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은 2Q15 실적시즌 최선호 건자재 군을 골조용건자재 군으로 선정해왔다.
시멘트(성신양회, 쌍용양회), 레미콘(유진기업), 철근(한국철강) 등이 그것이다. 그런데 LG하우시스, KCC, 동화기업, 벽산 등 마감재 시장 전체적으로 4Q15부터 나타날 B2B 특판시장의 증가와, 전년비 약 30%대 증가한 주택거래량에 기반하여 실적개선이 가까워졌기에 모든 건자재 군을 Overweight으로 추천 드린다.
이론상 시멘트(성신양회)→부엌(한샘)까지 약 3년에 걸쳐 단계적 주가상승을 시현해야겠으나, 시장 특성 상 골조와 마감재 동반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지금은 주택만 좋은 것이 아니라, 토목/건축등 비주택 부문의 성장도 동시에 나타나는 호황기 특성이 극면한 상태다. 건자재를 사자.
투자활성화 대책, 노후 도심 재생에 집중 - 한국 이경자
9일, 건축/관광/벤처 분야의 투자활성화 대책이 발표됐다. 특히 30년 이상 노후건축물이계속 늘어나는 상황에서 이를 개선하는데 대폭적인 규제완화가 제시됐다.
이번 대책은 소규모 리뉴얼 방식의 다양화, 공공건축물 리뉴얼, 건축 안전 확대 등으로 요약된다.
그간주택에만 정책의 초점을 뒀다면 이번에는 도심 재생으로 확대했다. 2000년대 초 일본처럼노후 도심의 재생사업을 통해 경기 활성화를 이끌어내겠다는 것으로 판단되며 국내 건축투자의 방향성에 긍정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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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국내건설수주액 사상최대 예고, 건자재 주식 쇼타임을 즐겨라 - 채상욱.pdf
건축투자 활성화 대책, 디벨로퍼와 건자재에 전방위적 수혜 - 이경자.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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