디에도
행복해질 수 있다는걸 기억하시길 ...
<<좋은 글>>중에서..
나...
여기 흔적을 남기노라.
세월도 흐르고
그동안 한참 비켜서 있던 호수가
어느날 친구들이 보고파서
갑자기 나타났다.
곰곰히 생각해보니
너는 나의 참으로 고마운 옛친구야...
건강해라.
행복하거라.
/그래 동곤이 친구야 올만이다 흔적남겨 놓고 연락처는 없고 지금쯤 퇴직하고 어디서 뭘할까?
중년에 잊을수 없는 당신
내 탓이든 네 탓이든 상처 하나 없이 지는 낙엽이 어디 있으랴
당신 앞에선 빨갛게 물들었 어도 돌아선 내 눈물은 푸른 강물 이었습니다
당신이 웃었기에 꽃이 피었지 당신을 안았기에 잊을 수 없지
아무리 작은 일 이라도
잘 웃을 줄 아는 사람 이란
실은 잘 감동하는 사람 이기도 합니다.
어떤 상황 속에서도
자신에게 플러스가 되는
의미를 찾을 줄 아는
마음 이야 말로 풍부한 감동으로 가득찬
마음이기 때문 입니다.
하지만 감동하는 마음 이란
결코 특별한 것은 아닙니다.
사실은 누구나 셀 수 없이 많은 감동을
거듭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단지 자신이
감동하고 있다는 사실을
미처 깨닫지 못하는
경우가 많을 뿐이죠.
자신이 감동하고 있다는
사실을 눈치채지 못하면
감동은 그저 감동으로 끝날 뿐
풍부한 열매를 얻지 못합니다.
그러니까 무언가에
감동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 해
그것이 아무리 작은 감동 이더라도
감동하고 있는 자신을 칭찬 해 주세요.
칭찬 받은 감동 이라면
그냥 감동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확실하게 마음에 머물러
작으나마 풍부한 열매를 맺습니다.
작은 감동의 열매가 맺힐 때마다 .
당신은 더욱 더 많은 것에
감동 할 수 있게 됩니다.
살아 있다는 건 정말 멋진 일 입니다
감동 할 것 투성 이라고 생각지 않으세요 ...
입가에 작은 미소를 머금고 지내 십시오.
감동 할 수 있다는 것은
사랑으로 가득차 있다는 것을 의미 합니다.
이걸 아셨다면
당신은 정말 멋진 사람 입니다.
* 사랑으로 만나는 공간
그대가 ... 왜 그리운지 아시나요 그대는 나의 마음을 사로 잡기 때문이고 기쁨으로 만나지는 공간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 진실한 마음 하나 동여 매고 늘상 만나는 사랑의 공간 속에서
오늘도 그대 있음에... 행복한 하루가 이어지고 그대의 모든게 궁금할 뿐 입니다
함께하는 ... 기쁨으로 사랑이 있고 꿈이 있는 그대랑 언제 까지나 이렇게 ... 웃으며 만나고 싶고 바다 처럼 넓은 그대의 가슴에서 아름다운 우정으로 머물고 싶습니다
그대와 나 ..... 그리움이기... 보다는 바라 볼 수록 느낄 수록... 좋은 인연이고 싶고 내 마음이 언제나 그대의 곁에서
늘 머물길 바랄 뿐 입니다.......... <좋은 글 中에서>
아직도 청춘이란 생각에
가끔은 빠져들어 보지만~
찾아 오는건 중년의 무게입니다.
차한잔 하세요
나이 들어서야 깨닫게 되는
● 부모가 자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주지는 못한다 훌륭한 부모가 되고 싶다면 통제하는 대신 따라오게 해야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들에게 어떤 상황에서도 행복해질 수 있다는 믿음과 용기를 심어주는 일이다. ● 아쉬운 기억일수록 낭만적으로 채색되는 경향이 있다 과거의 기억은 곧잘 낭만적인 환상으로 부활한다. 과거의 낭만적인 기억에 매달리는 사람들의 문제는 현재에 만족하지 못하고 미래를 불안하게 생각한다는 것이다. ● 인생의 마지막 의무는 아름다운 노년을 준비하는 것이다 외로운 노년을 자식에게 기대려는 것은 더 이상 환영받지 못한다. 노년의 상실감을 품위와 의지로 견뎌내는 것이야말로 우리가 마지막으로 용감해질 수 있는 기회다. 옮긴글/청이
"그냥" 이라는 말...!
정말 우리가 살아 가면서
그냥 이라는 이 단어
한번 생각 해 본적 있습니까?
어느날 불쑥 찾아온 친구에게 묻습니다.
"어떻게 왔니?" 그 친구가 대답합니다.
"그냥 왔어.."
전화도 마찬가지 입니다.
불쑥 전화를 한 친구가 말합니다.
"그냥 걸었어.."
그냥..
예.. 그렇습니다..
우리에게는 "그냥" 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원인은 있지만.
.
그 원인이 아주 불분명할 때 쓰는 말입니다.
마치 예술이라고 하는 것처럼
즉흥적이기까지도 합니다..
그냥..여기에는 아무 목적이 없습니다.
무엇을 위해서..라는..
정확한 까닭도 없습니다.
그러나 이 그냥..이라는 말이 가지는 유유자적
허물없고 단순하고
그러면서 오히려 따스하게 정이 흐르는 이 말.
그냥 ..이라는 말이 가지는 여유를 우리는..
때때로 잊고 삽니다..
"그냥 왔어.."
"그냥 전화해 봤어.."
"그냥 거길 가고 싶어.."
"그냥 누군가 만나고 싶어.."
기능만이 만능이 되어야 하는 사회..
목적이 없으면 아무것도 의미가 없는 것이..
되어버리는 우리들의 가치관..
원인과 이유가 분명해야만 하는..
우리의 인간관계..
사람과 사람사이를 잇는..
향기로운 다리가 그리운 나날입니다.
그냥..보고 싶던 친구를 찾아가보고..
그냥 듣고 싶은 목소리 이기에 전화 하고
여름에 찾았던 어느 계곡도 좋겠지요.
그냥 가고 싶어서 그렇습니다..
그냥 만나고 싶은 마음
가끔 있을때 있습니다.
님 !
그냥...
그냥 불러보고 싶었습니다....<옮긴글>
가을이 절정을 이룬 단풍,·´˝"`˚♪♥♡ |
존재하지 않는 이미지입니다. 노랑, 빨강으로 곱게 물들 10월이 드디어 문을 열었습니다. 하늘이 너무도 푸르러 푸른 물감이 금방이라도 뚝뚝 떨어질 듯 합니다. 쪽박으로 한 번 떠 마시고 싶은 맑고 푸른 가을날 입니다. 새싹이 움트는 봄이 있었기에 푸르름을 자랑하는 여름이 있었기에 단풍이 물들고 낙엽되어 떨어지는 가을도 있나봅니다. 너무 쓸쓸해 하지마세요. 푸른하늘과 하얀 뭉게구름 노랑나비가 되어 날아다닐 은행잎 화려한 붉은옷을 입을 단풍 정녕 가을은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올 가을은 단풍이 고울거라고 하네요. 좋은 계절에 소중하게 간직할 추억 하나쯤 만들어 보시면 어떨까요? 가을은 깊어만 가고 마음 맞는 친구와 여행이라도 떠나고 싶은 그런 날들입니다 10월에는 좋은 일들 만이... 희망찬 하루하루를 열어 알찬 10월을 기원하면서.... 존재하지 않는 이미지입니다. 2009.10..1,·´˝"`˚♪♥♡ |
스쳐간 사랑을 붙들고 싶다
스쳐 간 사랑이 아름답다 했던 가요
단지 잠깐 스쳐 갔을 뿐인데
참으로 오래 기억에 남는 사람이 있습니다.
계절이 수십번 바뀌어도 자꾸만 떠오르는
웬지 느낌이 좋은 사람,
낯선 이국 땅에서 아무도 몰래
그대와 나만 아는 진한 키스의 추억을 남기고픈
웬지 끌리는 사람,
사랑은 아니지만 그리움만으로 가슴 설레고
잠깐의 인연만으로도 그냥 좋은 사람
오늘도 수 많은 사람들 사이로 나는 지나왔고
또한 수많은 사람들이 나를 스쳐 지나갔습니다.
그들에게 나는 어떤 존재이고
그들은 내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혹시 그중에 내 짝이 있는 건 아닌지 몰라
다시금 뒤를 돌아봅니다.
헤집고 당장 달려가 고백하고 싶습니다.
나와 함께 겨울바다로 떠날수 있겠느냐고......
삶에 아름다운 인연으로
삶에 아름다운 인연으로 그윽한 향기 소중한 인연은 언제나 흐르는 강 물처럼 변함없는 모습으로 따뜻한 마음으로 맑고 순수한 인연으로 마음 나눌수 있기를 소망하며 찌든 삶의 여정에 지치고 힘이들때 배려하고 위하는 마음으로 사랑과 정이 넘치는 우리들에 이야기로 우리 마음에 남겨지길 나는 소망하고 바랍니다 언제나 좋은생각 푸른 마음으로 아픈 삶을 함께하고 글이나 꼬리로 배려하고 위로 받으면서 맑고 향기로운 삶의 향내음 가득 내마음 깊이 남겨지길 소망 합니다 둘이 아닌 하나의 마음으로 우리 모두 가꾸면서 변치 않는 마음으로 서로 서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따뜻한 정 나누면서 그윽한 향기 우리 삶의 휴식처 에서 언제나 함께할 수 있는 아름다운 삶의 인연으로 영원히 남겨지길 소망합니다
애인 같은 친구가 있어 행복합니다
청호 윤봉석
듣기 싫은 잔소리에 바가지 깨진 날
부부금실을 털어놓아도흉이 되지 않을
애인 같은 친구가 있어 행복합니다..
사랑하는 가족을 잃었을 때멀리 있어도
손짓하면 달려와같이 통곡해 줄
애인 같은 친구가 있어 행복합니다.
아무런 격식 없이 허름한 목로주점에
소주잔을 부딪치며 나에 푸념과 하소연 들어줄
애인 같은 친구가 있어 행복합니다.
허름한 추리닝 차림에 맨발로 이른 새벽
한밤중에 대문을 두드려도반가운 표정으로
대문을 열어줄애인 같은 친구가 있어 행복합니다
마음이 통하는 솜사탕 같은 친구대화가 잘되는
참배맛 같은벗 가장 슬플 때 함께 울어 줄 사람
내가 가장 기쁠 때 같이 웃어 줄 애인 같은
친구가 있어 행복합니다.
옮겨온글/2009년1월12일/청이
찾아갈 벗이 있다면 / 오광수
길이 멀어도 찾아갈 벗이 있다면
얼마나 좋으랴
문득 만나고픔에 기별 없이 찾아가도
가슴을 가득 채우는 정겨움으로 맞이해
주고 이런저런 사는 속내를 밤새워
나눌 수 있다면 정말 행복한
인생이지 않겠는가?
부부간 이라도 살다 보면 털어놓을 수
없는 일이 있고 피를 나눈 형제간 이라도
말 못할 형편도 있는데 함께하는
술잔만으로도 속마음이 이미 통하고
무슨 말이 더 필요하랴
마주함에 내 심정을 벌써 아는 벗이
있었으면 좋겠다.
좋을 때 성할 때 이런저런 친구 많았어도
힘들고 어려우면 등 돌리고 몰라하는
세상 인심인데 그래도 가슴 한 짐 툭
털어내 놓고 마주하며세월이 모습을
변하게 할지라도 보고픈 얼굴이 되어
먼 길이지만 찾아갈 벗이라도 있으면
행복하지 않겠는가!
옮겨온글/2009년 1월12일/청이
이런 우리였으면 합니다
처음의 만남이 가벼웠던 우리지만
끝의 헤어짐이 없는
우리였으면 합니다.
항상 멀리 떨어져 있는 우리지만
늘 곁에 있다고 느끼는
우리였으면 합니다.
말로써 서로를 위하는 우리보단
마음으로 서로를 아껴주는
우리였으면 합니다.
서로를 잘 알지 못하는 우리지만
함께하는 마음 갖도록 노력하는
우리였으면 합니다.
먼저 고마움을 받는 우리보단
먼저 주려고 하는
우리였으면 합니다.
항상 편하게 대하는 우리보단
늘 첫만남의 설레임이 있는
우리였으면 합니다.
결코 우리의 만남이
우연이 아닌
영원한 만남이었으면 합니다.
흔들리지 않도록 사랑하시길...
사랑할땐 작은것에도
상처받기 쉽고
진심어린 한마디에도
행복해질 수 있다는걸 기억하시길 ...
<<좋은 글>>중에서..
나...
여기 흔적을 남기노라.
세월도 흐르고
그동안 한참 비켜서 있던 호수가
어느날 친구들이 보고파서
갑자기 나타났다.
곰곰히 생각해보니
너는 나의 참으로 고마운 옛친구야...
건강해라.
행복하거라.
/그래 동곤이 친구야 올만이다 흔적남겨 놓고 연락처는 없고 지금쯤 퇴직하고 어디서 뭘할까?
중년에 잊을수 없는 당신
내 탓이든 네 탓이든 상처 하나 없이 지는 낙엽이 어디 있으랴
당신 앞에선 빨갛게 물들었 어도 돌아선 내 눈물은 푸른 강물 이었습니다
당신이 웃었기에 꽃이 피었지 당신을 안았기에 잊을 수 없지
아무리 작은 일 이라도
잘 웃을 줄 아는 사람 이란
실은 잘 감동하는 사람 이기도 합니다.
어떤 상황 속에서도
자신에게 플러스가 되는
의미를 찾을 줄 아는
마음 이야 말로 풍부한 감동으로 가득찬
마음이기 때문 입니다.
하지만 감동하는 마음 이란
결코 특별한 것은 아닙니다.
사실은 누구나 셀 수 없이 많은 감동을
거듭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단지 자신이
감동하고 있다는 사실을
미처 깨닫지 못하는
경우가 많을 뿐이죠.
자신이 감동하고 있다는
사실을 눈치채지 못하면
감동은 그저 감동으로 끝날 뿐
풍부한 열매를 얻지 못합니다.
그러니까 무언가에
감동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 해
그것이 아무리 작은 감동 이더라도
감동하고 있는 자신을 칭찬 해 주세요.
칭찬 받은 감동 이라면
그냥 감동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확실하게 마음에 머물러
작으나마 풍부한 열매를 맺습니다.
작은 감동의 열매가 맺힐 때마다 .
당신은 더욱 더 많은 것에
감동 할 수 있게 됩니다.
살아 있다는 건 정말 멋진 일 입니다
감동 할 것 투성 이라고 생각지 않으세요 ...
입가에 작은 미소를 머금고 지내 십시오.
감동 할 수 있다는 것은
사랑으로 가득차 있다는 것을 의미 합니다.
이걸 아셨다면
당신은 정말 멋진 사람 입니다.
* 사랑으로 만나는 공간
그대가 ... 왜 그리운지 아시나요 그대는 나의 마음을 사로 잡기 때문이고 기쁨으로 만나지는 공간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 진실한 마음 하나 동여 매고 늘상 만나는 사랑의 공간 속에서
오늘도 그대 있음에... 행복한 하루가 이어지고 그대의 모든게 궁금할 뿐 입니다
함께하는 ... 기쁨으로 사랑이 있고 꿈이 있는 그대랑 언제 까지나 이렇게 ... 웃으며 만나고 싶고 바다 처럼 넓은 그대의 가슴에서 아름다운 우정으로 머물고 싶습니다
그대와 나 ..... 그리움이기... 보다는 바라 볼 수록 느낄 수록... 좋은 인연이고 싶고 내 마음이 언제나 그대의 곁에서
늘 머물길 바랄 뿐 입니다.......... <좋은 글 中에서>
아직도 청춘이란 생각에
가끔은 빠져들어 보지만~
찾아 오는건 중년의 무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