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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틀란티스란?
아틀란티스란신비한대륙으로, 포세이돈의장남인아틀라스(Atlas)가 이땅을다스리게되어'아틀란티스'라명명되었다.
아틀란티스는어떻게보면신화상에서만존재하는대륙이라 할수있을것이다.
이유는아틀란티스존재에대한명확한 증거가없기때문이다.
그럼에도불구하고아틀란티스에 대한관심은플라톤이아틀란티스를최초로언급한이후, 오늘날까지도많은관심의대상이되어왔으며, 이신비한대륙에대한연구는오늘날더욱증대되고있다.
아틀란티스의매력과관심 이러한원인은유럽인들의문명의뿌리찾기운동과 관련이있다고해야할것이다. 세계의패권을잡은이후유럽인들의관심은 그들의뿌리인자신들의문명을과시하는데 집중하게되었기때문이다.
2. 문명의기원?
신화상의이야기로만믿었던트로이와미케네등의 존재가유적의발굴을통해역사적인사실로 바뀌면서이러한관심은더더욱고조되었고, 아틀란티스도이와같은영향으로관심이점점 증대되고있는것이다.
특히유럽인들은 아틀란티스를모든문명의근원이라생각했기에 더더욱아틀란티스에대해서관심을갖게된것이다.
아틀란티스의역사 아틀란티스의전설도신화에서시작한다.
바다와지진을관장하는포세이돈은아틀란티스를 다스리도록하사를받게되었다.
클레이토(Kleito)는 아틀란티스에홀로살고있는님프였는데, 포세이돈이그녀와사랑을나누었다.
그녀는다섯차례에걸쳐쌍둥이를낳는다.
포세이돈은클레이토와열명의아들을위해 이대륙을평화롭고풍요로운땅으로만들어주었다.
큰아들아틀라스의이름을따서그땅의이름을 아틀란티스라고지었다.
최고의문명선진국 아틀란티스는풍족한자원과뛰어난문명을바탕으로 매우번성한강대국이되었다.
그러나포세이돈을숭상하며평화롭고풍요롭게살던 아틀란티스도결국은부패의길을걷게된다. 백성들은부와게으름그리고 사치의신인거짓신들을숭배하기시작했다.
또한이시기에아틀란티스인들은세계정복을위한 전쟁에나서다른섬들에거대한함대들을보내 지중해연안정착지들의주민을노예로삼았다.
3. 타락과멸망
그러나이정복전쟁이'아테네원정실패'란결과를가져와, 이를계기로아틀란티스는급격한쇠퇴의길을걷게된다. 그리고그후에결국거대한화산폭발로인하여, 많은부귀와영화, 그리고찬란한문명을자랑하던 아틀란티스대륙은바다깊숙이가라앉아 그종말을맞게되었다.
4.고고학적발굴과추측
아틀란티스대륙을전설이나플라톤의상상속에만 존재하는이상향으로만생각하던사람들은1871년 독일의슐레이만의트로이유적발견과, 1901년아디에반스가크레타섬에서미노아문명을 발견함으로써더욱관심이고조되었다. 산토리니 산토리니화산이터지기전은기원전1600 ~ 1500년 전후가되는데그당시이집트에는고대문명이 발달했을때이므로, 크레타와이집트는교류가있었을것이다. 그런데산토리니화산이터져, 그영향은이집트까지미쳤고, 그후에크레타사람들의왕래가끊어지자, 산토리니섬이바닷속으로가라앉은사실을알았을것이다.
5. 산토리니
산토리니 화산이 터지기 전은 기원전1600 ~ 1500년 전후가되는데 그 당시이집트에는고대문명이 발달했을때이므로, 크레타와 이집트는교류가 있었을것이다. 그런데 산토리니화산이터져, 그영향은이집트까지미쳤고, 그후에크레타사람들의왕래가끊어지자, 산토리니섬이바닷속으로가라앉은사실을알았을것이다.
산토리니 이런이야기는이집트인들사이에전해오다가솔론이 알게되어플라톤까지이어지고, 기원전335년경플라톤의저서<대화편>중 '티마이오스'와'크리티아스'라는철학이야기에서처음으로 언급하였다.
더구나산토리니섬의멸망과정과 발굴된후의모습은플라톤이묘사한내용과매우비슷하다.
6. 다른 가설
아틀란티스가 실재한다고 주장했던 플라톤
명칭 : 아틀란티스
분류 : 음모론, 신화로 아직까지는 밝혀지지 않음
근거 : 플라톤의 저서 '티마이오스' & '크리티아스'
생김새 : 동심원 형태로 되어 있었으며, 양궁 표적처럼 가운데를 중심으로 섬, 운하, 섬, 운하, 섬의 형태를 띄었다고 함
음모론 : 초고대문명설, 대서양설, 북해 도거랜드설, 사하라 눈 등등
오늘의 주제를 이야기하기에 앞서 당부의 말씀이 있습니다. 우선 네이버 포스트에서 연재중인 '게임 속의 역사이야기'가 50회를 맞이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조금 새로운 주제를 가지고 왔습니다. 저는 역사학도이기 이전에 음모론이나 미스터리 등에 관심이 많은 사람입니다. 이러한 것들에 관심을 가졌던 이유는 역사 기록 시대 이전의 모습이 어땠을지를 음모론을 통해서 이야기를 많이 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조금 특이한 소재인 아틀란티스를 이야기 주제로 선정했습니다. 아틀란티스는 얼마전까지만 하더라도 음모론이었고, 그저 신화일뿐이라고 치부받던 이야기였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조금 다른 이야기가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저는 그걸 여러분들에게 전달하고 싶었습니다.
미리 말씀드리면, 저는 그럴 수도 있을 것이다 라고 생각만 할뿐 아직 허구다, 진실이다 라고 말할 수는 없는 입장입니다. 그럼에도 이런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이런 비슷한 주장이 진실이 된 사건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미 26화 해적편에서 아주 짤막하게 다룬 바다민족과 같이 이전에는 밝혀지지 않았다가 서서히 부상하고 있는 것도 있고, 허구라고 여겨졌던 트로이가 발견되어 역사학계를 발칵 뒤집히게 한 사건도 있었습니다. 트로이로 추정되는 유적을 발견한 것이죠.
하인리히 슐리만이라고 불리는 독일의 아마추어 고고학자가 발견을 했습니다. 발견자체는 이견이 없는데 그 속에 거짓말들이 좀 있었습니다. 그가 혼자 발견했다는것은 거짓말입니다. 영국의 고고학자 캘버트와 함께 발견했고, 트로이로 추측되는 지역을 지목한 것도 캘버트입니다. 슐리만이 여러가지 문제(발굴 과정에서 유적을 파괴하기도 함)가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트로이 유적을 발견한 공로는 어느정도 있습니다. 이런 사례들이 있기 때문에 이야기를 해보려고 하는 것입니다.
아틀란티스는 오랫동안 인류의 역사에서 전승되어 왔습니다. 하지만 역사가 아닌 신화로서 내려져 왔죠. 특히 문화나 오락쪽에서 많이 쓰였습니다. 영화 아쿠아맨이나, 게임등에서 말입니다. 그런데 이런 아틀란티스에 대한 이야기를 가장 최초(기록이 아니라 주장한 것으로 따짐)로 주장한 사람이 있는데, 그가 바로 플라톤입니다.
우리가 잘 아는 그리스의 철학자이자 사상가인 그 플라톤 말입니다. 그는 '티마이오스'와 '크리티아스'라는 2권의 책을 기반으로 아틀란티스가 실존했다고 주장합니다. 그의 말에 따르면, 기원전 590 ~ 580년 사이에 이집트를 방문한 그리스의 일곱 현인 중 하나로 알려진 솔론의 저술을 바탕으로 플라톤이 책을 저술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솔론은 이집트의 왕궁 서고에서 이집트어로 적힌 아틀란티스 관련 기록을 그리스어로 번역했고, 150년이 지난 후 플라톤이 솔론의 기록을 참고해 저술했다는 것입니다.
기존 학계에서는 플라톤이 자신의 사상을 설명하기 위해 만든 허구의 국가이자 대륙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 당시에는 그럴 수 밖에 없었던 이유가 아틀란티스 대륙이 어디에 있는지도 몰랐고, 무엇보다 자료가 너무 희박한데다 이 주장을 뒷받침해줄 증거가 없었습니다. 트로이 유적과 마찬가지로 말입니다. 그런데 시간이 흐르면서 다양한 가설이 나타나기 시작했고, 최근들어 가장 확실한 장소가 특정되고 있습니다.
첫 번째는 아틀란티스 초고대문명설입니다. 우리는 보통 역사 시대 이전이 선사시대로 석기만 사용했을 것이라고 생각해왔습니다. 그런 생각을 기반으로 역사 시대 이전에 존재했을 것이라고 생각되는 진보한 문명을 초고대문명이라고 불렀습니다. 이 가설을 뒷받침하기 위해서 나타난 것이 지구 리셋설입니다. 음모론에 관심이 있으셨던 분들은 아마 한번쯤은 들어보셨을 겁니다. 우리가 속한 현 인류는 지구상에 존재한 문명들 중 7번째 문명이라고 말하는 내용말입니다.
하지만 현재 학계에서는 이 내용은 거짓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저는 대학교에서 배운대로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는 중립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만, 현재로서는 증거가 너무 부족해서 아닐 것이라는 쪽에 가깝습니다.
한때 흥미를 가지고 다양한 내용을 찾아보았는데, 태평양 가운데에 있었다는 무 대륙 혹은 레무리아 대륙과 대서양에 위치한 아틀란티스가 서로 싸웠고, 이 과정에서 핵 전쟁 혹은 그에 준하는 무기로 공멸했고, 대륙이 통째로 바닷속으로 가라앉았다는 주장도 있었습니다.
저는 우선 핵전쟁이니, 초고대문명이니 하는 쪽은 신빙성이 낮다고 봅니다. 현재 나온 증거가 없다시피하기 때문입니다. 다만 그런 생각은 해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과거에는 육지였다가 바닷속으로 가라앉은 지형들이 지구상에 많이 존재합니다. 그런 곳 중에 한 곳일 수는 있다는 생각말입니다. 플라톤이 저술한 책에서는 아틀란티스 문명이 아시아와 유럽으로 진군할 정도로 잔혹한 침략자였다는 기록이 있는데 아마 이러한 내용을 토대로 아틀란티스가 호전적이라고 주장한 것으로 보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전쟁으로 망한 문명이 있을 수는 있겠지만 적어도 지금 이야기하는 아틀란티스와는 조금 거리가 있다고 봤습니다. 사실 이 주장은 외계인까지 등장하는 음모론이라 허구에 가깝습니다. 외계인이 실제로 존재했고, 외계인이 지구상에 문명을 만들었다는 이야기가 진실로 밝혀지지 않는 한 100% 허구라고 봐야합니다.
이 주장과 비슷한 내용이 대서양설입니다. 대서양설은 플라톤의 저서에서 '헤라클레스의 기둥'이라고 부르는 곳 바깥에는 리비아와 아시아를 합친 것 보다 더 거대한 섬이 있었다는 기록에서 대서양에 아틀란티스가 있었을 거라 주장하는 가설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헤라클레스의 기둥'은 지금의 지브롤터 해협으로 보고 있습니다.
영국과 유럽대륙을 연결한 도거랜드(기원전 10,000년경)의 가상 범위를 보여주는 지도 (저작자 : Max naylor)
영국과 덴마크, 네덜란드, 벨기에 땅 사이에는 과거에 바다가 아니고 육지였다고 지질조사를 통해 밝혀졌습니다. 학계에서는 이곳을 도거랜드라고 부릅니다. 아틀란티스 설에서 어느정도 증거를 가지고 접근했던 것이 도거랜드설입니다. 아틀란티스는 지진과 홍수로 인해 가라앉았다고 했기 때문에 그부분에서 비슷했기 때문입니다.
도거랜드라는 땅이 존재했던 것은 사실이나 정말로 이곳이 아틀란티스였을지는 알 수 없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다른 장소가 유력한 후보가 되어 이곳은 후보군에서 밀린 상황입니다. 다만 도거랜드라는 땅이 실제로 존재했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판단하기에 이 도거랜드를 통해서 전혀 다른 문명이 나오거나 아니면 브리튼 섬(영국)으로 사람들이 이동한 근거를 찾아서 브리튼 원주민(픽트인이 고대 원주민으로 알려짐)들이 어디서 왔는지를 알 수 있는 중요한 근거가 될 수 있지 않을까 기대를 해봅니다.
산토리니 섬의 위성 사진
가장 유력한 후보는 2곳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주장하는 학자분들도 제각각일 것이기 때문에 제가 판단한 가장 유력한 후보 2곳이라는 말씀을 드리면서 설명하겠습니다. 첫 번째 주장은 그리스의 산토리니 섬이 아틀란티스였다는 주장입니다.
이 가설은 아틀란티스가 지진과 홍수로 인해 가라앉았다는 점, 산토리니 섬이 고대 그리스의 미노아 문명과 이집트 문명 사이에서 활발한 교역이 이루어졌다는 점, 이 섬이 과거 활발한 무역을 통해 문명이 존재했다는 점, 마지막으로 화산 폭발로 인해 섬의 대다수가 갑작스럽게 물에 잠겼다는 점등을 들어서 아틀란티스일 것이라고 보는 가설입니다.
확실히 산토리니 섬은 위성 사진으로 보면 가운데 화산 폭발로 사람이 오른쪽을 바라보는 듯한 기이한 형상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화산 폭발로 인해 가라앉은 땅이라면, 그리고 그곳에 어떠한 문명이 존재했다면, 그것이 아틀란티스일 수도 있다는 것이 학계의 주장입니다. 제가 몇년 전에 뉴스에서 본 바로는 지중해에서 해저 탐사를 통해서 가라앉은 유적을 발견했다는 것을 본적이 있는데, 산토리니 섬이나 지중해 안에서 아틀란티스가 나올 수도 있지 않겠나 하는 생각은 듭니다.
구글 어스에서 볼 수 있는 사하라 눈
현재 가장 유력한 후보로 지목받고 있는 곳이 북아프리카 사하라 사막에 위치한 사하라의 눈입니다. 이곳은 모리타니라는 국가에 소속된 지역으로 특이하게 동심원 형태로 생긴 지형이 있습니다. 지구상에서 이렇게 특이한 지역은 이곳이 유일하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사하라의 눈 가설을 현재 사람들이 가장 유력하다고 보고 있는 이유는 이렇습니다. 먼저 아틀란티스의 모습이 동심원 형태로 양궁 표적마냥 가운데 섬, 운하(호수), 섬, 운하, 섬과 같은 형태를 띄었다는 점입니다. 저 지형은 리차트 구조, 사하라의 눈, 지구의 눈이라는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이곳은 특이하게 가운데 섬을 기준으로 밖으로 나가게 되면 색이 푸른 빛을 띄는 곳이 나오게 됩니다. 여기서 푸른 빛이나 흰색 빛을 띄는 곳 플라야 호수라고 불리는 지형인데, 이것은 고대에 이지역이 호수 바닥이었음을 보여주는 증거라고 합니다.
일부 학자들의 주장에 의하면 사하라 사막에 있는 모래는 육지에서 발견되는 모래가 아니라 바다에서 발견되는 모래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과거에는 사하라 사막이 바다였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고, 실제로 사하라 사막에서 뜬금없이 거대한 고래의 뼈가 나오는 등의 상황으로 미루어 보아 이곳이 과거에 바다였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다만 한 가지 의문이 드는 것은 과거에 사막이었던 지역이 대체 어떠한 이유 때문에 매마른 사막이 되었는지 그것을 알 수가 없습니다. 기후 변화로 인해 생겼다고 하더라도 그것만으로는 납득하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또한 현재 북 아프리카 지역은 사하라 사막과 함께 사람들이 살기 힘든 척박한 지형이 많은데, 아틀란티스가 존재했다고 여겨지는 과거(기원전 10,000년즈음이라는 설이 있지만, 언제인지는 알 수 없다)에는 사하라 사막이 있던 곳은 비옥한 평야가 많은 대지였다고 합니다. 지질조사를 통해서 알아낸 것으로 보이는데, 비옥한 평야이면서 동시에 바다도 있었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이러한 지질학적 결과를 토대로 비옥한 평야가 많은 아틀란티스에 대한 기본적인 조건은 달성했습니다. 여기에 추가적으로 아틀란티스의 크기가 사하라의 눈의 크기와 지름이 일치하며, 기록에 따르면 아틀란티스 북쪽에는 높은 산맥이 있고, 남쪽에는 평탄한 지형이 있었다고 하는데, 사하라의 눈을 기점으로 보면 이것도 일치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사의 진척이 없는 이유가 있습니다. 사하라의 눈 근처는 아무도 살지 않는 사막이고, 이곳이 위치한 모리타니는 사람들이 납치당하거나 참수당하기도 하는 위험한 지역입니다. 그렇다보니 국가들이 이곳으로 여행을 가지말라고 이야기합니다. 아직도 이 지역에는 지뢰밭이 많이 존재합니다. 마지막으로 날씨도 문제인 것이 이 지역은 50도까지도 기온이 올라갑니다.
사하라의 눈으로 들어갔던 사람이 있는데, 이 사람의 주장에 따르면 사하라의 눈이 있는 곳에서 소금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바다가 있었던 지역에 남아 있는 소금말입니다. 그리고 이 지역에 있는 유목민들에게 기념품을 구매했는데, 아틀란티스의 상징이라고 불리는 문양을 기념품에도 추가했다고 합니다. 가장 큰 문제는 고고학자들이 팀을 꾸려 들어가는 것 자체가 상당히 힘들다는 점입니다. 납치나 참수도 조심해야하고, 기온과도 싸워야하며, 땅도 파야하니 말입니다.
이외에도 아조레스 제도가 아틀란티스라는 주장도 있고, 남극 대륙이 아틀란티스라는 등의 다양한 주장들이 있어왔습니다. 현재 시점에서 저는 사하라의 눈이 가장 유력한 후보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설령 아틀란티스가 아니라 하더라도 뭔가 다른 문명의 흔적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7. 플라톤의 해석
플라톤은 아틀란티스의 위치가
<헤라클레스 기둥이 있는 해협의 서쪽>이라고
묘사했다.
헤라클레스의 기둥은 현재의 지브롤터 해협이다.
그가 말하기를,
“아틀란티스는 리비아와 아시아를 합한 것보다 더 크며 그것은 다른 섬들에 맞닿아 있었고,
그 섬들로부터 진짜 대양으로 둘러싸여 있는 반대쪽 대륙(아틀란티스)으로 갈 수 있다.
말하자면 헤라클레스의 기둥 안에 있는 이 바다(지중해)는
단지 좁은 입구를 지닌 항구에 불과하지만 서쪽에 있는 바다는 진짜 대양이며,
그것으로 둘러싸인 땅은 가장 진실한 의미에서 대륙이라고 부를 수 있다.”
또 플라톤은 다음과 같이 덧붙인다.
“그것은 아틀란티스라고 불렸으며 거대하고 경이로운 제국의 심장이었다.
아틀란티스의 지배는 그 대륙뿐만 아니라 모든 섬과 다른 곳들에도 미쳤다.”
“지진에 의해 가라앉은 다음부터
아틀란티스는 이 곳에서 대양으로 항해하려는 항해자에게 건널 수 없는 진흙의 장벽이 되었다.”
역사가들은 고대인들이 수천년 동안
대서양을 얕고, 진흙 투성이며, 어두운 바다로 알고 있었다고 기록한다.
에드가 케이시는 명상을 통해
아틀란티스가
세 번의 광범위한 대이변에 의해 부분적으로 무너지다가
결국은 사라지게 되었다고 말했다.
마지막 이변은
대략 기원 전 1만년에 발생했다고 했는데,
이 시기는 플라톤이 마지막 파괴의 시기로 분명히 언급했던 때와 거의 일치하고 있었다.
대륙이 바다 아래로 사라져서
만 이천(12,000)년 동안이나 완전히 잊혀진다는 것이 너무 비현실적인 것 같은가?
지질학자들은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대륙이나 섬도
오랜 세월을 거치면서 솟아오르고 가라앉는 끊임없는 변화를 겪어왔다고 말한다.
노르웨이, 스웨덴, 덴마크의 해안들은 최근 몇 천년 사이에 수백 피트나 솟아올랐다.
시실리가 지금은 해발 고도 3천 피트에 위치해 있지만 한 때는 대양의 바닥이었다.
펜실베니아의 석탄 퇴적물은
그 지역이 적어도 23번 수면 아래위로 융기와 침몰을 반복했음을 시사해준다.
현대에 들어와 가장 심각한 피해를 주었던 지진이 2백년 전 포르투칼의 리스본에서 발생했다.
(포르투칼은 아틀란티스 대륙의 동쪽 해안과 가깝다).
그 지진으로 6분 이내에 6만 명의 사람이 죽었다.
많은 사람들이 안전을 위해 대리석으로 된 선창으로 모여들었는데 ,
그 선창이 갑자기 해수면 아래로 6백 피트 지점으로 가라앉아 버렸다.
사람들과 함께 부근에 정박 중이던 많은 배들도 가라앉았는데 단 하나의 파편도 떠오르지 않았다.
동시에 모로코 마을의 땅이 갈라져 그곳 주민 만 명을 삼켜 버렸다.
격렬한 화산 폭발이 아조레스 제도와 서인도 제도에서 일어났는데,
아조레스 제도는 과거 아틀란티스 대륙의 산 정상이었던 곳이라고 추측되며
서인도 제도는 아틀란티스 대륙의 서쪽 끝이었다.
현재 살아있는 많은 사람들이
1902년에 일어난 마르티니크섬(카리브해에 위치해 있음)의 펠레산의 화산 폭발을 기억하고 있다.
그 화산 폭발로 인해 수도(생피에르)에 살던 3만 명 전원이 채 1분도 되지 않는 순간에 몰살했다.
8. 고고학자의 주장
1. 고고학이란?
고고학은 우리의 과거를 밝히는 학문이다. 역사하고 많이 비슷한데, 가장 큰 차이는 인간이 남긴 물질을 통해서, 유물을 통해서 과거를 밝히는 것이다.
교수님은 고고학과에 들어온 지 34년이 되셨는데,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이 '인디아나 존스' 였다. 유적물을 때려 부수고, 국가 간의 암투를 위해 유적지를 파괴하는 장면은 영화를 위해 '미화'한 것일 뿐이다. 인디아나 존스는 없다, 있어서도 안 된다.
2. 전설 속 대륙 아틀란티스
아틀란티스, 잃어버린 고대 문명을 의미하는 대표적인 예다. 전공자들이 아닌 아마추어 혹은 고고학에 관심이 있는 이들은 어렸을 적 '미스터리'의 개념으로 '아틀란티스가 진짜 있었을까'에 대한 관심이 많다. 정식 고고학 저널은 그런 의미의 아틀란티스를 다룬 적이 없다.
아틀란티스는 찬란한 문명이었는지에 대한 물음에는, 바닷가에서 있었던 '아틀란티스'는 실제 본 것이 아니면 다양한 요소가 서로 조합된다고 할 수 있다. 자기가 알고 있는 것을 이야기하는데 재미있는 건 사람이 생각하는 상당수가 바닷속에 있는 섬에서 나오는 문명이 아니라,그 당시 대륙에서 가장 발달했던 문명의 요소들이 많이 있다는 것이다.
3. 아틀란티스는 초원에 있었다?
아틀란티스를 한 글자, 한 글자 그대로 보지말고, 하나의 '맥락'에서 보면 충분한 단서가 있다. 일단, 플라톤이 말하는 아틀란티스가 꼭 "9000년" 전은 아닐 것이다. 그 당시, 기원전 4C에 플라톤이 살았을 당시 가장 이상적이고 강력했던 사람들의 모습은 군인, 부대, 군사들이며 '초원 지역'에 있었다. 바로 전차 부대다. 실제로 플라톤이 이야기한 '강력한 국가'는 전차로 대표되는 강력한 군사 국가의 모습이었다.
교수님은 그 사람들을 '태양의 후예'라고 칭하셨는데, 태양의 후예의 시작인 우랄 산맥 근처에 사람들이 댐 건설을 위해 '구제 발굴'을 하기 시작했다. 태양의 후예를 자처하면서 자신들의 종교와 집을 만든 것이다. 플라톤이 직접 그걸 봤다는 것이 아니라, 이런 이야기가 전해지면서 가장 강력한 국가로 생각하던 모습이 '아틀란티스'가 된 셈이다.
그래서 하나의 특정한 국가라기보다는, 고대 사람들이 갖고 있었던 다양한 기억들 특히 그 안에서도 가장 훌륭하고 무서웠던 발명품인 바퀴를 가지고 사용했었던 전차 부대에 대한 기억들이 아틀란티스에 반영이 되었을 것이라고 볼 수 있겠다.
4. 찬란한 문명을 찾는 이유
잃어버린 문명, 잃어버린 도시를 찾는다는 것은 사실 이런 이야기는 인디아나 존스가 활동했었던 2차 대전 전에 있었던 이야기다. 아틀란티스, 잃어버린 고대 문명의 공통점은 뭘까? 지금은 굉장히 못 살고 있지만, 과거에는 정말 찬란하고 잘 살았었단 생각이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는 것이다.
고고학의 목적은 이러한 보물찾기가 아니라는거다. 고고학자들은 보물이 아니라 보물을 만든 사람, 나와 똑같은 인간에 대한 인간성에 대한 탐구로 고고학을 시작하기 때문이다. 인간이 남긴 모든 것은 다 똑같이 보물이고 똑같은 아주 중요한 유적들이다.
5. 실제 고고학자들이 하는 연구
최근에는 고고학이 하는 주요한 분야가 '인디아나 존스' 식의 잃어버린 그러한 문명을 찾는 것도 있지만, 대부분의 고고학자들은 현대 문명으로 파괴되고 있는, 혹은 파괴될 위험에 있는 유물들을 보존하고 구제하는 데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
고고학자의 가장 첫번째 임무는, 이런 걸 보수하고 지켜내는 것이다. 최근 지구온난화로 대홍수가 일어나면 유적지들이 순식간에 휩쓸려 무너질 수 있으므로 이런 위험에서 유적들을 빨리 발굴해 유물들을 가지고 나오고, 보수하는 것이 1차적인 가장 시급한 의무이다.
고고학자의 두번째 임무는 유적지를 계속 땅속에서 최대한 오랜 기간 보존하면서 최소한의 유적지만 발굴해 유물을 꺼낸다는 이야기가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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