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에겐 소음으로 들리는 데 왜 나에게는 안 들릴까요
삶에서 쪄낸 아침기도 [소음공해] 1월 26일 금요일/매일 주제가 바뀌는 아침묵상과 기도/아침을 여는 기도
주님, 저는 도시에 살고 있습니다. 도시에서는 층간소음 때문에 이웃집끼리 칼부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웃에겐 소음으로 들리는 데 왜 자기에게는 안 들릴까요? 모든 것을 자기 편한 대로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자기에게 듣기 좋은 소리는 소음으로 안 들리지만, 듣기 싫은 것은 소음공해로 여기기 때문입니다.
내 아기가 우는 소리는 듣기 좋은 소리이지만, 이웃집에는 소음으로 들립니다. 애견 주에게 개 짖는 소리는 듣기 좋게 들리지만, 개를 싫어하는 이웃집에는 소음으로 들립니다. 우리 아이가 쿵쿵 뛰어다니는 소리는 즐겁게 들리지만, 아랫집에는 귀에 거슬립니다.
고용주에게 공장 기계 돌아가는 소리는 즐거운 소리로 들리지만, 이웃집과 학교에는 소음공해가 됩니다.
주님, 저도 집에서 큰 소리로 기도했습니다. 믿지 않는 이들에게는 소음공해로 여길 것입니다.
나보다는 남의 유익을 먼저 생각하게 하소서(고전 10:24).
감사드리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https://youtube.com/shorts/O2GcZibh5mw?si=8YXCEI5CXyz1t44I
-가져온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