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도서리뷰를 이렇게 썼다, 그날들의 기록들] 핵심은 모든 책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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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도서리뷰를 이렇게 썼다, 그날들의 기록들]

핵심은 모든 책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것

핵심은 모든 책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것이다. 어떤 영화를 보거나 책을 보고 재미없고 의미없다면서 시간만 버렸다고 생각하고 거기에서 끝낸다면, 그것은 그야말로 그냥 시간낭비한 시간이 된다. 그런 시간은 아까운 시간이 된다. 하지만, 영화가 재미없고 책이 재미없고 또 영화를 보고 책을 보는 게 의미가 없었더라도 그 영화나 책에서 긍정적인 의미를 찾아내기 위하여 노력한다면, 그 시간은 아깝지 않은 시간이고 그 돈은 아깝지 않으며 그 영화나 책은 의미있는 책이 된다. 리뷰도 마찬가지다. 리뷰를 쓸 때는 긍정적인 관점에서 책을 바라고 그 속에서 긍정적인 의미를 찾으려고 해야 리뷰가 의미 있는 리뷰가 된다. 책이 재미없고 형편없다고 그냥 그 책에 대한 욕만 하고 끝낸다면, 그 리뷰도 의미없는 리뷰가 되어 버려 사람들이 결국 싫어하는 리뷰가 되어 버린다. 어떤 책을 보든, 그 속에서 긍정적인 의미를 찾고 거기에 대해서 얘기하다 보면, 모든 이에게 도움이 되는 리뷰를 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