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국 12년 천력 7월 1일(양 8.4) 오전 7시 천원궁 천승교회에서 제34회 칠일절 및 제28회 칠팔절 기념식이 300명의 천일국 지도자와 축복가정 식구들이 참석한 가운데 천원궁 천승교회에서 진행이 되었습니다.
▲문효진·문연아 가정 성초점화
기념식은 이기식 부협회장의 사회로 참가정을 대표한 문효진·문연아 가정 성초점화, 개회선언, 천일국가 제창, 경배식, 가정맹세, 송용천 세계선교본부장 보고기도, 기념말씀 영상, 케이크 커팅, 축가, 김석진 대교회장 말씀 훈독, 황보국 신한국 협회장 말씀 및 축도, 억만세 삼창 순으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천일국 지도자 및 축복가정 경배식
경배식은 영육계 참가정을 대표해 문효진·문연아 가정, 전세계 천일국 지도자 및 축복가정을 대표해 신한국 항보국 문혜림, 신일본 이기성 장윤정, 신미국 양창식 양강자, 신아프리카 김종관 최영선, 신유럽 송용천 이해옥, 신중남미 조만웅 권양자, 신아시아 유경득 김미주 가정이 경배를 드렸습니다. 이후 기념케이크 커팅과 축가의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기념 케이크 커팅
송용천 세계선교본부장은 보고기도를 통해 ‘하늘부모님과 천지인참부모님의 승리권 안에서 섭리 역사에 단 한번 뿐인 제34회 칠일절과 제28회 칠팔절을 맞이하게 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칠일절을 통해 하나님 축복 영원 선포식을 거행하고 360만쌍 축복 승리로 천지부모천주안식권을 선포하시어 하늘부모님이 안식하실 수 있는 날을 맞이하였습니다. 이제 천원궁 천일성전 입궁 8개월을 앞두고 하늘이 반드시 승리할 수 있도록 삿된 기운을 멀리하고 승리적 패권을 상속받아 폭발적인 대부흥이 일어날 수 있는 신통일한국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새로운 출정의 결의를 하는 희망의 날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라며 하늘부모님 앞에 간절한 심정으로 보고를 올렸습니다.
▲송용천 세계선교본부장 보고기도
▲황보국 협회장 말씀 및 축도
이후 황보국 신한국 협회장은 말씀을 통해 칠일절과 칠팔절의 의미를 새기며 새로운 각오로 전진해 나갈 것을 결의하였습니다. 황보협회장은 말씀을 통해 ‘참부모님께서는 1985년 일승일 선포를 통해 기독교로부터 장자권을 복귀하시고 1989년 팔정식을 통해 사탄으로부터 장자권을 복귀하셨습니다. 또한 1990년 사탄의 실체적 장자였던 고르바초프를 참사랑으로 굴복시키며 칠일절을 선포하셨습니다. 축복가정은 하나님의 승리권을 상속받아 자녀의 책임분담으로 종족메시아의 사명을 완수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종족메시아 사명은 참사랑으로 전도를 통해 선주권을 확장하라는 천명인 것입니다.
칠팔절은 1997년 7월 7일 7분 7초 참아버님의 77세 생일을 맞이하여 360만쌍 축복 승리를 통해 천지부모천주안식권을 선포한 것입니다. 이날을 기점으로 모든 축복가정은 이상가정을 중심으로 하늘의 권위와 전통을 이어받아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의 왕권을 수립할 수 있는 기반이 세워진 것입니다.
이제 하늘부모님께서 천일성전에 입궁해 안착하시면 하늘부모님이 지상을 직접 치리하시는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리게 될 것입니다. 천원궁 천일성전은 국가복귀의 기대 위에서 봉헌이 되어야 합니다. 참어머님의 소망이자 하늘 대한 효정으로 이 시대 우리가 감당해야 할 섭리적 소명입니다.
참어머님께서는 저에게 “한국교회를 혁신하라”는 사명을 주셨습니다. 이를 위해 우리는 전도하는 교회공동체를 이루어 천일국 백성의 기반을 넓혀 나가야 합니다. 신령과 진리가 충만한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축복이 희망이 되는 교회 공동체를 세워가겠습니다. 3대권을 바로 세우고 미래인재를 양성해 천일국의 새 시대를 이끌어 나갑시다!’라며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조만웅 원로목회자 회장 억만세 삼창
기념식에 참석한 천일국 지도자와 식구들은 천원궁 천일성전 입궁 승리에 대한 새로운 결의를 다지며 조만웅 원로목회자 회장의 선창으로 억만세 삼창을 외치며 기념행사의 모든 식순이 마무리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