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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N 개국 10주년기념 큰스님초청 특별법회(제42회)
(2005.12.06.화.(음11.05))
안녕하십니까? 자재 만현입니다.
어제부터 눈이 전국적으로 많이 내렸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대단히 많이 오셨습니다. 부산에서도 2차가 오고, 또 백령도에서 오셨습니까? 한차 온다고 했는데... 오늘 여기 만현 스님의 법문을 들으려고 오신 여러분들과 이 시간을 애청해 주시는 200만 불교도들에게 오늘도 중요한 말씀이 몇 가지 있을 것입니다. 잘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큰스님의 법문을 들으면 여러분들의 신행생활에 유익한 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만약 그 스님이 겁에 한분 나온다고 하는 부처님 말씀입니다. 천만 생에 하나 나올까 말까 한다는 그 불과를 증한 큰스님이 법문을 할 경우 여러분들이 받아 가는 복이 대단히 많습니다. 한생 두생 삼생 삼생을 닦은 그 공덕보다 결코 못 할리 없다고 합니다. 그건 맞습니다. 이유가 있습니다. 삼천대천세계 그 수많은 부처님께서 이곳을 주목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부처님들이 빛을 쏘아서 여러분 한분 한분마다 업장을 씻어주는 그런 행운도 여러분은 받게 됩니다. 그것은 여러분이 안보이니까 모르시지만 그건 사실입니다. 내 책《21세기 붓다의 메시지》에 제목부터 우리 석가모니부처님께서 제목을 불러 주셔서 쓴 겁니다. 그런데도 그 책에 대해서 의심을 한다면 그 사람은 대단히 불행한 일입니다. 그걸 믿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30년도 더 됐습니다. 경계가 뒤집혀지는(화두가 타파되는 장면) 장면을 내 책에 써 놓았지요. 게송은 우리말로 해야 됩니다. 나는 그래서 철저히 우리말로 게송을 내놓았습니다. 우리말로 게송을 읊어야 됩니다. 그때 읊은 게송을 여러분한테 소개합니다.
다겁생의
업의 나무 무성 하더라
팔만사천 가지마다 줄기마다
망상 꽃이 피었더라
내 이것을
송두리째 뽑아 버렸더니
하늘도 없고 땅도 없더라
거짓 몸뚱이 산산이 부서져
가루되어 없는데
착(着)할게 어디 있는 가
마음 마음
본래부터 없는 것
이름 하여 마음이라 하네.
사실은 몇 겁 전에 그런 경지에 올라갔지만 다시 거친 것입니다. 화두타파를 하는 것이 골인이 아닙니다.
이제부터 대단히 중요합니다. 특히 계율입니다. 음계입니다. 음계를 철저히 지키고 나없는 수행으로 들어가야 됩니다. 나없는 수행으로. 그래서 나없는 수행은 두타행이 최고입니다. 그래서 나는 책 곳곳에 두타행을 권했습니다. 화두타파한 이들에게. 그래서 착이 떨어지면 거기가 아라한 자리라고 했습니다. 이것은 부처님 말씀입니다. 아라한은 윤회를 벗어나는 해탈을 얻는 자리입니다. 나고 죽는, 생사를 마음대로 할 수 있는 대단히 바람직한 자리입니다. 우리 스님들의 수행 목표는 거기에 있습니다. 생사를 자재하는, 해탈하는, 그 경지에 오르려고 출가해서 수행을 합니다. 그런데 이 작업은 혼자서는, 자력으로는 대단히 어렵습니다. 자력으로 대단히 어렵습니다. 사생결단을 해야 됩니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그런 사생결단으로 정진하면 그런 자리 아라한에 오를 수 있습니다. 인간의 한계는 거기까지입니다. 이것을 나는 책에서 처처에 선언했습니다. 아라한 자리에 오르는 것, 이것은 대단히 어려운 작업이고, 이것은 정말 바람직한 자리입니다.
아라한 자리를 얻는 것과 가령 미국의 대통령 두세 번․ 10번 되는, 세세생생 태어나서 대통령되는 일하고도 안 바꿉니다. 아라한 자리가 훨씬 수승하지요. 왜 그러느냐하면, 윤회에서 완전히 벗어났기 때문에. 영원히 사람으로 안 올려면 안 올 수 있는 자리가 그 자리입니다. 내 이 말은 독특한 말입니다. 특색 있는 말입니다. 지금 불교에서는 그렇게 말하지 않습니다. 화두타파 하면 거기를 부처로 봅니다. 붓다로 봅니다. 보림이 끝나면 거기를 붓다로 봅니다. 그러나 나는 거기에 반대했습니다. 거기는 아라한 자리입니다. 조사祖師,아라한 자리입니다. 붓다는 거기서부터 이제 시작입니다. 거기서부터 시작합니다. 붓다는 어마 어마한 자리입니다. 붓다는 빛의 존재입니다.
불과를 증한 분이 지금 한국 땅에 두 분이 확실히 나왔습니다. 이것은 정말 기적과도 같은 일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무서운 세상이기 때문에 행보를 대단히 조심스럽게 합니다. 한사람의 붓다가 출세하면 그분을 호신하는 성중이 50명이 배정됩니다. 황금색 장삼과 빨강가사가 내려옵니다. 불자가 내려오고요. 그리고 그분을 삼천대천세계의 모든 부처님들이 옹호합니다. 극락의 정토보살들이 옹호합니다. 수많은 보살들이 옹호합니다. 수많은 성중들, 104위가 있습니다.《화엄경》에 나오는 그 신들이 있습니다. 104위 화엄성중이 옹호합니다.
불과를 이루면 빛으로 된 자기불신이 생깁니다. ‘무아속 절대계’에 빛으로 된 존재, 나는 이것을 인격적 하나님이라고 합니다. 인격적인 하나님이, 그 사람 불신(본 불신), 교가에서는 원만보신이라고 하지요. 보신 혹은 원만보신이 생깁니다. 이건 분명합니다. 불과를 증해야 자기의 불신이 삼천대천세계의 모든 부처님과 자리를 나란히 하는 그 불신이 생깁니다. 그 불신의 능력은 어마 어마합니다. 이렇게 법문 할 때 자기불신이 속으로 들어 올 수 있습니다. 이 4개의 영체가 자기불신한테 갈 때도 있습니다. 그 불신은 무량광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무량광으로.
무량광은 내 책《21세기 붓다의 메시지》에 여러 번 이야기 했을 거요. 희유한 빛입니다. 광도로 말하면 저 해 천만 개 보태도 안 됩니다. 아름답기로 말하면 너무너무도 영롱하고 안팎이 드러납니다. 그런데 중생은 청정하지 못하기 때문에 그 빛을 못 봅니다. 눈이 청정하지 못해서 못 봅니다. 백천만겁을 수행해서 향상 향상한 당대의 불과를 이룰 사람은 선정 중에서 봅니다. 그래서 많은 관문을 통해서 백천삼매를 다 익히고, 자비와 지혜를 다 갖추고 자기의 불신을 더욱 알차게 하고, 이 몸속에 내 영혼체가(스님이 가끔 이야기 했을 거요. 영혼체 이야기) 빛 덩어리와 똑같이 되어야 됩니다. 그래야 내 불신 속으로 내가 입적할 때 들어 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 작업을 합니다.
지금 불교가 너무도 왜곡이 되어서 이 마음이 부처라고 하고, 지옥 극락이 없다고 하기 때문에 스님이 또 다시 말씀드립니다. 있습니다. ‘무아속 절대계’에 붓다는 계십니다. 불과를 증한 분들은 다 계십니다. 그래서 오늘 칭명염불에 대해서 말씀드릴 것입니다. 수행법, 많은 수행법이 있지만 ‘칭명염불을 하시오’ 하는 겁니다.
그러기 전에 다시 여러분한테 말씀을 드립니다. 사람이 죽으면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끝난다고 모두 생각하지요. 그러나 아닙니다. 이 몸뚱이는 죽습니다. 이건 집이니까. 몸뚱이는 죽지마는 이 몸뚱이에 들어있는 영체도 4개로 겹쳐져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것은 힌두교에서도 알았습니다. 그런데 우리 불전에는 없지요. 어떤 이유가 있습니다. 그러나 부처님 세계에서는 상식입니다. 그 영체가 밖으로 나옵니다. 명이 다해서 죽었건, 비명에 죽었건 간에 그 영체가 밖으로 나옵니다. 그것이 보고 듣고 말하고 움직이는 주체입니다. 생명입니다. 원생명입니다. 이것은 헤아릴 수 없는 겁 전부터 살아 왔고 미래제가 다하도록 이것은 죽을 수 없습니다. 이것은 윤회를 하지요. 여러분이 지은 업을 따라서 윤회를 합니다. 몸속으로 들어갑니다. 그 영혼체가 비명에 죽거나, 자살을 했거나, 나쁜 병을 앓다가 똥오줌을 받아 낼 정도로 와병하다가 죽게 되면 명부로 못 들어갑니다. 윤회로 못 들어갑니다. 이걸 알았습니다. 이것을 아무도 모릅니다. 명부에 못 들어간 그 영혼체는 너무너무도 춥고 배가 고픕니다.
한번 명부에 못 들어가면 100년 500년 1000년까지 명부에 못 들어갑니다. 저쪽에서 정리하는 때가 있습니다. 그렇지 않고는 들어 갈 수 없습니다. 혹 정말로 큰스님이 천도재를 해서 명부로 넣어 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큰스님은 없습니다.
우리가 명부에 들어갔다고 합시다. 많은 수가 명부에 못 들어갑니다. 들어갔다고 합시다. 100명이 들어가면 많은 수가 지옥에 갑니다 여러분, 이게 무서운 사실입니다. 내가 처음 여기 올라와서 말씀한 것을 또 더 부연해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여러분을 사랑하기 때문에. 여러분은 절대로 우리 불자들은 죽으면 명부로 들어가야 되고, 지옥․축생․아귀로 안 떨어져야 되고, 그런데 다 떨어지더라 그거요. 이걸 막아야 된다 그겁니다. 이걸 막아야 된답니다. 대부분이 지옥을 가더라 그거요. 지옥은 상상할 수 없이 무서운 형벌의 장입니다. 형벌은 자동으로 집행됩니다. 오토메이션으로 집행되는 것을 알았습니다. 여러분, 절대 죽어서 그런 곳으로 가면 안 됩니다. 가끔 짐승이 먼저 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래서 스님이 첫 번째 TV법문에 와서 여러분과 약속한 것 있을 거요. 처방을 내놓겠다고. 큰스님들 말씀, 다 좋죠. 착하게 살고, 죄 짓지 말고, 마음 닦아 살아라. 이거죠. 그런데 그런 말을 하면, 하도 그런 말만 들으니까 별 효과가 없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살아야지요. 팔정도, 육바라밀, 그렇게 살아야지요. 정말 우리는 그렇게 살아야 됩니다. 팔정도와 육바라밀 생활을 해야 됩니다. 그리고 내가 전생에, 지난날 지었던 업을 절실히 참회해야 됩니다. 두 번 다시는 그 업을 안 지어야 됩니다. 이렇게 살아야 됩니다. 그 외 스님이 세 가지 정도는 앞으로 처방으로 내놓을 겁니다.
오늘은 칭명염불입니다. 한 가지가요. 칭명염불. 다른 수행법도 좋지요. 그러나 칭명염불에는 따라 올 수 없습니다. 그래서 칭명염불을 여러분한테 알려 드리겠습니다. 약간 구체적입니다. 전번에는 대충 말씀드렸습니다. 내 책에도 대충 말씀드린 것입니다.
부처님들이 불과를 이룬 부처님들이 ‘무아속 절대계’에 전부 계신다는 사실, 그래서 칭명염불 해야 됩니다. 당신 이름을 부르면 그렇게 좋아라고 합니다. 불과를 증한 어른은 능력이 무한합니다. 그래서 불전을 보면 18가지 능력이 있다고 합니다. 아라한이나 보살이 도저히 따라 갈 수 없는 그들에게는 없는 능력을 붓다는 지니고 있다는 말은 맞습니다. 그런 능력이 있습니다. 그래서 부처님을 부르라는 거예요.
자, 아미타불 좋습니다. 관세음보살 좋고요. 지장보살 좋고. 나는 내 책에서 “석가모니불을 염했으면 더 좋소” 그런 말을 했습니다. 이 네 분을 중심으로 해서 말씀을 드립니다. 염불은 삼천대천세계 모든 부처님께서 권하시고, 둘째로 많은 불교 경전에서 강력히 권하고 있습니다.《화엄경》《법화경》《정토삼부경》은 물론이고,《능엄경》《문수》《반야경》...많습니다. 염불을 권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과거에 출세했던 인도의 저 유명한 용수 마명 무착 세친 중국의 연종을 창종 했던 혜영 도작 선도 영명 연수 중봉 천태, 한국의 원효 의상 서산 나옹 함허, 일본의 법연 신란, 이분들의 90%이상은 보살과를 얻어 지금 정토에 가 계신 분들입니다. 이분들이 염불을 몸소 했고, 여러분한테 그렇게 염불하라고 권한 것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출세한 의상 대사 있죠? 대단한 학승입니다. 수행도 정말 잘한 분입니다. 당나라에 구법해서 ‘지엄’이라고 하는 화엄경의 제2조이죠. 화엄종 제1조 ‘두순’? 그분의 제자 ‘현수’보다도 더 탁월했다고 하는 그 의상 대사. 그분은 정말 철저한 미타 신행자였습니다. 아미타부처님이 계시는 것을 철저히 믿었고, 극락세계가 있다는 것을 철저히 믿었고, 아미타부처님의 48원을 철저히 믿은 분이 의상대사입니다. 그분은 아미타부처님을 찾지 않았고 관세음보살 했습니다.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을 미래제가 다하도록 세세생생 당신의 본사로 한다고 선언했습니다. 서쪽을 등지고 앉은 적도 없고, 불상을 등지고 앉은 적도 없을 만큼 철저한 정토 신행자입니다. 의상대사가.
그래서 입적해서 어디 가셨나 했더니 극락세계 중품으로 갔습니다. 극락세계 왕생한 정토보살입니다. 그분은. 여러분도 그와 같이 철저한 신앙으로 정진을 했으면 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느냐?
아미타불을 두고 말씀을 하겠습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을 하시되, 반드시《삼부경》 중에서 하나의 경전을 선택해서 먼저 경전을 낭낭하게 읽어야 됩니다. 반드시 그렇습니다.
둘째 아미타불무량겁멸죄진언이 있습니다. 다라니. 그 다라니를 108번 정도를 해야 됩니다.
그 다음에 나무아미타불을 찾되 이제 공부의 핵심이 있습니다. 염불이기 때문에, 일념이 상속되어야 하는 공부이기 때문에 이렇게 공부하는 법입니다. 자, 한 점은 여러분 눈높이로 정해서 두 눈으로 그 점을 응시하면서 나무아미타불을 부르되, 망상 피우는 놈이 있거든요. 도망다니는 놈 (마슬다니는 놈)이라고 그래. 마슬다니는 놈이 있단 말이 예요. 마슬다니는 놈. 바로 요 생각, 요놈. 여러분! 사실은 요게 여러분의 진짜 여러분입니다. 요놈한테 공부 과제를 주어야 됩니다. 입으로는 나무아미타불을 계속 하시되 망상 피우는 놈으로 하여금 무량겁멸죄진언인 “옴 모니모니 새야모니 사바하”를 동시에 해라. 여러분! 이 공부가 대단히 어렵습니다.
오늘 만현 스님이 칭명염불 하는 공부 방법을 자세히 여러분한테 일러 드리는 거요. 오늘이 적어도 5~6번째 이 법상을 올라왔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너무너무도 고맙고, 이렇게 눈이 많이 왔어도 저 먼 부산에서 2차가 왔습니다. 그래서 일러 드리는 겁니다.
자, 나무아미타불하고 “옴 모니모니 새야모니사바하”를 해라. 일념이 되려면 이렇게 둘로 쪼개 줘야 됩니다. 그래서 공부가 되거든 이제 하나로 집중해서 들어가게 되면 머지않아서 염불삼매로 들어갑니다. 염불삼매를 들어가면 붓다의 화신을 볼 수 있습니다. 붓다의 화신을 볼 수 있고, 정토의 빛을 볼 수 있습니다. 경전에는 불신이라고는 되어 있습니다. 본불신은 여러분 볼 수 없거든요. 본불신은 무량광을 본 후에 보입니다. 정말 깊이깊이 수행해야 봅니다. 무량광은 붓다의 경계입니다. 그러니까 그 정도만 되면 화신불이 나와서 빛을 방광합니다. 그러나 분별을 잘 해야 됩니다. 외도의 빛도 있고, 외도도 얼마든지 부처님 모양으로 둔하기 때문에. 그래서 큰스님을 찾아 오시면 좋겠습니다. 그 정도로만 들어가면 여러분 윤회에서 벗어나죠.
그러기 전에 또 갖추어야 할 것이 있습니다. 계율을 지켜야 됩니다. 공부인은 계율이 생명입니다. 계율을 지켜야 됩니다. 그런데 여러분이 지켜야 할 계율이 있고, 스님이 지켜야 할 계율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부부생활 하기 때문에 그건 좋습니다. 스님은 안 되죠. 여러분이 지켜야 할 계율을 잘 지키면서 또 한 가지 더 있습니다. 그것은 효를 다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효를 다해야 된다는 것. 이것이 정말 필수 조건입니다. 그 부분은 앞으로 두세 달 후에 말씀 드릴 것입니다. 그러면 여러분도 그렇게 바라고 바라던 윤회를 벗어나고, 성중에서 온 사람 같으면 이 중에서도 아라한이 온 분들이 있어요. 아라한이 몸을 받아서 온 분들이 있습니다. 그분들은 보살과를 증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정토로 갈 수 있습니다. 정토에 왕생하게 되면 붓다 이루는 것은 보장이 됩니다. 그곳은 불퇴전이기 때문에. 거기서도 사람 몸 받아 오지요. 가끔 오지요. 정토보살들이 오지요. 사람으로도 오고, 전번에 무주 구천동 백련사를 갔더니 나반존자를 모시는 삼성각이 있어요. 거기 나반존자가 정토보살하품이어요. 그래서 사바세계 나반존자상을 모시고 있는 절 마다마다 정토에서 연수차 보살행을 잘 할 수 있는, 보살도를 잘 할 수 있는 그 교육 연수차 하품 하생 급들의 정토보살들이 온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부처님도 그렇다고 하시고. 그런데 여러분은 아직은, 대부분 여러 불자들은 악도로만 안가도 정말 다행이죠. 악도로만 안가도. 지옥․ 아귀․ 축생으로만 안 떨어져도 다행이죠. 대부분 그곳으로 가니까. 그런데 칭명염불을 잘하면 안 떨어지지요. 계율 잘 지키고, 효를 다하고 하면 안 떨어지지요.
그 다음, 석가모니불을 염하는 분.
한 점을 응시해서 석가모니불을 찾아야 합니다. 왜 석가모니불을 내가 그토록 여러분한테 권하느냐 하면, 석가모니불은 내가 이제 보니까 삼계의 왕이더라구요. 부처님 중에서도 부처님이더라구요. 그리고 최초불이더라구요. 그분의 능력은 창조주는 없지만 창조주적입니다. 그래서 석가모니불 칭명염불을 여러분한테 권하는 겁니다. 석가모니불을 많이 찾으면 얼마든지 왕생하지요. 남섬부주 교주이시기 때문에 그분이 오케이하면 됩니다.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 어떻게 하느냐?
석가모니불을 칭명하시라고요. 들어가기 전에《금강경》을 읽어야 됩니다. 팔만사천대장경 중에《금강경》이 정말 정수입니다. 그래서《금강경》을 한편 읽고(1회 봉독하고)
우리 부처님다라니가 있다고요. 부처님다라니가. 비로자나총귀진언입니다. 이걸 또 25번 정도, 시간이 없으면 15번 5번 정도 하시오.
석가모니불을 찾되, 아까 마슬다니는 놈 있지요? 요놈한테는 어떻게 시키느냐? 몇 가지가 있어요. 처음에 아주 간단한 것‘금강반야바라밀’을 하도록 하세요. 금강반야바라밀. 그러니까 입으로는 석가모니불을 하는데 요 마슬다니는 놈한테는 금강반야바라밀을 계속 시킨다고요. 이게 공부입니다. 어렵습니다. 대단히 어렵습니다. 공부답게 해야 됩니다. 정말 정진하면 됩니다.
우리 현지사를 찾는 부산의 단월중에서 몇 사람이 벌써 됐어요. 그러면 삼매로 들어 갈 수 있죠. 삼매로 들어가면 부처님을 뵐 수 있어요. 그러나 그 부처님은 화신불이라는 것. 부처님만 뵈도 안 되요. 정토의 빛을 방광하는 것을 봐야 되요. 온 몸으로 나한테 들어와야 되요. 그리고 부처님이 반드시 가사장삼을 수해야 되요.
그 다음에 공부를 한 시간쯤 하다가 이제 끝에 꼭 삼배를 하시고
발원을 할 수 있어야 됩니다. 발원해야 됩니다. 날마다 발원해야 됩니다. 발원을 어떻게 해야 되느냐?
부처님! 석가모니부처님!
거룩하시고 희유하신 우리 부처님!
00사는 00생 누구입니다.
저는 금생이 다하도록 다음 생이 다하도록 미래제가 다하도록
다만 우리 석가모니부처님과 불과를 증한 붓다님들께만 이 목숨 다해서 귀의귀명 하겠나이다 하세요.
부처님께 귀의해야 됩니다. 부처님께 이 목숨 바칠, 그러한 신심이 있어야 됩니다. 사이비, 외도의 기준을 여러분한테 말씀드린 적이 있나요? 부처님께 얼마만큼 간절하게 귀의 하느냐? 부처님은 법신불 보신불 화신불을 아우르는 개념이다. 부처님의 존재를 무시해 버리면 이건 불교가 아니다. 이건 정말 외도고 사마외도다 하는 것을 말씀 했을 거요. 정말 그렇습니다.
히말라야 산중에서 한평생 수행하는, 그래서 500살 먹고 1000살 먹고 2000살 먹은, 하늘을 날고 온갖 신통이 갖춰진 그런 초인들을 나는 외도라고 봐요. 외도라고 내 책에서 선언 했어요. 그들은 붓다도 아니고, 불신도 없고 외도라고. 왜냐? 부처님을 믿지 않기 때문에, 따르지 않기 때문에 외도인거요. 정확한 거요.
그 다음 육도생사를 부정하면 그건 사마외도고 사이비인거요.
《아함경》의 말씀이 정말 맞더라는 걸 알았습니다. 육도가 엄연히 있는데 지옥도 없고 지옥이 없으면 하늘도 없고, 아귀도 없고, 귀신도 없다고 하니까 완전한 이단이요, 외도요, 이게 사이비입니다. 부처님께서 정의 하신 것을 여러분한테 부처님을 대신해서 간곡히 일러 드리는 거요.
세 번째, 불자라면 계율이 있어야 됩니다.
스님이라면 음계, 이게 최고입니다. 음계를 지키지 않으면 단두입니다. 이건 사중죄로 다룹니다. 그러면 중이 아닙니다. 이건 중지옥이 아니라 무간지옥에 갑니다. 도를 깨쳤어도 음계를 한번만 파해도 질그릇에 금이 가버린 것과 같고, 이 컵에 청정수가 담겨진 이 물에다가 똥 한 방울 떨어뜨린 것과 같다 그거요. 마실 수 있습니까? 이것은 못 마셔요. 우리 스님들 정말 각성해야 됩니다. 물론 대부분 많은 스님들은, 참 좋은 스님들은 공부 잘 하지요. 지옥이 분명 있습니다. 지옥이요. 분명히 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화두타파 해가지고는 안보입니다. 안보여. 보살과를 증해도 안보입니다. 보이는 경지가 있습니다. 그러니 여러분 스님 말씀을 헛되이 듣지 마시고, 믿어 주시고, 따라와 주시면 좋겠습니다.
관세음보살을 공부하는 분.
먼저《관음경》을 읽어야 됩니다.《법화경》〈25품〉이지요.〈관세음보살보문품〉을 떼어서《관음경》이라고 합니다. 낭낭하게 한번 읽으시고,
불정심관세음보살모다라니가 있습니다. 많은 관세음보살다라니가 있지만 관세음보살님이 정해 주신 것은 이것입니다. 관세음보살의 좌우보처가 있습니다. 해상용왕 남순동자가 아니더라구요. 이것은 아닙니다. 관세음보살은 무량겁 전에 불과를 증하신 분입니다. 부처 이름은 정법명왕입니다. 남섬부주에 다니시면서 많은 선남자 선여인들을 불교로 이끌고, 그 불자들을 극락정토로 이끌기 위해서 불철주야 정말 32응 백천만 화신을 내어서 교화하고 계십니다. 관세음보살님은요. 그 관세음보살님의 원만보신은 황금장삼에 빨강가사를 입으십니다. 물론 머리 깎았고요. 모든 부처님들이 그렇습니다. 그런데 사바세계 보살행을 오시기 위해서 나투시는 보살의 모습은 안 그렇습니다. 전번에 말씀해서 생략 합니다. 해수관음하고 육관음이 좌우보처입니다. 여기서 해수관음다라니가 불정심관세음보살모다라니입니다. 좌우보처는 본불하고 실과 바늘사이입니다. 꼭 따라 다닙니다. 그래서 해수관음다라니이지만 관세음보살다라니로서 불정심관세음보살모다라니를 선택해 주셨습니다. 이걸 읽으라 그거요. 많이 읽은 후에, 관세음보살을 찾아야 되는 거요. 그때도 또 도망다니는 놈 있지요. 고놈한테는 “옴 아로늑계 사바하”를 외우도록 해라. 관세음보살 멸업장진언이죠. “옴 아로늑계 사바하”를 하도록 해라. 그래야 일념상속이 되는 거요. 그래야 염불인거요. 그래야 염불삼매로 들어가요.
내가 오늘 여러분한테 말씀드리는 이런 공부법은요 지금까지 밝혀지지 않은 거요. 그래서 중국에서는 염불을 주장하되 염불하는 이놈이 뭐냐? 염불시수라고 그래. 그렇게 공부하는 사람이 많다고 그래. 그건 아닙니다. 우리나라에도 실상관이라 해서 실상염불이 있습니다. 자성, 실상, 모든 것의 근원자리. 그것이 부처라 해가지고, 고자리가 부처라 해서 나무아미타불 할 때 그것을 관하면서 하는데, 그것도 아닙니다. 실상하고 부처님하고는 완전히 다릅니다. 선가에서 자성미타라고 하지요? 유심정토라고 하고. 아닙니다. 유심과 정토의 빛 자체부터 차원이 다릅니다. 훨씬 다릅니다. 미타부처님은 엄연히 계십니다. 자성 성품은 자기 마음자리야. 그 외 관상염불이 있지요? 관상염불도 두 가지입니다. 상(모습), 모양 상(象)자를 쓰는 관상(象)염불이 있습니다. 이것보다 생각 상(想)자를 쓰는 관상(想)염불, 이 염불이 더 좋습니다. 어쨌든 칭명염불로 들어가시라 그거요.
관세음보살님 공부가 끝나면 역시 삼배를 하고 발원을 하시라고요. 그런데 관세음보살님은 여러분의 소망과 고충을 들어 주시는 보살이시기 때문에 관세음보살 공부 끝에 여러분이 소망을(소원을)여쭈어도 되요. 욕심 너무 지나치지 않게. 기도는 요, 그것이 생명입니다. 욕심이 얼마만큼 묻어 있느냐? 묻어 있으면 그건 기도가 아닌 거요. 소원성취를 할 수 없어. 불보살님은 청정자체이니까요. 모든 욕심이 녹아져 버린 분이어. 업장도 녹아져 버린 분이어. 습과 기가 다 녹아져 버린 분이어. 전생의 원결도 없어. 해소 돼버렸어. 그래야 불신이 생기더라고요. 그러나 관세음보살님은 방금도 말씀 드렸듯이 여러분들의 낱낱 소망을 들어 주십니다. 정도에 지나치지 않으면. 간절히 매달리면 들어주신다고요.
지장보살님을 공부하는 분.
지장보살을 염할 때에는 반드시 지장보살본원경》을 읽어야 됩니다. 그런데 그것을 읽으려면 1시간40분 정도 소요되기 때문에,《지장십륜경》과《지장본원경》의 아주 중요한 부분만을 발췌해서 엮어 놓은〈지장보살예찬문〉이 있어요. 그걸 읽으세요.
그걸 읽으신 후에, 츰부다라니를 다섯 번 정도 읽어.
그리고 지장보살 정근 하시라고.
여러분 집안에 영가의 장애가 있는 분은 지장보살을 많이 찾으세요. 지장보살을 부를 때에도 마슬다니는 놈한테 지장보살멸업장진언 있죠?
“옴 바라마니다니 사바하”이걸 시키세요. 그렇게 해야 됩니다. 공부를 그렇게 해야 됩니다. 무턱대고 부처님 명호만 부르는 것이 공부가 아닙니다. 반드시 소의경전을 읽을 것. 그리고 다라니에는 힘이 있다고 합니다. 그 부처님 부처님마다 다라니가 있습니다. 다라니를 읽고, 염불을 하시되 마슬다니는 놈한테 반드시 공부 과제를 주실 것.
이렇게 해서 여러분들께서는 악도에 떨어지지 마시고, 명부에 못 들어서 중음세계를 떠도는 그런 신세도 되지 마시고, 하늘로 가서 다음에 사람 몸 받고, 하늘로 가서 다음에 또 사람 몸 받을 수 있는 그 길이 있습니다. 그렇게 해야지. 그러다가 정법을 만나고 큰스님을 만나면 윤회를 벗어 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스승을 정해야 됩니다.
관세음보살님 말씀이 나와서 또 말씀드립니다. 지난 시간에 스님이 태교 법에 대해서 말씀한 것이 있습니다. 부처님께서 말씀하셔서 여러분한테 전해 줍니다.《법화경》에 관세음보살을 염하게 되면 복덕과 지혜를 갖춘 사내아이나, 단정하고 거룩한 상모를 지닌 따님을 낳을 수 있다고 했지요. 이건 부처님이 보장하신 말씀이다라는 그 대목, 확실합니다. 부처님의 말씀인데 관세음보살님이 간곡히 말씀해 주셔서 여러분한테 전합니다. 그래서 나는 이것을 관음태교법이라고 합니다. 관음태교법을 전번에 시간이 없어서 조금 이야기 했는데, 이 관음태교법만 가지고 한 시간을 이야기 해줘야 하는데 그때그때 시간마다 법문 제목이 있기 때문에 법문 뒷편에 말씀을 드립니다.
관음태교법입니다.
태교가 얼마나 중요하냐? 여러분 아실 거예요. 교육이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하냐? 자녀들 교육이. 특히 유아 때.
그러나 태교 할 때 배 안에 있을 때, 이 교육이 너무도 중요하다는 거요.
여러분이 잘 아시다시피 이스라엘(유대) 민족이 1900년 동안 나라를 잃어 받았던 설움은 어마 어마했습니다. 지금부터 60년 전에 나치스 독일의 히틀러한테 600만 명이 살해 된 거지요. 유대민족이요. 중세시대에서도 대단히 시련을 당한 민족이 유대민족입니다. 이 사람들이 눈을 뜬 거요. 그래서 교육에다가 신경을 쓴 거요. 2세 교육에다가. 교육도 어린 아이 적부터 교육을 시켜. 어떻게 시키느냐? 유대교의 소의경전은 구약입니다. 구약 경전에 버금가게 중요한 것이 탈무드입니다. 유대민족이 5000년 동안 지혜를 모아서 적어놓은 탈무드가 있어. 그래서 이 탈무드하고 구약 경전의 성구를 자장가로 만들어서 꼬마 적부터 자장가로 쓴답니다. 그렇게 신경 쓰는 거요. 그 유대민족이요. 지금 세계에 흩어진 그 유대계까지 다 합하면 1500만명 정도 될 거예요. 이스라엘은 얼마 안 돼요. 그 사람들이 지금 강국중의 강국인 미국을 먹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오. 여러분 잘 아시죠? 정치 군사 경제를 먹었어. 세계의 곡물 오일 정보 금융 이걸 다 손아귀에 쥔 거요. 유대민족이요. 노벨상을 휩쓴 거요. 유대계가.
한국은 지금까지 5000년 사이에. 노벨상 역사가 100년입니다. 100년 동안에 한사람 탔어. 아시죠? 평화상 하나. 유대민족은 그렇게 일찍 교육에 눈을 뜬 거요.
그래서 내가 여러분한테 말씀 드렸습니다. 우리도 절대로 늦지 않았다 그겁니다. 늦지 않았다. 부처님의 말씀을 믿어라. 관세음보살님의 위신력을 믿어라. 그 분은 그 밑에 많은 정토보살과 104위 화엄성중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여러분이 회임 했거든, 애를 갖지 않았을 적부터 해도 좋아. 불자로서 계율을 지키고,《관음경》을 읽고 이렇게 하라고요. 그래서 시간만 나면 배를 문지르면서 여러분한테 가르쳐 줬지요?
부처님! 부처님! 좋은 애가 되게끔 해주소서.
좋은 아들 따님이 나오도록 저를 도와주소서.
영특하고 강인하고 부처님밖에 모르고 이 나라밖에 모르고, 세계평화밖에 모르는 그런 훌륭한 자녀가 되게끔 업장을 씻어 주시고 그러한 자식을 낳도록 도와주소서..
이렇게 하고 관세음보살을 하시라고요. 관세음보살을 하시되, 안으로 도망다니는 놈 그놈으로 하여금 “옴 아로늑계 사바하”를 하라고요. 그것은 이 자식의 전생에 지은 업장을 소멸해 주는 것으로 회향해 가지고요, “옴 아로늑계 사바하”, “옴 아로늑계 사바하”를 속으로 하고 쓰다듬으면서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을 하시라고요. 여러분!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2세를 보면 아는 거요. 그 집 잘되고 못 되고를 요. 또 2세 전부를 보면 그 나라 앞날을(미래를) 알 수 있는 거요. 여러분들이 이런 운동을 벌여 달라고요. 스님이 오늘 정식으로 제의 합니다. 이건 정말 엄청난 이것은 우리 불교를 살리는 일이고, 여러분 집안을 살리는 일이고, 이 나라를 살리는 일이고, 세계평화를 살리는 일입니다. 그러니까 여러분! 관음 태교 법을 꼭 실천 해 주십사 하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아셨죠?
그리고 애기가 나오거든 우유를 먹이지마. 우유는 소의 젖입니다. 우리가 왜 고기를 안 먹는 줄 아십니까? 먹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먹는 것이요. 그 성품을 닮습니다. 왜 우유를 먹입니까? 그 좋은 어머니 젖을 먹여야지. 어머니 젖먹이는 운동을 벌이되, 지금은 핵가족시대라 모두 모두 다 직장을 나가니까 어렵다면 우유는 할 수 없죠. 할 수 없이 먹이되, 고기는 좀 절제 했으면 합니다. 고기나 우유를 먹여 놓으면요 말을 안 듣습니다. 말을 안 들어. 고집이 세요. 안 그럽디까? 부모한테 효도 할 줄도 몰라. 그러니까 10개월 회임기간만은 스님이 권하는 태교 법으로 꼭 꼬마를 그렇게 교육을 시키기 바랍니다.
또 태어났거든 3살도 좋고 다섯 살도 좋아. 다섯 살 때 까지 유치원 가기 전까지는 잘 때 꼭 관세음보살 하면서 자장가로 불정심관세음보살모다라니를 관세음보살 자장가로 만들어서 자꾸 자꾸 쓰다듬어 주세요.
축원을 해도 좋아. 관세음보살님 요놈이 대통령 되면 좋겠습니다. 요놈이 정말 재벌이 되면 좋겠습니다. 요놈 크면 꼭 노벨상 타야 되겠습니다 하고요, 이 나라를 위해서.
지금은 우리 대한민국이 대단히 중요한 때요. 대한민국이 대단히 중요한 때요. 2세를 보면 알아. 2세를. 여러분이라도, 오늘 무상사를 찾은 신도분이라도 관음 태교 법을 실천으로 옮겨 주실 것. 여러분 따님도 있고, 며느리도 있잖아요. 여러분 친인척 중에 또 있잖아요. 이렇게 해서 확산 해 가라고요. 정말 부처님이 보장해 주신, 관세음보살께서 늦지 않았다고 말씀해 주신 이 태교 법을 여러분이 좀 가르쳐 주세요. 그리고 여러분 공부도 되지 않습니까? 의상 대사처럼 할 수도 있다고. 일거양득이지.
관세음보살을 의지해서 좋은 자녀를 낳기를 원하고, 여러분 집안 여러분 남편 여러분도 사는 동안까지 보다 단란한 가정도 될 수 있고, 또 이 생을 마치면 관세음보살 염불한 공덕으로 위 하늘 갈 수 있고, 잘 하면 윤회도 벗어 날 수도 있고, 잘하면 정토도 갈 수가 있습니다 여러분.
마음은 오고 감이 없이 여여하고, 마음은 고요하여 움직이지 않는데 눈 귀 코 있어 갖가지로 분별할 뿐, 분별하는 이 몸뚱이 잘 단속하여 삿된 생각 따르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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