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예불 03.Mettā Sutta(자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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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애 경
(Mettā Sutta, 멧따 숫따)
Yassā’nubhāvato yakkhā, nevadassenti bhīsanaṁ;
얏사- 누바-와또- 약카- 네-와닷센-띠 비-사낭
Yamhi cevānuyuñjanto, rattindiva’matandito.
얌히 쩨-와-누윤잔또- 랏띤디와마딴디또-
Sukhaṁ supati sutto ca, pāpaṁ kiñci na passati;
수캉 수빠띠 수또- 짜 빠-빵 낀찌 나 빳사띠
Evamādi guṇūpetaṁ, parittaṁ taṁ bhaṇāma he.
에-와마-디 구누-뻬-땅 빠릿땅 땅 바나-마 헤-
자애경의 힘으로 야차들은 무서운 형상을 드러내지 않는다.
밤낮으로 이 가르침에 헌신하는 사람은 잠을 잘 이루고
잠들었을 때 악몽에 시달리지 않는다.
이제 우리 이 보호경을 독송합니다.
1. Karaṇīyamatthakusalena, yanta santaṁ padaṁ abhisamecca;
까라니-야 맛타꾸살레-나, 얀따 산땅 빠당 아비사멧짜,
Sakko ujū ca suhujū ca, suvaco cassa mudu anatimānī.
삭꼬- 우주- 짜 수후주- 짜, 수와쪼- 짯사 무두 아나띠마-니-.
완전한 고요함인 닙바나를 얻고 선행을 닦으려는 사람은
올바르고 정직해야 하며 순종하고 온화하며 교만하지 않는다.
2. Santussako ca subharo ca, appakicco ca sallahukavutti;
산?사꼬- 짜 수바로- 짜, 압빠낏쪼- 짜 살라후까웃띠,
Santindriyo ca nipako ca, appagabbho kulesuva’nanugiddho.
산띤드리요- 짜 니빠꼬- 짜, 압빠갑보- 꿀레-수와나누깃도-.
작은 것에 만족하여 공양받기 쉬우며 분주하지 아니하고
간소한 생활과 고요한 감관, 슬기롭고 예의바르며
가까운 이들에게 집착하지 않는다.
3. Na ca khudda’mācare kiñci, yena viññū pare upavadeyyuṁ;
나 짜 쿳다마-짜레- 낀찌, 예-나 윈뉴- 빠레- 우빠와데이융,
Sukhino vā khemino hontu, sabbasattā bhavantu sukhitattā.
수키노- 와- 케-미노- 혼-뚜, 삽바삿따- 바완뚜 수키땃따-.
현명한 이들에게 비난받을 만한
사소한 허물도 일삼지 않는다.
이 세상 모든 존재 평화롭고 행복하기를!
4. Ye keci pāṇabhūt'atthi, tasā vā thāvarā vā navasesā;
예- 께-찌 빠-나부-땃티, 따사- 와- 타-와라- 와- 나와세-사-,
Dīghā vā ye va mahantā majjhimā rassakā aṇukathūlā.
디-가- 와- 예- 와 마한따-, 맛지마- 랏사까- 아누까툴-라-.
살아있는 생명이면 약하거나 강하거나,
길거나 크거나 중간이거나 짧거나 가늘거나 두텁거나
5. Diṭṭhā vā yeva addiṭṭhā, ye va dūre vasanti avidūre;
딧타- 와- 예-와 아딧타-, 예- 와 두-레- 와산띠 아위두-레-,
Bhūtā va sambhavesī va, sabbasattā bhavantu sukhitattā.
부-따- 와 삼바웨-시- 와, 삽바삿따- 바완뚜 수키땃따-.
볼 수 있든 볼 수 없든, 가까이 있든 멀리 있든,
태어난 것이든 태어날 것이든,
이 세상 모든 존재 평화롭고 행복하기를!
6. Na paro paraṁ nikubbetha, nātimaññetha katthaci na kañci;
나 빠로- 빠랑 니꿉베-타, 나-띠만녜-타 깟타찌 나 깐찌,
Byārosanā paṭighasaññā, nāññamaññassa dukkhamiccheyya.
뱌-로-사나- 빠띠가산냐-, 난-냐 만?사 둑카밋체-이야.
어느 누구든 다른 이를 속이지 아니하고
어디서든 다른 이를 경멸하지 않으며
원한과 미움으로 다른 이의 고통을 바라지 않는다.
7. Mātā yathā niyaṁ putta māyusā ekaputtam’anurakkhe;
마-따- 야타- 니양 뿟따 마-유사- 에-까뿟따-마누락케-,
Evampi sabbabhūtesu, mānasaṁ bhāvaye aparimāṇaṁ.
에-왐삐 삽바부-떼-수, 마-나상 바-와예- 아빠리마-낭.
어머니가 오직 하나뿐인 자식을
자신의 목숨보다 소중히 보호하듯
이 세상의 모든 존재를 향하여
한없는 자애의 마음을 닦아야 한다.
8. Mettañca sabbalokasmiṁ, mānasaṁ bhāvaye aparimāṇaṁ;
멧딴짜 삽바로-까스밍, 마-나상 바-와예- 아빠리마-낭,
Uddhaṁ adho ca tiriyañca, asambādhaṁ averaṁasapattaṁ.
웃당 아도- 짜 띠리얀짜, 아삼바-당 아웨-라마사빳땅.
온 세상의 위로, 아래로, 옆으로
원한도 적의도 넘어선 무한한 자애를 널리 펼쳐라.
9. Tiṭṭhaṁ caraṁ nisinno vā, sayāno vā yāvatā’ssa vitamiddho;
띳탕 짜랑 니신노- 와-, 사야-노- 와- 야-와땃-사 위따밋도-
Etaṁ satiṁ adhiṭṭheyya, brahma’metaṁ vihāra’midha māhu.
에-땅 사띵 아딧테이야, 브라흐마메-땅 위하-라미다 마-후.
서거나, 걷거나, 앉거나, 눕거나 깨어있는 동안
언제 어디서나 자애의 마음을 닦아가는 삶을
‘고귀한 삶’ 이라 부처님 설하셨다.
10.Diṭṭhiñca anupagamma sīlavā, dassanena sampanno;
딧틴 짜 아누빡감마, 실-라와- 닷사네-나 삼빤노-,
Kāmesu vineyya gedhaṁ, na hi jātu’ggabbhaseyya puna retī
까-메-수 위네-야 게-당, 나 히 자-뚝갑바세이야 뿌나 레-띠.
계행과 지혜를 지니는 수행자는 삿된 견해에 매이지 않으며
감각적 욕망을 다스릴 수 있기에
다시는 입태되어 윤회하지 않으리.
첫댓글 세나니승원 예불 공덕 담아갑니다.
사두 사두 사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