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강난 함정위치 확인…탐색·구조 총력전
▲ 합참 정보작전처장 이기식 준장이 29일 국방부 브리핑에서 침몰
천안함의 동강난것으로 추정되는 부분을 설명하고 있다. (연합뉴스)
▲ 원태호(왼쪽) 합동참모본부 전략기획부장이 2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긴급 원내대책회의에 참석, 해군 초계함 침몰 사건과
관련해 보고를 하기에 앞서 잠시 생각에 잠겨 있다. (연합뉴스)
사고현장 확인 후 복귀한 실종자 가족
▲ 천안함 침몰 4일째인 29일 백령도 사고 해역을 직접 돌아본
실종자 가족들이 속초함을 타고 경기 평택 해군제2함대로
귀환하고 있다. (사진=머니투데이 제공)
▲ 천안함 침몰 현장을 확인하고 29일 오전 경기도 평택
해군2함대사령부로 복귀한 천안함 실종자 가족들이
속초함에서 내리고 있다. (민중의 소리 제공 /연합뉴스)
천안함, 수색구조 참가하는 미 해군 잠수팀
▲ 백령도 인근에서 침몰한 우리 해군의 초계함 천안함의 수색과
구조 작전에 미 해군의 구조함 '살보(Salvor)'이 참가하고 있다. 3천t급
구조함인 16명으로 구성된 5개조의 잠수팀이 탑승해 있다. 미 해군과
우리 해군의 합동작전은 그동안 훈련 차원에서 진행 돼 왔지만, 실제로
침몰된 전함을 수색,구조하는 작전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은 지난 2006년
태국해군과 훈련중에 공동작전 중인 미 해군 잠수팀원들. (연합뉴스)
▲ 백령도 인근에서 침몰한 우리 해군의 초계함 천안함의 수색과 구조 작전
에 미 해군의 구조함 '살보(Salvor)'이 참가하고 있다. 3천t급 구조함인 16명
으로 구성된 5개조의 잠수팀이 탑승해 있다. 미 해군과 우리 해군의 합동작
전은 그동안 훈련 차원에서 진행 돼 왔지만, 실제로 침몰된 전함을 수색,
구조하는 작전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은 지난 2006년 태국해군과 훈련중
에 공동작전을 준비중인 미 해군 잠수팀원. (사진=미 해군 제공) /연합뉴스
▲ 천안함, 수색구조 참가하는 미 해군 구조함=백령도 인근에서 침몰한
우리 해군의 초계함 천안함의 수색과 구조 작전에 미 해군의 구조함
'살보(Salvor)'이 참가하고 있다. 3천t급 구조함인 16명으로 구성된
5개조의 잠수팀이 탑승해 있다. 미 해군과 우리 해군의 합동작전은
그동안 훈련 차원에서 진행 돼 왔지만, 실제로 침몰된 전함을 수색,
구조하는 작전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은 지난 20006년 싱가포르
해협에서 진행된 합동 훈련에 참가한 살보호. (연합뉴스)
출항하는 민간수색단체
▲ 백령도 해상에서 해군 초계함 천안함이 침몰한지 사흘째인 29일 오전
백령도 용기포항에서 민간수색단체가 사고지역으로 출항하고 있다. (연합뉴스)
수색을 위한 부표
▲ 29일 오전 해군 수색대가 선미가 발견된 지역에
부표를 띄워 놓고 있다. (연합뉴스)
백령도 일단 어업재개
▲ 29일 오전 어민들이 백령도 부근에서 조업재개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브리핑 받는 한국구조연합회원
▲ 한국구조연합회원들이 29일 오전 광양함에서 수색에 앞서
군관계자로부터 브리핑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승조원 56명 구한 해경 경비함정 501함
▲ 지난 26일 인천 백령도 근해에서 침몰한 천안함에 타고 있던
58명 중 56명을 구조하는 '개가'를 올린 인천해양경찰서
500t급 경비함정 501함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은 서해상에서 경비활동 중인 501함의 모습. (연합뉴스)
초계함 침몰사고에 정치권 조심조심
▲ 정몽준 한나라당 대표(선 이 중 앞줄 오른쪽 둘째)가 28일 오후
경기 평택시 해군 2함대사령부를 방문해 실종자 가족들을
만나려고 회의실로 들어서고 있다. 평택/박종식 기자
▲ 정세균 민주당 대표(맨 오른쪽)가 28일 오후 국회에서
해군 초계함 ‘천안함’ 침몰 사고와 관련해 열린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김봉규 기자
수색작전 문제를 토로하는 실종자 가족대표
▲ 서해 백령도 서남쪽 1마일 해상에서 경비 활동 중 침몰한
우리 해군 초계함 천안함(1천200t급)의 실종자 수색 작업이
계속되는 가운데 28일 오후 인천 옹진군 백령도 용기포
선착장에서이 실종자 가족 대표가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뉴시스
사고현장에 투입된 UDT 대원
▲ 28일 오후 7시30분께 해군 해난구조대(SSU)가 사고현장 탐색작업을
위해 백령도 장촌포구에서 보트를 타고 나가고 있다.
이날 탐색작업은 오후 8시까지 계속됐다. /연합뉴스
실종자 가족 만난 김태영 국방장관
▲ 28일 오후 경기도 평택 해군2함대사령부를 찾은
김태영 국방장관이 서해상 침몰 천안함 실종자 가족으로부터
구조작업에 대한 격렬한 항의를 받고 있다./연합뉴스
"제발, 좋은 소식 전해지길"
▲ 28일 오후 경기도 평택 해군2함대사령부에서 침몰 천안함 실종자 가족들
이 간절한 마음을 담아 좋은 소식이 전해지길 기도하고 있다./연합뉴스
LPGA에 꽂힌 태극기…‘신데렐라’ 서희경 우승
▲ 2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스배드의 라코스타 골프장에서
열린 LPGA투어 KIA클래식에서 우승을 차지한 서희경(24)
▲ 서희경 선수가 14번 홀에서 버디퍼팅에
성공한 후 환호하고 있다. [AP Photo]
▲ '국내최강' 서희경 선수가 LPGA 투어 기아클래식에서
우승한 뒤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눈물바다 된 영결식장
▲ 휴일도 반납하고 농촌현장으로 출장에 나섰다 사고로 숨진 농림수산식품
부 개발과 7인의 합동 영결식이 거행된 29일 오전 서울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서 유가족들이 오열을 하고 있다./뉴시스
급제동 흔적없고, 안개낀 백사장을 왜?
▲ 정운찬 국무총리가 28일 오후 ‘태안 별주부마을 권역 농촌마을 종합개발
사업’ 워크숍 뒤 교통사고로 숨진 농림수산식품부 직원 7명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일원동 삼성서울병원을 찾아 조문한 뒤 눈물을 닦고 있다.연합뉴스
▶ 합동 현장 검증을 한 태안해경은 “급제동 흔적은 없었으며, 고정물
(바위)에 의한 충격으로 속도 측정도 쉽지 않았다”며 “이 마을에서 나고
자란 문씨가 농림부 직원들을 차에 태우고 주변을 안내하다 심한 안개
등으로 바위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불교·천주교 ‘4대강 반대’ 주말집회
▲ 경남불교평화연대 소속 스님과 불자들이 28일 오후 경남 창녕군
길곡면 오호리 낙동강 함안보 건설현장 주변 둔치에서 연
‘지리산 파괴와 4대강 사업 중단을 위한 생명평화 지키기
천지명양 수륙대재’에서 합장하고 있다. 창녕/신소영 기자
이틀만에 88점! 프로야구 대량득점 터지네
▲ 2010 프로야구 개막 이틀째인 28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 기아의
경기를 보러 온 관중들이 열띤 응원을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빗나간 주먹 내 얼굴에
▲ 러시아의 데니스 바흐토프(오른쪽)과 독일의 슈테펜 크레치만이
27일(현지시각)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린 범아시아복싱협회(PAPA)
헤비급 타이틀 매치에서 주먹을 주고받고 있다. 슈테펜이
11라운드에 기권했다. 함부르크/AP 연합뉴스
개구리 씨 말리는 불법 통발
▲ 28일 한국야생동식물보호협회 회원들이 강원도 춘천시
강촌리 인근 말골계곡에서 야생 개구리를 불법 포획하는 데 쓰이는
통발을 제거하고 있다. [연합뉴스]
학생들의 파격적인 디자인
▲ 27일 중국 베이징에서 중국패션주간이 진행 중인 가운데,
한 중국 모델이 북경복장학원과 대만 실천대학 졸업생들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AP Photo)
‘만차에요! 다음 카트 이용해 주세요’
▲ 28일 플로리다 오랜도 베이힐에서 열린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마지막
라운드 도중 갑자기 내린 비로 경기가 중단되자 벤커티스 선수와 어니엘스
선수가 카트를 나눠타고 클럽하우스로 이동하고 있다. (AP Photo)
뉴욕 광고판도 어둠 속으로
▲ 2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 앞 광고판이 어두워졌다.
이날 열린 ‘2010 지구촌 불 끄기(Earth Hour)’ 행사 때문이다. 세계자연보호
기금(WWF) 주관으로 열리는 이 행사는 매년 3월 마지막 주 토요일 오후
8시30분에 한 시간 동안 전등을 끄는 이벤트다. 기후변화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2007년 시작된 이 행사에는 올해
한국을 비롯해 120여 개국이 참여했다. [뉴욕 AP=연합뉴스]
CCTV에 잡힌 '금은방 강도 용의자'
▲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 18일 광주 북구 중흥동 모 금은방에서 발생한
강도사건 용의자의 모습이 찍힌 사건현장 주변 폐쇄회로(CC)-TV 화면을
29일 공개하고, 각 포털사이트 등 인터넷 상에 유포했다. 용의자의
모습은 키 173∼175㎝에 건장한 체격의 20대 후반∼30대 초반으로
추정되는 남성이며, 범행 당시 검정색 등산복 점퍼와 모자, 청바지를
착용하고 있었다. (화면사진 제공=광주 북부경찰서) /뉴시스
갈라쇼 인사하는 빙상 스타들
▲ '피겨퀸' 김연아가 28일 오후 이탈리아 토리노 팔라벨라
빙상장에서 열린 2010 ISU 세계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
갈라쇼에서 멋진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김연아는 이번
대회에서 총점 190.79점으로 여자 싱글 2위에 올랐다. /연합뉴스
▲ '일본 피겨의 간판' 아사다 마오가 28일 오후 이탈리아
팔라벨라 빙상장에서 열린 2010 ISU 세계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 갈라쇼에서 멋진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연합뉴스
▲ '피겨퀸' 김연아가 28일 오후 이탈리아 토리노 팔라벨라 빙상장에서
열린 2010 ISU 세계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 갈라쇼에서 멋진
연기를 선보인 뒤 동료들과 인사를 하고 있다. 김연아는
이번 대회에서 총점 190.79점으로 여자 싱글 2위에 올랐다./연합뉴스
끝내기 안타 치고 기뻐하는 김태균
▲ '한국산 거포' 지바 롯데의 김태균이 28일 일본 지바현
지바마린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퍼시픽리그 니혼햄
파이터스와 홈 경기에서 4번타자로 출전해 9회말 천금같은 역전 2타점
짜릿한 끝내기 안타를 쳐낸뒤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
아이티 재건의 망치질
▲ 아이티 근로자 브넬 모리스(Morice)씨가 26일 수도 포르토프랭스 외곽
투르고 지역에서 지진으로 붕괴된 건물 잔해를 다른 시민들과 함께 망치로
깨고 있다. 미국 국무부가 재정적으로 후원하는 아이티의 건물잔해
해체팀은 여진(餘震)으로 인한 추가 사고를 막고 거리를 정화하기 위해
이 작업에 나섰다. 아이티에선 지난 1월 12일 발생한 규모 8.0의
대지진과 이후 계속된 여진으로 약 30만명의 사망자를 기록했다. /AP 연합
TV로 협상 지켜보는 泰'탁신 지지' 시위대
▲ 28일 태국 수도 방콕에서 탁신 친나왓 전 총리를 지지하는 반정부
시위대가 TV로 자신들의 지도자들이 아피싯 웨차치와 총리를 비롯한
정부 대표들과 협상하는 장면을 지켜보고 있다. 아피싯 총리는‘평화를
회복하고 폭력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재선거를 요구하는 시위대의
대면 협상 요구를 전격 수용했지만 성과없이 끝났다. /AP 뉴시스
서울시 '광화문 제작 당시 사진' 공개
▲ 서울시는 29일 "이순신 장군 동상 제작 과정에 직접 참여하거나
가까이서 목격한 7명을 찾아 자문회의를 열어 당시 주물작업 및 기단부
시공방법 등을 입수했다"라고 밝혔다. 사진은 서울시가 공개한
고증위원들이 점토 제작과정을 고증하는 모습. (사진=서울시) /연합뉴스
아이스하키 한라 ‘아시아 챔피언’ 쐈다
▲ 안양 한라 선수들과 구단 관계자들이 28일 일본 홋카이도
구시로시에서 열린 2009~2010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챔피언결정전에서 우승한 뒤 기뻐하고 있다. 안양 한라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