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마지막 산행이였습니다. 말 그대로 다사다난 했던 한 해였나봅니다.뺨에 차가운 바람이 스쳐지나가면 겨울 산행 맛을 제대로 느끼며, 마음은 겨울의 포근함을 느낍니다. 오늘도 산악 부대장님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진고개님, 이글님 많은 나무를 자르고 운반하여 산우님들을위해 모닥불을 피우시고 따끈한 라면 준비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주전 산바람님 모친께서 한국에서 소천 하셨기에 회칙에의하여 화환값 150불을 지불했는데 보태서 오늘 200불 도네이션 하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다음주는 해금강 들국화 집에서 새해 떡국과 수육을 준비하겠습니다.모두 참석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리 한마음 산학회 산행속에 오손도손 아기자기,."
"한마음 산악회원 여러분!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건강한 몸으로 안전하고 기쁜산행... Happy New Year!!!" |
첫댓글 제목 앞에 "2023년 12월 30일 - "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