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1. 6주차의 핵심 내용 요약하기, 소감 및 적용점 기록하기
물질세계와 정신세계에 존재하는 법칙
정신세계의 기초를 이루는 재료인 생각이 좋아야 한다.
좋은 생각은 무질서가 아닌 사랑, 악이 아닌 선이다.
비폭력 대화
비폭력대화의 핵심은 서로에 대한 공감이다. 상대에 대한 감정을 읽고 진정한 공감을 해 주어야 상대가 자신에 대한 감정을 알아차리게 된다.
감정 속에 숨은 욕구를 찾는 것 그래서 서로에게 연민의 마음을 갖는 것이 대화의 시작이 되어야 한다. 그래서 비폭력대화법을 ‘공감의 언어’라고 한다.
평가 없는 관찰은 인간 지성의 최고 형태이다.
심호흡과 정서 조율
마음공감대화법을 시도하기 전에 나의 감정이 불편하다면 상대의 마음 공감을 하기 어렵다.
먼저 나의 마음이 평온하도록 조절해야한다. 심호흡을 통해 마음을 안정시킬 수 있다.
심호흡은 일상에서 스트레스가 올라올 때 사용하면 좋다.
욱하고 감정이 올라올 때 심호흡 2~3번만 해도 감정이 편안해진다.
영유아기 감정조절이 안 되는 아이들을 꼭 안아주면서 심호흡을 함께 해 주면 아이의 감정이 금방 편안해 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소감 및 적용점
비폭력대화와 마음공감대화법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 번 알게 되었다.
평상시에도 우리 반 아이들과 요가를 하면서 심호흡 (명상)을 하고 있는데, 이런 게 아이들이 감정을 조절 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이 새로웠다.!
2024년에도 비폭력대화와 마음공감대화법을 통해 상대방의 감정을 공감해 줄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2. 일상에서 실천하고 기록하기
1) 나의 부정적감정 상황에서 비폭력대화 후 일화기록하기
"아빠가 거실에서 TV소리를 크게 틀어서 (사실)
내 방 안에서도 소리가 잘 들려서 너무 시끄러운 것 같아.(느낌)
나는 조용하게 내 방에서 쉬고 싶은데.(욕구)
TV소리를 조금만 줄여주면 안 될까?(부탁)"
2) 상대의 부정적감정 상황에서 마음공감대화 후 일화기록하기
상황포착(SC): 00이가 쉬가 마려운데, 다리를 동동 거리면서 교사가 이야기를 할 때까지
쉬를 참는다. 교사가 “쉬 마려워?”라고 물으면 “응 쉬 마려워.”라고 대답한다.
경청공감(LC): “00이가 쉬가 마려운데, 선생님이 쉬를 하라고 이야기 할 때 까지 기다렸구나.”
질문지원(QS): “00아 쉬를 참으면 바지나 팬티에 쌀 수 있고, 몸이 아플 수 있으니까 참지 않고 변기에서 쉬를 하는 건 어때?”
동영상
제목: 퍼펙트베이비 4부 동기, 배움의 씨앗
핵심내용: 어린아이가 옹알이를 할 때 칭찬이나 말뿐만 아니라 쓰다듬어 주는 등의 사랑의 표현을 통해서도 옹알이의 횟수가 12~15% 높아짐을 알 수 있다.
인간은 태어나서 자신을 표현하고 싶은 욕구를 갖고 태어나기 때문에
양육자가 뭔가 대화를 하려는 긍정적인 반응을 하면 아기는 당연히 인간적 욕구인, 의사소통을 더 하려고 노력한다.
어머니가 아이의 행동 어느 부분에 초점을 맞추어 칭찬하느냐에 따라서 아이의 동기에 미묘한 차이가 생기게 된다.
어떤 일을 하는 이유가 보상이 있을 때는 보상에 집중하기 때문에 주변을 잘 살피지 못한다.
이렇게 우리의 시야가 좁아지면, 창의력을 발휘하기 어렵다.
반면, 자발적으로 일을 할 때에는, 시야가 넓어진다. 틀 밖을 볼 수 있는 넓은 시야가 있어야 창의력을 발휘된다.
평가를 위해 공부한 아이들은 세부적인 것은 잘 기억했지만, 나무를 보느라 숲은 보지 못한 것이다. 점수를 덜 강조하면서, 충분히 이해하라고 말하는 것이 좋다.
소감 및 적용점:
이 영상을 통해 어린 아기들도 진짜 칭찬과 가짜 칭찬을 구별 할 수 있다는 사실이 새로웠고, 아이의 내적 동기 성장을 위해서는 칭찬의 양 보다 진심 어린 칭찬이 중요함을 알게 되었다.
또한 우리 반 아이들이 나무가 아닌 숲을 볼 수 있는 넓은 시야를 가질 수 있도록 도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