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종목 | 이슈요약 |
더존비즈온 (012510) 53,300원 (+21.00%) | 제4인터넷은행 설립 추진 소식에 급등 |
▷동사는 언론을 통해 국내 네 번째 인터넷전문은행에 도전한다고 밝힘. 국내 최초의 중소기업·소상공인 특화 인터넷전문은행인가칭 '더존뱅크'를 설립해 기업 데이터 기반의 혁신 금융을 선보일 계획. ▷더존뱅크는 동사가 보유하고 있는 방대한 양의 기업 데이터와 다양한 기업용 솔루션 경쟁력을 통해 기존 은행이 확장하기 어려웠던 중소기업·소상공인 영역에서 포용금융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며, 인공지능 전환(AX) 선도기업으로서 보유한 ICT 기술력과 매출채권팩토링 등 혁신금융서비스 역량까지 더해진 중소기업·소상공인 특화 은행 출현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더존뱅크를 통해 국가 경제의 중추인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금융 포용성을확대해 나가는 데 집중할 계획"이라며 "기존 금융업권과 선의의 경쟁을 통해 금융산업 전반에 중소기업·소상공인 자금공급 혁신을 확장하고, 대한민국 경제에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창출하겠다"고 밝힘. |
두산 (000150) 147,700원 (+7.03%) | 전자BG사업부문 매출 성장 전망 등에 강세 |
▷대신증권은 동사에 대해 전자BG사업부문은 CCL, FCCL이 주력 사업부문이라며, 이중 Network Board와 반도체용 CCL 매출이 2024~25년 큰 폭의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힘. ▷이와 관련, 2023년 Network Board용 CCL 매출은 전체 CCL 매출액의 약 6~7%를 차지하며 약 10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지만, 2024~25년에는 N사 및 A사로의 매출이 증가하여 보수적으로 약 300억, 긍정적으로 추정 시 약 500억원으로, CCL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약 20~30%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 ▷특히, 25년까지 해당 시장규모는 약 5 천억원으로 증가 전망인데, 20%의 점유율 가정 시 매출액은 1,000억원 수준까지 확대도 가능할 것으로 분석. 해당 제품의 영업이익률은 High-End CCL의 OPM 20%를 상회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30,000원 -> 190,000원[상향] |
씨에스윈드 (112610) 56,400원 (+5.82%) | 1분기 호실적 전망 등에 상승 |
▷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1분기 영업이익은 446억원(흑전%QoQ, +82%YoY)으로 당사 기존 추정치 434억원에 부합하고 컨센서스 404억원은 상회할 것이라고 언급. 작년 4분기 일시적으로 이연되었던 미국법인의 타워매출이 정상화되며 AMPC는 245억원으로 회복되고, AMPC를 제외한 영업이익도 201억원으로 작년 4분기 7억원에서 정상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언급. ▷아울러 Bladt 인수효과 반영, 베트남/포르투갈/미국법인의 증설효과로 동사의 중장기 성장성은 올해부터 숫자로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고 언급. ▷한편, 작년 4분기 이후 실적과 최근 업황을 반영해 24년 영업이익 전망치를 기존보다 12% 하향하고 목표주가도 하향 조정한다고 언급.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83,000원 -> 80,000원[하향] |
삼영전자 (005680) 10,000원 (+5.71%) | 반도체 및 자동차 콘덴서 부문 성장 기대감 등에 상승 |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반도체 및 자동차 콘덴서 부문 성장 기대감이 크다고 언급. 이와 관련, 2024년 연초 이후 서버용 전해콘덴서 공급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는 가운데 동사는 SSD에 적용되는 전해콘덴서(서버용)를 국내 S사로 2022년(4월) 공급을 시작하였고, 2023년 전반적인 메모리 반도체 부진에 따라 공급이 둔화된 이후 2024년 1월부터 다시 공급이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 또한, 동사의자동차용 콘덴서 매출액은 점차 증가하고 있으며 하이브리드 콘덴서가 생산되는 2025년 이후 그 규모는 급격히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 ▷아울러 2024년 영업이익 회복 + 2025년 이후 하이브리드 콘덴서 모멘텀으로 중?장기적인 이익 성장이 가능하기 때문에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한다고 언급.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1,000원 -> 13,000원[상향] |
현대차/기아 | 1분기 양호한 실적 전망 및 인도 시장 공략 기대감 등에 상승 |
▷키움증권은 현대차에 대해 1분기 실적이 매출액 39.2조원(+3.9% YoY, -5.7% QoQ), 영업이익 3.52조원(-1.9% YoY, +1.4% QoQ)을 기록하며 시장기대치(매출액 39.8조원, 영업이익 3.55조원)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 1Q24 글로벌 도매판매 성장률은 -1.9%를 기록하며 다소 부진했으나 우호적 환효과 지속 및 북미, 유럽 중심의 지역 Mix 개선세가 볼륨 부진 영향을 상쇄하게 될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힘. ▷아울러 GM 탈레가온 공장 인수로 연산 20만 대분 증설을 앞두고 있는 현대차가 인도 현지생산 HEV를 투입한다면, 인도 HEV 시장 경쟁에서 충분히 승산이 있을 것으로 분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290,000원[유지], ▷기아에 대해서는 1분기 실적이 매출액 24.7조원(+4.1% YoY, +1.4% QoQ), 영업이익 3.0조원(+4.7% YoY, +22.1% QoQ)을 기록하며 시장기대치(매출액 24.7조원, 영업이익 2.7조원)를 수익성에서 소폭 상회할 것으로 전망. 1Q24 글로벌 도매판매 성장률은 -1.0%를 기록하며 다소 부진했고 가파른 인센티브 인상 역시 확인됐으나, 선진시장 중심의 지역 Mix 방어 및 해당 권역 통화의 강세 지속이 비우호적 손익 요소를 상쇄하게 될 것으로 분석. ▷투자의견 : Outperform[유지], 목표주가 : 105,000원 -> 120,000원[상향] [종목]: 현대차, 기아 |
이수페타시스 (007660) 41,950원 (+4.61%) | 1분기 호실적 전망 등에 상승 |
▷BNK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을 145억원에서 160억원으로 11% 상향 조정하며, 시장 컨센서스(152억원)을 소폭 상회할 것으로 전망. 별도 기준 1Q24 매출액은 1,504억원(1.5%QoQ)으로 소폭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영업이익은 133억원(39%QoQ), OPM 8.8%(+2.4%pt QoQ)로 전망. ▷아울러 7월 4공장이 가동함(Capa: 월 15,000㎡-> 22,000㎡)에 따라올해 감가상각비가 1백억원 정도 증가할 전망이나, 풀가동하는 4Q24부터 영업래버리지 효과가 기대되며, 동사 수익성은 1H25 최고조에 이를것으로 전망. ▷또한, 빅테크 기업들의 AI서버 인프라 투자 Cycle이 진행 중인 가운데, 동사 주요 고객인 북미 G사 향 데이터센터 매출은작년 142%YoY 성장한데 이어, 올해도 두 자리대 성장이 예상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39,000원 -> 53,000원[상향] |
고려아연 (010130) 463,000원 (+4.28%) | 1분기 실적 개선 전망 등에 상승 |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1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3조원(YoY ?11.0%, QoQ -6.8%)과 2,003억원(YoY +37.4%, QoQ +1.2%)으로 영업이익은 시장컨센서스인 1,926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 ▷4분기 기고효과로 주요 금속 판매량 대부분이 전분기 대비 감소(아연 -4.3%, 연 -18.8%, 금 +7.5%, 은 -6.7%)할 것으로 예상되고, LME 아연과 연 가격이 각각 1.9%, 2.1% 하락한 것이 부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 다만,원/달러 평균 환율 상승(QoQ +1.1%)과 귀금속 가격 상승(QoQ 금 +4.9%, 은 +0.4)이 긍정적이고, 주요 자회사인 호주 SMC의 증설 이후 안정적인 판매 궤도 돌입에 따른 수익성 개선으로 양호한 연결 영업실적이 기대된다고 설명.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670,000원[유지] |
SK텔레콤 (017670) 52,300원 (+2.55%) | 말레이시아·필리핀 사업자 대상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ifland)'퍼블리싱 본 계약 체결 소식에 소폭 상승 |
▷동사는 금일 언론을 통해 말레이시아·필리핀 사업자를 대상으로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ifland)' 퍼블리싱 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번 계약을 통해 말레이시아 통신 점유율 1위 기업 '셀콤디지'와 필리핀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기업 '체리(Cherry)' 는 이프랜드의 파트너사로서 현지 브랜드 제휴, 특화 마케팅, 1차 고객 지원 역할을 맡으며, 동사는 현지에 최적화된 이프랜드를 제공하고, 글로벌 전 지역의 서비스를 총괄할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양맹석 동사 메타버스CO 담당은 "말레이시아와 필리핀은 이프랜드의 글로벌 확장에 중요한 시장 중 하나"라며 "현지 퍼블리셔와의 협력과 AI 도입을 통해 글로벌 AI 메타버스로 거듭나겠다"고 밝힘. |
효성첨단소재 (298050) 342,000원 (+2.09%) | 타이어코드 업황 반등에 따른 실적개선 전망 등에 소폭 상승 |
▷IBK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444억원으로 전분기대비 114.1% 증가할 것으로 전망. 이는 타이어코드/스판덱스 등의 실적 개선에 기인한다고 밝힘. ▷특히, 산업자재부문 영업이익은 426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94.7% 증가할 것으로 전망. 전 분기 발생한 GST 관련 일회성 비용이 제거된 가운데, 타이어코드가 작년 하반기를 저점으로 업황이 반등하고 있기 때문 등으로 분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490,000원[유지] |
카카오 (035720) 49,300원 (-3.33%) | 1분기 실적 부진 전망 등에 하락 |
▷한화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1Q24 매출액은 1.97조원, 영업이익은 1,207억원을 기록해 시장 시대치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 이는 모빌리티와 커머스 매출의 순액인식 변경 회계조정으로 인해 기존전망 대비 하향된 숫자라고 밝힘. ▷1분기 실적 부진에 따라 주가 모멘텀이 약해질 수 있지만, 2분기부터는 견조한 본업과 자회사 실적 반등으로 인한 점진적인 이익 성장이 예상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75,000원 -> 72,000원[하향] |
한화오션 (042660) 25,850원 (-6.85%) | 플랜트·풍력 사업 양수 결정 속 사업 시너지 불확실성 분석 등에 약세 |
▷삼성증권은 동사에 대해 전일 공시를 통해 주)한화로부터 플랜트 사업과 풍력 사업을 양수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증자 대금 덕에 인수여력은 충분하지만 인수가격의 적정성과 기존 동사 사업과의 시너지를 검증할 추가 정보가 필요한 상황이라며 당분간은 불확실성이 존재한다고 언급. ▷아울러 지난 2월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했으며 이는 단순히 주가 하락으로 기존 목표주가 대비 상승 여력이 확대되었기 때문이라고 언급. 이후 주가 상승으로 인해 현재는 반대로 상승 여력이 축소된 상황이라며, 사업 양수 효과 분석을 위한 추가 정보가공개되면 이를 바탕으로 목표주가와 투자의견 조정을 검토할 것이라고 언급.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8,000원[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