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2편
1 어찌하여 이방 나라들이 분노하며 민족들이 헛된 일을 꾸미는가
2 세상의 군왕들이 나서며 관원들이 서로 꾀하여 여호와와 그의 기름 부음 받은 자를 대적하며
3 우리가 그들의 맨 것을 끊고 그의 결박을 벗어 버리자 하는도다
4 하늘에 계신이가 웃으심이여 주께서 그들을 비웃으시리로다
5 그 때에 분을 발하며 진노하사 그들을 놀라게 하여 이르시기를
6 내가 나의 왕을 내 거룩한 산 시온에 세웠다 하시리롣
7 내가 여호와의 명령을 전하노라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내가 너를 낳았도다
8 내게 구하라 내가 이방 나라를 네 유업으로 주리니 네 소유가 땅 끝까지 이르리로다
9 네가 철장으로 그들을 깨뜨림이여 질그릇 같이 부수리라 하시도다
10 그런즉 군왕들아 너희는 지혜를 얻으며 세상의 재판관들아 너희는 교훈을 받을지어다
11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섬기고 떨며 즐거워할지어다
12 그의 아들에게 입 맞추라 그렇지 아니하면 진노하심으로 너희가 길에서 망하리니 그의 진노가 급하심이라 여호와께 피하는 모든 사람은 다 복이 있도다
"아들을 떠나서는 어디서도 피난처를 찾을 수 없습니다". 피할 곳은 오로지 주님 안에만 존재할 뿐입니다. 뒤죽박죽 뒤엉키고 갈등으로 가득 찬 이 세상에 내놓으신 주님의 해답은 바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주님 안에서 피난처를 찾는 법을 배우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을 통해 베푸시는 용서 안에서, 하나님의 지혜로운 뜻 안에서, 그리고 어김없이 다가올 영광스러운 미래 안에서 피난처를 찾게 해 주십니다.
실재로 참 자유는 우리를 지으신 분을 섬기고 예배할 때 찾아옵니다. 세상을 지배하는 것처럼 보이는 사람들이나 권력은 모두 주님의 주권 아래에 있으며 언젠가 그들도 그러한 사실을 알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세상의 힘에 눌리지 않으시는 분이며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도 마땅히 그러해야 합니다. 순종의 기쁨을 알게 하시고 거기에 따르는 담대함을 체험하며
지금 세상이 돌아가는 현상을 바라보면 옳은 자는 망하고 그릇된 자는 일어서는 격이 되는 것처럼 보일지 모르지만 하나님 앞에 정직한 자녀라면 어떤 상황에서도 두려워할 것이 없습니다.
이스라엘이 회개하고 돌이켜 주님 앞에서 바로서면 기다리셨다는 것처럼 득달같이 이스라엘의 기도를 들으시고 복병을 준비하게 하셔서 이스라엘을 위급한 상황에서 구원해 내시는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면 두려워할 것이 없을 것 같습니다.
지금 우리 대한민국도 이스라엘과 다를바 없습니다.
현실 상황은 거꾸로 돌아가는 것처럼 보일지라도 하나님께서 중도층과 무당층의 복병을 준비하셨다가 마지막 때 사용하실 것을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면 예민하게 반응하며 거칠게 대응할 필요가 없습니다. 너무나 많은 말을 쏟아내어 서로에게 상처를 주고 국민들에게 실망을 주는 것보다 하나님 앞에 엎드려 조용히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하나님의 백성들의 태도를 하나님은 더욱 절실히 기다리실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주님이 필요로 하실 때에 주님께서 준비된 복병으로 쓰임 받는 통로가 되는 복이 있는 자가 되시길 바랍니다.
저도 얼마전 까지만 해도 뉴스를 보면 억장이 무너지는 것 같은 속상함으로 나도 모르게 입으로 정치인들을 질타하며 왜 저렇게 밖에 정치를 못할까? 국민들은 안중에도 없나~ 하는 생각으로 많이 힘이 들었습니다.
결국은 그때 그때마다 사탄은 우리의 생각을 통해 위대하신 주님을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지 못하고 인간의 혼적인 생각으로 감사하지 못하고 불평하게 만들어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며 사탄의 좋은 일만 시키는 시간을 보내게 되는 것이었습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주님께서 하실 것을 믿고 믿음으로 조용히 주님 안에서 주님을 바라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글을 올립니다.
떠들고 나면 그 순간은 시원할 것 같지만 곧 후회 아닌 후회를 하게 되는 것이 바로 그리스도인들입니다. 얼마남지 않은 선거기간일지라도 주님께서 사랑하는 자녀들의 기도를 받으시길 기뻐하시며 조용히 기다리십니다.
적은 상대방이 복병을 숨겨 놓은줄 모르고 과거의 생각에만 국한되어 보여지는 현상에 급급하여 결국은 헛된 그림자만 쫓다보니 땅과 국민과 주권을 내어 주는 꼴이 되고 맙니다.
모르드개가 이 때를 위해 에스더가 왕후가 되었음을 상기시켜 주고 온 유대인들이 금식하며 기도할 때 주님께서 그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전화위복의 기회를 맞이하게 하셨습니다.
여러분 지금은 정말 나라의 위급한 위기상황입니다. 이 때를 놓치면 우리는 백년전으로 돌아가는 꼴이 되고맙니다. 그렇게 되면 정말 믿음의 선진들에게 부끄러운 역사의 오점을 남기고 말 것입니다. 불법과 불의가 난무하는 이 나라 이 땅을 하나님의 자녀들이 주님께 부르짖어 기도하여 이 나라의 주권자는 오직 하나님 한 분 뿐이시라고 고백하며 주님께서 이 나라의 주인이시며 이 나라를 다스리시고 통치해 달라고 기도하십시오. 이 땅을 회복시키시고 이 나라를 고쳐주십시오. 라고 한마음 한 영으로 함께 하나님의 말씀을 노래하며 생명의 노래를 힘차게 부르며 함께 기도합시다.
세상 것은 세상에게 우리는 주님과의 사랑을 나누는 눈으로 역사의 주인이시며 전쟁에 능하신 위대하신 주님을 바라봅시다.
*사랑의 젖줄*
사랑에 갈한 자여
사랑을 찾는 자여
내가 너를 업고 왔다
내가 너를 안고 왔다
사랑의 젖줄 따라
수고함이 능력이다
애쓰고 애썼구니
사랑의 수고 기쁘구나
나의 눈을 바라보며
너의 사랑 보겠구나
세상 것은 세상에게
너는 나와 사랑으로
오직 주님께서 하십니다.
주님께 영광~!!
첫댓글 주님께 영광~!!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내가 너를 낳았도다 내게 구하라 내가 이방 나라를 네 유업으로 주리니 네 소유가 땅 끝까지 이르리로다 아멘
역사의 주인이신 우리 주님께서 일하심을 믿음의 눈으로 바라봅니다
사랑의 젖줄 따라
수고함이 능력이다
애쓰고 애썼구니
사랑의 수고 기쁘구나
나의 눈을 바라보며
너의 사랑 보겠구나
세상 것은 세상에게
너는 나와 사랑으로
아멘 주님께영광
사랑에 갈한 자여
사랑을 찾는 자여
내가 너를 업고 왔다
내가 너를 안고 왔다
사랑의 젖줄 따라
수고함이 능력이다
애쓰고 애썼구나
사랑의 수고가 기쁘구나
나의 눈을 바라보며
너의 사랑 보겠구나
세상 것은 세상에게
너는 나와 사랑으로
주님께 영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