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요리 과정 :
요리컨테스트에서 김렛은 치트키 일지도 모릅니다
김렛이 좋아하는 김렛은 의외로 만들기 쉬운 편이니까요
김렛이 늘 먹는 김렛입니다
김렛 맞습니다
음식에 신선도가 중요한 만큼 즉석해서 만들기로 합니다
섞기 위해서 쉐이커를
뒤에 장식해 두고 2리터 물통을 꺼냅니다.
김렛 특유의 뿌연 색깔이 잘 나왔습니다.
이것은 냉장고에 식혀두도록 합시다.
여기서 끝나면 아쉬우니 또레나들이 경품추첨에서 자주 뽑는 체력 20회복을 마트에서 1.5달러에 사왔습니다
2천원이니까 아마 1.5달러가 맞을 겁니다
깨끗하게 씻으니 체력 20회복 특유의 NINJIN색이 잘 나옵니다
이것을 요썰고 조썰고
채를 만들어 줍니다.
이정도면 한 체력 10회복이 될텐데 아깝게 무슨짓이냐고 하면
글라세의 메밀국수 고명에 쓸거기 때문입니다
김렛 정식이 아니냐고 할텐데
뻔하면 김렛 정식이 아닙니다
UMA라는 생명체는 가끔 지나가는 병아리를 먹고
우마무스메들도 체력 20을 꽂은 스테이크를 먹지만
소스는 가쓰오부시 쯔유를 넣지 않고
훈제 파프리카 가루와 MaSitnunGaru, 생강파우더에 살찌는 흰가루를 섞은 베지터리언 조합에 간장을 섞어 만들겁니다
가쓰오부시를 마트에 안팔아서 그렇습니다
전자렌지에 한번 돌리고 면을 삶는 동안 냉동실에 넣습니다
저기 둥둥 떠다니는건 마늘입니다
또레나는 한국인이니까 박신하게 넣는걸 허락해 줄겁니다
우리는 먹어도 체력 20회복 안되는거랑 기름은 사기 조합입니다
마싯는가루와 살찌는 가루가 더해지면 더욱
싱거우니까 후추
1. 요리 제목 : 김렛 정식
2. 요리 소개:
김렛과 후루츠스낵이라서 녹색이 들어있을줄 알고 샀는데 없어서 라임색 대신 NINJIN색 젤리를 곁들인것
체력 20 채볶음 고명을 얹은 메밀국수
구운 당근 겸 와사비 그릇
여러분도 직접 한번 해보시길
먹다가 찍은 사진
탈락할뻔했네
첫댓글 김렛이 언제부터 드링크만 취급한다 보는거지?? 상식을 파.괴.한.다!! 시원하게 맛있는 냉모밀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게다가 힘든 몸을 풀어줄 이온음료까지 ^ㅁ^ 그야말로 완.벽.!!
스포츠 음료만큼 신선도가 중요한게 없죠. 열심히 운동한 후에 맛있게 보충! 체력회복 당근 메밀국수로 이번 추석부터 체력보충할 수 있겠네요
렛짱 맛있게 먹었을거 같아요!
호로록 호로록~
인증샷이 왜 없었나 싶었는데 마지막에 ㅋㅋㅋㅋ
메밀국수 맛있어보여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