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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호주, 뉴질랜드 여행 벨링햄 최저 시급?
ys(영) 추천 3 조회 166 24.01.19 03:46 댓글 3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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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19 03:58

    첫댓글 ys님이 바쁜 가운데서도 카페에서 가장 활발한 활동가중의 한사람인데, 안바쁘시면, 카페를 거의 접수하시겠네요 ^^
    님의 활발한 삶과 글에서 즐거움이 넘쳐 흐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

  • 작성자 24.01.19 04:14

    벨링햄 천국엔 소담소담 노니실 인간들이 없어가
    역이민 준비중에 1호점에서 천지개벽하는 쌈박질이 생겨 잠시 후퇴하여 정신을 가다듬던 중생이
    우연하게 역이민 공동체와 인연이 닿았으니 이 또한 기쁨 아니겠는지요^^

  • 24.01.19 04:22

    @ys(영) 저도 1호점에서 후퇴했더니, 살것 같네요. 그때 엄청 피곤했습니다. 팔자에 없는 3개 카페 섭렵하다, 정신이 피폐해져서 1호점은 일단 닫았습니다. 이렇게 좋은 이야기 하기에도 우리는 시간이 부족합니다 ^^

  • 작성자 24.01.19 04:35

    @선인장꽃(여/1959) 저의 뇌의 용량도 한곳만 집중하게 되야있어서
    역이민공동체에 뼈를 묻을 작정입다! 오~모나 밥 탔네요~~^^

  • 24.01.19 04:18

    와 무시무시한 칼들이네요. 어떻게 이런 칼을 매일 다루시나요. 대단하십니다. 손목은 괜찮으신가요. 손목터널증후군 저 있거든요.

  • 작성자 24.01.19 04:28

    제가 어디에 심취하면 굥장히 진중해지는데요
    칼도 이것저것 사용하다보니 저에게 꼭 맞는 것이 있더라요
    쉐프일 오래하신분들, 어깨 손목 멀쩡하신분 거의 없습니다 그리하여 굉장히 조심하는 편입니다
    저도 일반 보살이라 머니 좋아하는데 욕심부리지 않습니다

  • 24.01.19 04:20

    열심히 사시는 모습이 너무 좋아요 저는 2017년 6월에 은퇴를하고 노년은 잘 보내고 있어요. 북쪽으로 산행갈때 꼭 들릴께요

  • 작성자 24.01.19 15:30

    선지자이신 "시애틀 산행방" 지기님이신 이삿갓님!
    아래 벤쿠버 지인이신 미루님의 번개는 환상적인 6월에 삼겹살에 소주파티가 적당한 걸로 아뢰오
    제 식탁이 6인용인 관계로 6인이 도란도란 모여 정담나누며 인생을 논하여 봅시다요
    제가 모르는 사람들과 너무 번잡한 걸 싫어라합니다요 저의 뇌가 단순하여 초대는 최대 4~6인 입니다
    좋은사람들과의 시간과 머니 투자는 저의 추억이고 저의 기쁨이오
    벨링햄에 오시면 모든 주관은 제가 책임하에 진행합니다 통촉하여 주시호^^

  • 24.01.19 04:39

    언제 서북미지역 번개를 셰프님의 가게에서 한번 해보는것은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보너스로 ys님의 현란한 칼솜씨도 보구요. ㅎㅎ

  • 작성자 24.01.19 09:55

    이~뤈~~^^
    ys님 현란한 검술은 턱별한 때 아니면 no way! 이상//^^

  • 24.01.19 05:07

    은퇴후 RV로 미국전역을 여행하는 꿈을 꾸고 있습니다. 그때 벨링햄의 자연도 잊지않고 구경해야 겠네요..

  • 작성자 24.01.19 10:03

    어제 "브라보 마이 라이프" 연속으로 들으며
    뉴햄프셔에서 자동차 정비일을 하고 있는 막내 남동생이 떠올라 한참을 서성였네요
    말 수도 적고 내성적인 막내와 한달에 두어번 통화하는데 항상 가슴속에 아픈손가락이 되어 응원하고 있는데...
    디제이님!
    무한 응원합니다~~

  • 저 칼들을 용도에 맞게 요리조리
    요리를 탄생시키는 달인의 모습이
    그려지네요..!!!^^

    전 가벼운!!! 세라믹 나이프 2개로 고기,야채 자릅나다.
    반해동고기 자를때만 스텐리스 나이프. 아니면 세라믹 결단나니깐요. ㅎ

  • 작성자 24.01.19 12:08

    시드니의 수국님!
    차분히 요리 잘 하실 듯 요
    예쁜여자 한달가고 요리달인 평생 사랑받는다는데 여인이 생각하느 평생 Keep 하고 싶은 남성은 어떤 종류일까요?!
    궁금해서요^^

  • 24.01.19 16:32

    @ys(영) 이젠 남성,남편 다 필요없고 저도 아내가 필요합니다!

  • @비나리 ㅎㅎㅎ 유머감각이 뛰어나십니다.
    입주 요리사 둘수있는 경제력 갖춘 사람 ^^

  • 24.01.19 20:25

    @수국 1957/12월 / 여 /시드니 녜! 맞습니다~ 길치인 칼잽이 영님은 빼고~
    식사와 운전만 해주시면 호강시켜 드리겠습니다! ㅎㅎ

  • 작성자 24.01.19 23:11

    @비나리 솔로몬의 지혜로운 해답!^^

  • 작성자 24.01.19 23:25

    @비나리 비나리님!
    ys님은 쉐프입니다요 I'm a chef!

  • 24.01.20 00:33

    @ys(영) 쉐프는 합격인데 길치,기계치에 운전을 못해서 탈락!!

  • 작성자 24.01.20 00:51

    @비나리 ㅎㅎㅎ 싱그러운 아침! ciao~~^^*

  • 24.01.20 01:31

    @ys(영) 챠오~ 벨라~~ 본조르노~ 👋

  • 24.01.19 08:38

    makisu (김발)는 巻きす라고 쓴답니다
    말巻권자가 들어가있지요?
    일어 선생 쿠세 발동했네요~ ^^*
    영님 덕분에 즐거운 카페 생활, 감사해요~

  • 작성자 24.01.19 10:11

    명문 경북 수선화님!
    저도 역이민공동체에 명품 수선화님이 계시어 정말 행복합니다
    하트 마구마구 날리고 싶어요^^

  • 24.01.19 09:02

    대단하네요. 정말 멋있네요. 응원합니다.

  • 작성자 24.01.19 12:09

    하루살이, 닉네임 풀이에 감동하고
    다시 되돌아본 나의 지난날의 삷.. mayfly님
    응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24.01.19 10:10

    자꾸 이런 말들이 자주 되면 기어이 벨링햄에 한 번 가게 될 것 같습니다. 이번 유월 경이나 구월에 시애틀에 방문하고싶은데 너무 멀지 않으면 가보고싶어집니다.

  • 작성자 24.01.19 10:21

    인생은 만남!
    6월 welcome!!^^
    9월은 제가 군산행이오~~

  • 24.01.19 13:41

    긍정적 마인드로 열정적인 삶을 사시는 것 같습니다.
    화이팅입니다!

  • 작성자 24.01.20 00:52

    년 중 2~3차례 눈이 오긴하지만 19cm가 쌓인 건 벨링햄 정착이후 처음입니다
    나무에 핀 하얀 눈꽃이 너무 아름다웁고 음악을 벗삼으니 이 보다 행복할 수 없었습다
    화이팅 접수^^

  • 24.01.20 02:23

    눈이 안오는곳에 사는 저로서는 부럽기만 합니다 칼이 종류별로 엄청나네요
    도구에 큰투자를 하셨으니 시급을 많이 받아도 됩니다

  • 작성자 24.01.20 03:15

    공공연한 비밀을 공개하여 올린 이유는
    혹시, 저보다 많이 받거나 적게 받으시는 분 참조하시라고요
    저는 말하자믄 걸음마 쉐프님이지만 벨링햄의 헤드쉐프님들의 월급여는 보통 7,000달러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4.01.29 01:01

    제가 금성에서 온 여인이라 어디에 꽂히면 사생결단합니다
    뒤에 보이는 와인잔 200여개도 와인을 즐기면서 시작되었는데요 ing 중~~
    PS:공동체에도 꽂혔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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