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길 회장 “폭염 한증막 열기 약자 보듬는 심리적 지지” 필요 김시현 부군수 “인삼축제 참여 인삼을 캐갈 수 있는 체험” 주문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대전.세종.충남지사협의회(회장 김선길)는 2015년 제4차 운영위원회를 6일 금산다락원 만남의집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아름다운 산들로 이루어 힐링 청정자원이 살아 숨쉬는 '고려인삼'의 종주지 금산에서 개최된 운영위원회는 무더위를 마다않고 걸친 노란조끼는 더욱 노란빛을 발산한 가운데 적십자 인도주의 정신을 구현하기 위한 봉사를 다짐하는 자리에는 김시형 부군수와 21개 읍.면봉사회 회장단이 참석 환영했다. 오덕재 부회장의 국제적십자사 기본원칙 낭독을 시작, 김선길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원근 각지에서 금산 힐링 지역에서 운영위원회 개최하게 됨을 감사드린다”며 메리스 정국에 서구,동구,유성구,대덕구,중구,공주,예산,아산,태안 등 각지구협의회에서 적십자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했다며 특희 확신 환자가 발생된 대청병원에서 서구지구협의회 김정숙 회장 진두 지휘하에 메리스 환자를 직접 접촉하고 관리는 못했지만 메리스를 테치하는 노고에 박수로 격려를 보내고 메리스 정국임에도 불구하고 지난해부터 추진했던 적십자 창시자의 본 고장 스위스 등을 무사히 다녀왔다고 언급하고 내년에 있을 해외봉사에 대비 참여를 당부했다. 아울러 9월에 개최될 전국 봉사원 대회를 멋지게 준비 좋은 인상을 남기고 올수 있도록 하자고 주문하고 오늘 한분 한분지혜가 고스란히 모아져서 적십자가 많은 사회적 관심이 더 많은 활동으로 이어 가는 시간이 아닌가 생각한다며 지금 삼복더위 불구하고 폭염은 한증막 같은 열기가 사회적 약자 분들한테는 더욱 괴로움이 될 것으로 이런 때 일수록 지역 협의회 회장님들 중심으로 단위봉사회 회장님들과 한마음이 되어 그 분들을 보듬는 심리적 지지가 주워진다면 행복한 시간으로 이어질 것으로 건강한 몸으로 하나가 되면 적십자는 더욱 빛날것 이라며 행복한 시간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빌었다.
제35회 금산인삼축제(10월2일-11일) 유니폼을 입고나선 김시현 부군수는 박동철 군수님께서 해외출장 중으로 참석치 못 한 점 양해를 구한 뒤 건강의 도시 인삼의 고장 금산에 오신 것을 환영 한다며 금산은 아직까지 속을 썩이고 있는 구제역이나 AI가 한 번도 발생하지 않을 정도의 건강한 도시라며 인삼에 대한 효능은 이미 알고계시고 인삼 전국 생산량 70-80%가 금산을 통해 유통 되고 있을 정도로 유명하다며 축제 때 오시어 토종인삼을 캐갈 수 있는 체험도 하시고 좋은 추억을 담아가시기 바란다며 적십자사와 관련해서는 올해 금산군 적십자 모금액 목표대비 110%를 달성했다는 말에는 우레와 같은 박수가 이어졌으며 대한적십자사 활동에 적극적으로 노력하여 뜻을 함께 가겠다며 하루계시는 동안 몸속에 있는 나쁜것은 모두 빠져 나갈것 이라며 인삼축제 때 뵙기를 기원하고 격려사를 갈음했다. 금산지구협의회 김완섭 회장은 “지금 금산은 메리스로 밀어왔던 행사로 무척 바쁜 날들을 보내고 있다”며 “무더위에 먼 곳까지 찿아 오셔서 고맙다며 금산에서 즐거운 시간되시고 고향에 먼 곳 가시면 무더위에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지사협의회 김정숙 고문은 오늘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해주신 김완섭 회장님과 금산지구 봉사원님들께 감사함을 전하고 올해와 내년에는 어느 해보다 큰 행사가 많은 해로 여러분들이 김선길 회장님을 도와서 대전.세종 충남이 봉사라는 협의회로 거듭나시길 바란다며 각 지구협의회 회장님들께서 메리스 등 여러 가지 고생을 많이 하고 계시다며 인사는 개별적으로 다음에 드리겠다고 인사말을 갈음했다. 지사협의회 김정희 고문은 “오월 이후 2개월 후에 건강한 모습으로 회장님들을 뵙게 되어 반갑다며 메리스 때문에 고생하시고, 그동안 행사 취소 후 다시 재개해서 활동하시는 모습을 카페를 통해 잘보고있다”며 “지속되는 폭염에도 불구하고 여러분들에 사랑은 폭염도 다 혜쳐 나가고 계시다며 오늘 행복한 시간 만들어 지역에 가셔서 더 많은 사랑을 전파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개회식을 끝내고 김선길 회장은 금산지구 협의회 회장단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회의 준비에 대한 감사의 인사말을 전했다 한편 인삼한과공장을 운영하는 남이봉사회 전순임 회장은 운영위원회를 위하여 생삼튀김을 식단에 올린 것을 비롯 읍.면봉사회 회장단은 회의종료 후 한우갤러리에서 떡과 수박 등을 제공하고 금산지구협의회는 참가자 전원에게 인삼주, 인삼차, 고려인삼절편 선물을 안겨줬다. 금산읍 시내 입구에 위치한 금산다락원은 지난 2000년 문예회관과 보건소, 문화원, 장애인 청소년의 집, 여성의 및 노인의 집, 농민의 집, 도서관, 스포츠센터 등 12개 공공기관 및 단체를 한데 모아 종합문화복지건강센터를 건립 군민들이 함께 모여 화목한 분위기 속에서 즐거움을 만들고 즐거움을 나누며 이를 전파하는 곳으로 "락(樂)"은 즐거울 락, 좋아할 요, 풍류 악 등 3가지의 의미를 가진 글자로서 "문화를 주제로 하는 “금산다락원”을 표현 즐거움·기쁨 그리고 풍류가 함께하는 동산이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곳 이었다. 협의안건은 ▲제1호 의안 : 모범봉사원 국토순례 지원(안)은 오는 9월9일-11일까지 제주도로 43명을 확정하고 1명씩 배정된 지구협의회는 혼자 움직이는 것을 꺼려하는 경우가 있어 배정시 심사숙고하여 조정해야 될 것과 내년 부터는 제주도가 아닌 타지역 등을 고려하고 일정 등을 조정 모범봉사원 국토순례 할 것을 제안 예산범위내에서 무료로 순례한다는 답을 얻어냈다. ▲제2호 의안 : 바자회 추진 및 거래처 선정(안)▲제3호 의안 : 전국협의회비 지구별 납부(안)▲제4호 의안 : 제5회 희망나눔 걷기대회 참가비 일부지원(안)▲제5호 의안 : 응급처치 경연대회 시상금 배정(안)▲제6호 의안 : 차기 운영위원회 일정 및 장소 선정(안)은 홍성지구협의회로 결정했다. ▲제7호 의안 : 전국적십자봉사원 대축제 참가인원 및 지원(안)은 오는 9월22일 서울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으로 집결키로 하고 집결 시간은 추후 통보키로 하고 차량은 21개지구 기본 1대로하고 천안, 당진은 당초 2대를 지원키로 임원회에서 결의했으나 당진은 8월중 봉사원 한마음대회 개최 관계로 1대를 반납 인원 확인 후 해당 지역에 배치키로 했다 . 공지사항은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중앙협의회를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전국협의회로 분과위원회는 재난분과.아동및청소년분과,노인분과,다문화분과,북한이주민분과,장애인분과로 세분화하고 총무처장을 협의회사무총장으로 명칭 변경사항을 카페공지 했다. ▲ 2015 재난구호종합훈련 9월 중 오전 9시 장소미정.▲ 사랑의 빵나눔터 및 국수나눔터 봉사활동 참여, ▲ 봉사원 등록광리 (미등록 및 탈회)▲ 봉사원 기본교육 및 희망컨설트 교육 참여(신규가입 봉사원 및 기본교육 미수료 봉사원) ▲ 희망풍차 후원회원 모집 및 후원 명패 가입 지속 추진▲개인정보법 강화에 따른 명단 관리 철저▲ 메르스 봉사활동 (대전시 5개구),아산시,공주시,태안군,예산군▲희망풍차 결연세대 관리(카페게시)▲희망나눔봉사센터 관리 철저(식자재 유통기한 엄수 및 위생철저, 시설 방재 방수,방화 관리 철저 |
첫댓글 대전.세종.충남지사협의회 김선길 회장님!~ 큰 일을 치렀군요.
운영위원회가 화려하고 아름답습니다.
청정자원이 있는 금산인가요.
찜통 더위에도 찾아주신 김시형 부군수와 21개 읍.면봉사회 회장단에게 박수드립니다.
홍광표 국장님도 1인 2역으로 수고 많으셨습니다.
대전.세종.충남지사협의회 김선길 회장님 운영위원회를 멋지게 치루셨네요
운영위원회를 통해 수립된 안건들이 알차게 잘 치루어 지기를 기원합니다.
홍광표 국장 무더운 날씨에 수고 하셨네, 불금 오후 신나게 지내기 바라네
감사합니다 저희들은 분기별로 지구협의 별로 방문하여 윤번으로 실시합니다 관심과 배려에 감사합니다
대전.세종 충남지사협의회는 지구별로 장소를 옮겨가며 하시는군요~
임원회의가 럭셔리합니다. 멋진회의 모습 잘보았습니다~
대전,세종,충남지사협의회 운영위원회에 많은 운영위원님들게서 참석 하셨네요.
안건 모두 잘 되시길 바라며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국장님!~ 취재 수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