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독서:이사야 2장의 말씀
이사야가 유다와 예루살렘에 관하여 환시를 받은 말씀이다 700년 후에 이루어젔다
이 예언의 말씀이 수많은 백성들 속에 이루어져 있다.
주님께서 시온에서 가르침이 나오고 예루살렘에서 주님의 말씀이 나오기 때문이다
주님의 가르침은 세상의 영에서는 나올수 없다
그분 말씀은 모든것 위에 있다
이사야 55장 내 생각은 너의 생각과 같지 않고 내의 길은 너의 길과 같지 않다
인간의 생각과 하느님의 생각은 비교가 될수 없다.
모든 세상이 주님의 말씀에서 나왔다 라고 생각할때 주님 앞에 순종할 능력을 얻는다.
우리들의 마음속에 존중하고 사랑하고 섬기는 마음이 없다면 나는 마음속에 칼을 가지고 창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이다.
그 분은 나의 모든 칼을 받으신 분이시다.
그 분을 닮은 아들,딸이 되겠다고 하면서 칼을 가지고 창을 가지고 화살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이다.
야곱 집안아 주님의 빛속에 걸어가자
세상에 빛이 아니라 주님의 빛 속에 가자고 초대 하신다
주님의 빛속에 걸어서 온 것이다
"기쁜 소식을 전하는 이들의 발이 얼마나 아름다운가"
바오로 사도 나는 달릴길을 달렸으며 영광의 월계관이 나를 기다리고 있다.
주님의 이름을 받은 사람으로써 살아간다면 주님의 말씀을 이루는 사람으로 살아가야 한다.
우리는 우리들 자신이 주님의 이름을 받은 사람으로써 내가 한 가장 커다란일은 주님의 말씀을 이루는 일이다.
우리들 자신에게 언제나 하느님이 나와 함께 계신다
일생 내내 나를 한 순간도 떠난 적이 없을 만큼 나와 함께 계신다.
"보라 내가 세상 끝날때 까지 언제나 너와 함께 있겠다"
이사야서 1장 우상승배
그들은 성전에가서 기도하고 재물을 바쳤다
주님께서 나와 함께 계신다는 것이 어느 일보다 기쁜일이다.
주님은 언제나 우리와 함께 계시다
정신,기억,감성 능력,생명의 숨을 불어 넣은것,존재하는 것 자체가 그분의 손길이 지금 나에게서 움직여 있다
창조를 통해서 내 안에 있는 모든것을 창조한 그 자체로 나와 함께 계신다
이것을 움직이는 모든 힘이 나에게서 왔다
그분은 또한 당신의 은총으로 나와함께 있다
진실함,순수함,자체로 나와 함께 있다
순수한 눈으로 나를 바라보고 있다.
주님은 언제나 우리를 선함으로 언제나 함께 계신다.
이것이 영원한 기쁨이다.
그분이 보잘것 없는 우리를 사랑하시고 바쳐주시고 한없이 들여올려주시고 새롭게 만들어 주신다
이사야 6장 옷자락은 하느님의 현존을 의미한다
하느님의 현존을 들어내 보기도 하고 감추시기도 하는 모습이다.
말씀의 전례에서 성찬의 전례로 넘어갈때 거룩하시도다를 노래한다.
하느님의 현존 속에 더 깊이 가까이 왔음을 환호 하는 것이다
히브리어 거룩하시도다=까도씨
올바른 삶을 살지 못한다면 부르다가 떨어질수 있다.
미사를 보면 시작에서 부터 끝까지 하느님을 찬미하고 있다
하느님은 지상의 어떤것과도 다르다
하느님은 어떤것과도 비교할수 없다
주님의 아름다움은 영원 무궁히 끝이 없다
완전히 다르다.
영적인 문이 열리면 세상에 애착했던 모든것들을 부끄러워 하겠다.
시기,좌절,원수
하느님을 보는 순간에 우리는 얼굴을 들지 못할것이다
우리에게 인간의 말이 아닌 하느님의 말씀을 통해서 우리를 끊임없이 나의 맘과 생각을 새롭게 하시고 당신의 말씀을 풀어주시고 불화살들을 막을 수 있는 힘을 당신의 말씀을 통해서 우리를 비추시고 그 말씀으로 우리를 구원하신다.
하느님을 닮은 말씀으로 우리가 이 세상에 태어났다.
우리를 만들어 주신 우리의 주님께 감사를 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