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새요한은,
예수께서 봉한 책의 일곱 인 중에 여섯 개의 인을 6장에서 떼시고
6장에서 선천 해•달•별 곧 영적 이스라엘의 한 시대가 끝나고(계 6:12-17)
7장에서 후천의 새 시대가 창조되는 것을 보았다.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그리고 8장에서 일곱 번째 인이 떼어짐으로(1절)
하나님의 책은 완전히 열렸으니 곧 계시된 책이 되며,
책 안에 기록된 예언이 나타나 이루어진다.
참으로 사건을 보고 듣고 계시 책을 받은 자는
이 사실들의 진상(眞相)을 알고 증거할 것이다.
이 때 하나님 앞 일곱 천사가 일곱 나팔을 받는다(2절).
이 나팔은 8장에서 네 개(7-12절),
9장에서 두 개,
11장에서 마지막 일곱째 나팔을 불게 된다(계 11:15).
나팔 소리는
인을 뗌으로 나타난 것들(실상)을 알리는 말씀이다.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나팔을 부는 자는 영(靈)인 천사요,
소리를 내는 나팔은 사람이다(사 58:1 참고).
첫째 나팔을 부니
하늘에서 피 섞인 우박(재앙)과 불이 땅에 떨어지매,
땅 1/3이 타고 수목 1/3도 타고 각종 풀도 탄다.
우박과 불은 하나님의 심판의 말씀이다.
땅과 수목과 풀은 사람을 가리키며(렘 5:14, 벧전 1:24 참고),
여기서는 배도한 장막 선민을 말한다
둘째 나팔을 부니
불붙는 큰 산(교회, 하늘 장막)이
바다(세상, 단 7:3, 17 참고)에 던져지매,
바다의 1/3이 피가 되고
(세상 교회에 속하게 된 하늘 장막에서 나오는 말씀 1/3에
멸망자 니골라당의 교훈이 섞여 죽은 교리가 되고),
바다 속에서 생명(영적 생명)을 가진 피조물들 1/3이 죽고,
배들(장막 교회들)의 1/3이 깨어진다(파괴).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셋째 나팔을 부니
‘쑥’이라는 별이 하늘에서 떨어져 강들(전도자들)의 1/3과
여러 물샘(목자들)에 떨어지니
그 물들의 1/3이 쑥물이 되매,
그 쓴 물(뱀의 악독의 교리, 신 32:31-33, 사 1:22 참고)을 먹고
1/3의 영이 죽는다.
넷째 나팔을 부니
해•달•별의 1/3이 침해(대적의 교법으로 교권이 박탈당함)로
어두워져 빛(말씀)을 내지 못하니
영적 밤이 된다(12절).
이후에도 재앙 세 개가 남은 것을
독수리(천사)가 알린다(13절).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8장의 이 사건은
계 6장의 선민이 하늘에서 떨어져 이방에게 들어가
죽어 가는 것을 알린 것이다.
8장에서 일곱 번째 인이 떨어졌으니 봉한 책은 활짝 열렸고,
책 안에 기록된 예언은 실체로 나타나게 되었다.
계 2-3장은,
예수께서 길 예비 등불의 사자를 세운 그곳에
사단 니골라당이 침입하여
장막 선민들에게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고 행음하게 함으로
예수께서 새요한을 택하여 회개의 편지를 보낸 사건이요,
4-5장에서는
새요한이 하나님의 보좌 계열을 보았고(4장),
또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의 손에 있는 봉한 책을 예수께서 취하셨으며(5장),
6장에서는 범죄하고 회개하지 않는 자들을
그 책의 내용대로 심판한 것이었다.
본문은,
예수께서 마지막 일곱째 인을 떼신(1절) 후
길 예비 장막에서 쫓겨난 자들이(계 6장)
계 8장에서 재앙을 받아 영이 죽는 것을
나팔 소리로 알리는 것이다.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8장에서는 첫째부터 넷째까지의 네 개의 나팔을 불며(7-12절),
넷째 나팔을 분 후 천사 독수리(계 4:6-7 참고)가
8장 이후에 세 개의 나팔 소리로 인한 세 개의 화(禍)가
남아 있음을 알린다(13절).
그러나 사단에게 물든 자들이
어찌 이 사실을 알겠으며,
또 자기들의 잘못을 회개하겠는가?
이 사실을 듣고 본 자는 오직 한 사람 새요한뿐이다.
2천 년 전 사도 요한은 이룰 예언적 환상을 보고 기록하였으나,
오늘날의 새요한은 이룬 실체들을 보고 듣고 증거하는 것이다.
이 사실을 알고자 하는 자는
이룬 사실을 보고 들은 새요한을 찾을 것이다.
그러나 오늘날 사단의 세력권 안에 있는 자는,
초림 때 유대인 목자들이
예수님과 그 제자들을 이단이라고 한 것같이,
또 ‘이단’이라는 말을 앞세워
그 가는 길을 막을 것이다(마 23:13 참고).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말세의 성도는 살기 위해서
사람의 말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어야 한다.
#계시록의진상이렇게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