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주 하나님 주님을 바라보자"
그리스도께서는 당신의 인성으로는 인성과 접촉하시고 신성으로는 하나님의 보좌를 굳게 붙드셨다.
그분은 인자로서 우리에게 순종의 모본을 주시고, 하나님의 아들로서 순종할 능력을 우리에게 주신다.
호렙산 가시덤불에서 모세에게 “나는 스스로 있는 자니라(I AM THAT I AM)...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스스로 있는 자(I AM)가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라”(출 3:14)고
말씀하신 분은 바로 그리스도이셨다.
이것은 이스라엘의 구원의 보증이었다.
이와 같이 그분은 “사람의 형상”으로 이 세상에 오셨을 때에도 자신을 스스로 있는 자라고 선언하셨다.
베들레헴의 아기, 온유하고 겸손한 구주는 “육신으로 나타난바 되”(딤전 3:16)신 하나님이시다.
그분은 우리에게 “나는(I AM) 선한 목자라”, “나는(I AM)...
산 떡이”다, “내가(I AM)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요 10:11, 6:51, 14:6; 마 28:18)라고 말씀하신다.
나는(I AM) 모든 약속의 보증이다.
내니(I AM) 두려워 말라.
“우리와 함께 계시는 하나님”(마 1:23)은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는 보증이 되시고
하늘의 법칙을 순종할 수 있게 하는 능력의 보증이 되신다 시대의 소망 24.2
오늘도 성령충만한 권능의 하루가 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