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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제주/김문석 기자】숨비소리 시낭송회(회장 고길선)는 지난 22일 오후 6시 서귀포시 토평로 석화갤러리에서 도내 시인과 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7월 삶의 휘파람 숨비소리 연꽃미소에 담아 노래하네 주제로 시낭송회를 개최했다.
숨비소리 시낭송회 제105회 시낭송에서 기념촬영
이날 시낭송회는 이경숙 회원의 진행으로 ?
첫째마당 오프닝 공연 ?강섭근 색소폰 연주- 김경남의 “님의 향기”, 윤향기의 “별이 빛나는 밤에” ?시낭송?정영자- 황지우 시인의 “너를 기다리는 동안”, △백영심- 이원규 시인의 “행여 지리산에 오시려거든”
문상금 시인 시낭송 "낙이불류 애이불비"
?둘째마당 음악공연 ?오택중 기타연주&노래, 안치환의 ”사랑이 꽃보다 아름다워”, ?시낭송 ?고길선- 유치환 시인의 “행복”, ?김정호- 최승권 시인의 “사랑해서 미안했습니다”
제105회 숨비소리 시낭송회
?셋째마당 Guest· 자유 시낭송 및 연주 ?윈드 신디사이져연주 ?송순웅 녹턴·시크릿가든
?넷째마당 엔딩공연 ?김형갑 기타연주&노래, 박중훈 “비와 당신”,?시낭송 ?신호철- 님 ?문상금 시인- “낙이불류 애이불비”순으로 진행됐다.
고길선 회장 시낭송
한편, 제주시 명도암에서 창작활동을 펼치고 있는 나기철 시인이 “시와 시낭송”이라는 주제로 강의도 함께했다.
강섭근 색소폰 연주- 김경남의 “님의 향기”, 윤향기의 “별이 빛나는 밤에”
제105회 숨비소리 시낭송회
고길선 숨비소리시낭송회장 시낭송 유치환의 "행복"
고길선 숨비소리시낭송회장이 시낭송을 하고 있다
제105회 숨비소리 시낭송회
제105회 숨비소리 시낭송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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