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개요
1) 반드시 밤이 세 번 와야 부활의 낮이 임하게 되는데 요나에게 이 밤이 찾아 온 것이다.
2) 창세기 1장에 나타난 셋째 날(욤 쉐라쉬)에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로 나타나는 빛들이다.
3) 셋째 욤에 이른 자들 곧 휘장이 찢어지고 난후에 깨달음에 이르는 현상이다.
4) 밤이 와야 생명의 빛들이 임하게 되며, 이 빛들로 인하여 휘장이 찢어져 그 너머의 세계가 열린다.
나. 본론
1) 반드시 밤이 세 번 와야 부활의 낮이 임하게 되는데 요나에게 이 밤이 찾아 온 것이다.
“요나가 밤낮 ‘사흘(트레이스 헤메라)’을 큰 물고기 뱃속에 있었던 것 같이~(마 12:40)”
반드시 밤이 세 번 와야 부활의 낮이 임하게 된다. 그러므로 밤은 대단히 중요한 역할을 한다. 요나에게 이 밤이 찾아 온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트레이스 헤메라) 동안에 일으키리라(요 2:19)”
“가로되 이 사람의 말이 내가 하나님의 성전을 헐고 사흘(트레이스 헤메라)에 지을 수 있다 하더냐 하니(마 26:61)”
“우리가 그의 말을 들으니 손으로 지은 이 성전을 내가 헐고 손으로 짓지 아니한 다른 성전을 사흘(트레이스 헤메라)에 자으리라 하더라 하되(막 14:58)”
2) 창세기 1장에 나타난 셋째 날(욤 쉐라쉬)에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로 나타나는 빛들이다.
창세기 1장에 나타난 셋째 날(욤 쉐라쉬)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심으로 나타나는 빛들이다. 휘장이 찢어짐으로 오는 빛들이다. 곧 ‘마오르, 오트, 모에드, 욤, 샤네 그리고 큰 광명들, 작은 광명과 별들이다. 넷째 날(레이비 욤)이 임하고 있는 것이다. 셋째 날에 부활하시고 넷째 날에 자신의 생명의 빛들이 나타나는 것이다.
마음(휘장)이 찢어지고 난 이후에 나타나는 현상들이다. 그러므로 반드시 자신의 휘장이 찢어지는 경험을 해야 한다. 이론으로는 갈 길이 멀다.
3) 셋째 욤에 이른 자들 곧 휘장이 찢어지고 난후에 깨달음에 이르는 현상이다.
모두 셋째 욤에 이른 자들 곧 마음(휘장)이 찢어지고 깨달음에 이른 자들 안에 나타나는 현상들이다. 그러므로 아무나 이런 깨달음에 이르는 것이 아니다. 이런 현상이 일어난다면 넷째 날에 이른 것이다.
이 시대에 깨달았다고 하는 자신을 하나님이라고 하는 자들이 있다. 잘못 알았거나 정신 나간 자들이다. 물론 첫째 날이나 둘째 날까지 이른 자들이 있을 것이다. 이 상태만 이르러도 대단한 깨달음을 이른 것이다. 그러나 성경 말씀에서는 삼일(트레이스 헤메라)까지 이르러야 한다고 말씀하신다.
이들이 사도들로서 이런 위치에 도달한 자 안에서 ‘광명(마오르)들로부터 징조(오트)들과 사시(모에드)들과 일자(욤)들, 연한(샤네)들’이 나타나며, 큰 광명들(복수)과 작은 광명(단수) 그리고 별들이 빛을 발한다.
4) 밤이 와야 생명의 빛들이 임하게 되며, 이 빛들로 인하여 휘장이 찢어져 그 너머의 세계가 열린다.
밤이 되어야 이 빛들이 임하는 것이다. 생명의 빛들이며, 이 빛들로 인하여 휘장을 넘어서 있는 세계가 열려서 다른 사람들도 살리게 된다. 이렇게 된다면 몸과 마음을 모두 벗어나게 되는 것이다. 물론 다섯 째날, 여섯 째 날을 가야하며 최종적으로 일곱째 날 안에 이르러야 안식에 이르게 된다.
일곱 째 날 안에 이르게 된다면 온전한 안식이다. 셋째 날까지 도달하기만 해도 자신이 원하는 곳을 마음대로 오고 갈 수가 있다. 그리고 그곳에서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는 것이다. 죽어 있는 자들을 살릴 수 있게 된다.
만약 사도 바울이 전도를 하여 상대방이 깨달음에 이르게 하였다면 이 일은 사도 바울이 한 것이 아니라 바울 안에 이 생명의 빛들로 인하여 이루어진 것이다.
생명의 빛과 그 안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