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 중동면 길마(금당) 꿈에도 그리운 내 고향!
저 푸른 산맥 사이
고요히 숨 쉬는 고향,
길마 마을, 금당 골짜기,
내 꿈속에 그리운 곳.
맑은 시냇물 흐르며
들꽃 향기 머무는 그 곳,
아이들 웃음소리 넘치는
내 어린 시절의 낙원.
한 여름의 푸른 논,
가을이면 황금 들녘,
겨울이면 하얀 눈밭,
사계절 변치 않는 아름다움.
어머니의 손길이 닿은
따뜻한 아침밥 냄새,
아버지의 힘찬 발걸음,
내 마음속 깊이 새겨진 기억들.
멀리서도 잊지 못할
경북 상주 중동면 길마,
금당의 작은 마을,
내 영혼의 안식처.
경북 상주 중동면 길마(금당) 꿈에도 그리운 내 고향
첫댓글 아스라히 정겨운 고향모습이 그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