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아래로 울고 싶을 때... "사이버 펑크:엣지러너" 리뷰

[1421정희찬]

사이버 펑크:엣지러너 리뷰에 앞서 이 글에는 스포가 함유되어 있음을 알린다.

또한 해당 애니메이션은 청불 애니이기에 야한 장면이나 잔인한 장면이 다수 나온다 그것 또한 보기 전 감안하고 가는 것이 좋을 거다.

스토리

우선 해당 애니메이션은 

최고의 기대작이라 불렸지만 많은 실망을 안겨준

"사이버 펑크2077"이라는 "게임"을 원작으로 한다

해당 애니는 게임을 배경으로 하여 2077년 나이트 시티라는 도시에서 거대 기업들이 통제하고 모든 것을 관리하는 디스토피아 세계관이 주된 배경이다. 이 세계관에선 제일 눈에 보이는 것들이 신체 개조다.

사람의 얼굴은 물론, 인간의 신체를 개조해서 총도 달고 날붙이도 달고, 게다가 몸의 척수까지 갈아끼워서 작중에 등장하는 크롬, 임플란트로 불리는 것들을 끼워 인간의 능력을 증폭시키기까지 한다. 

또한 몸을 개조하는 장면이 굉장히 잔인하여 

시청에 주의하여야 한다.

​데이비드

사이버 펑크의 주인공이자 굉장히 불행한 과거를 지닌 인물, 특이한 머리스타일을 가지고 있으며

어린 나이에 어머니가 사고로 돌아가시며 삐뚤어지게 된다 이 사건을 계기로 자신을 괴롭히던 무리와 싸워 강제퇴학 당하게 되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루시

사이버 펑크의 여주인공,

 한 눈에 봐도 눈에 띄는 외모를 가지고 있으며 

후반에 갈수록 주인공을 향한 광적인 집착을 보인다.

내용이 진행 될수록 서로를 사랑하여

데이비드는 루시를 위해 미쳐가고 루시는 데이비드를 위해 무리하다 붙잡히는 일까지 생긴다.

사이버 펑크 멤버

데이비드는 루시와의 접선이후로 모여서 임무를 받고 돈을 버는 '사이버 펑크' 에 들어가게 된다.

그러면서 동료들과 같이 일하면서 서로 친해지게 되고 이 답도 없고 아무도 믿을 수 없는 지옥의 구렁텅이 그 자체인 나이트시티에서 갱 그리고 여러 거대 기업들과 싸우는 일들을 다룬다.

레베카

해당 캐릭터는 레베카,

 주인공은 아니지만 글쓴이인 나의 최애캐다.

귀엽다 예쁘다 매력 개터진다 ㄹㅇ

루시도 정말 예쁘다

사이버 펑크:엣지러너는

올해의 애니메이션이라고 할 정도로 정말 잘 뽑았다. 게임의 세계관 자체가 워낙 매력적이었던 것도 있지만, 모든 연출, 액션씬, 작화 등등 모든 것들이 완벽에 가까웠다.

결말에서는 안 울 수가 없는 연출로 

애니를 본 모두의 눈물을 훔쳤다.

넷플릭스에 있으니 결제가 되어있다면,

한 번 쯤은 보는 것을 추천한다.

[1415 장민규]

우리는 이런걸 오타쿠라 부르기로 하였습니다
그러나 정말 재밌는 리뷰네요 ㅋㅋㅋㅋㅋㅋ

[1302 김도건]

시간이 난다면 보겠습니다.
좋은 애니 추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