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선교의 태동

미얀마 선교의 태동 미얀마선교를 하게 된 동기는 유철호 목사님(당시 안수집사)이 열방교회 등록하고 리안 목사님을 소개하면서부터다. 리안 목사님은 그리스도 신학대학에 박사과정으로 입학하였고 열방교회는 학비를 장학금으로 후원하였다. 리안 목사님은 한국에 유학을 와서 신학박사학위를 받은 미얀마 최고의 석학이며 그의 동료 목회자들도 유능한 신학교수분들이 많이 있다. 그는 학업을 마친후 미얀마로 귀국하여 곧바로 신학교를 세우고 목회자들을 양성하는 일을 하고 있다. 김포참된교회 유철호 목사님과 목포 열린교회 현혜식 목사님의 후원으로 3층 건물의 신학교를 완성하였으며 40명의 학생들이 합숙하면서 신학공부를 하고 있다. 미얀마는 불교국가로 3년째 군사정부가 들어선 이래로 이에 저항하는 시민군과 내전중인 나라로 극도로 사회가 불안하여 지금도 전국에 계엄령하에 있으며 경제는 곤두박질하여 백성들이 혹독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인구는 5천만 가량이며 85%가 불교신자인 불교국가이며 영토는 한국의 3배나 넓다. 중국과 국경을 접하고 있으며 사실상 경제적으로 군사적으로 중국에 종속되어 있는 국가이다. 김포 참된교회 유철호 목사님과 목포 열린교회 현혜식목사님의 후원으로 3층 건물의 신학교 건물을 완성하고 엠마오 성경대학을 운영하고 있으며 40여명의 학생들이 기숙하며 공부하고 있다. 지금까지  열방교회는 3곳의 교회에 발전기를 후원하고 7곳의 교회에 지하수 우물공사를 후원하였다. 지금은 여러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이 매달 51곳의 교회와 신학교를 후원하고 있다. 열방교회는 두 곳의 교회와 신학교 운영을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