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에서 인슐린을 전혀
분비하지 못하는
1형 당뇨가 진짜 당뇨병이다.
현재 우리나라에는
당뇨전단계를 포함한 당뇨인이
2천만 명에 달한다고 한다.
2형 당뇨병은 잘못된
식습관으로 만들어진
유사 당뇨병이라고 할 수 있다.
치킨, 피자, 삽겹살, 빵, 과자,
술, 튀긴음식. 가공식품..
전국민 모두가
똑같은 음식을 먹은 결과이다.
2형 당뇨병은 고혈압이나 암,
각종 만성질환이 생기는
기전과 별반 다르지 않다.
부모의 음식과 똑같이
먹기 시작하는 3살 때부터
몸속 혈관은 조금씩 좁아지기
시작한다고 한다.
혈관 벽에 화학독성물질들이
상처를 내고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과 같은 기름때가
혈관벽에 쌓이는 것이다.
그러한 결과로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우리 몸은 인체 구석구석에
영양과 산소를 더 공급하기 위해
스스로 혈압을 높인다.
나이듬에 따라 혈압이
조금씩 높아지는 것은 정상이다.
180 혈압에도 증상없이
사는 사람들도 많다.
암이란 미세혈관이 완전히
막히게 되어 산소와 영양이 끊긴
정상세포들이 스스로
살아남기 위해
암세포로 전환한 것이다.
그렇지 않고 세포가
죽어버리면 장기가 손상돼
목숨을 잃기 때문이다.
따라서 대부분의 암은
사람을 죽이지 않는 유사암이다.
한의학에서는
당뇨병의 원인을 어혈과 같은
몸속 노폐물이라고 말한다.
노폐물들로 인해 췌장의
기능도 떨어진다.
물론 모든 장기가 고장나기 시작한다.
모세혈관들이
독소로 좁아지거나 막히면
우리 몸은 스스로 혈당을 올려
세포들에게 당을
더 공급하려고 한다는 것이다.
이것이 고혈당의 원인이며,
당뇨병 때문에
합병증이 생기는 게 아니라
이미 합병증이 진행중이기 때문에
몸은 세포들을 살리기 위해
혈당을 올린다는 것이다.
고혈당이 되면
우리 몸은 물과 함께 당을
소변으로 배출시킨다.
몸이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한
자구책이며 당뇨자체는
몸에 해를 주지는 않는다.
고혈압, 암, 당뇨병을 낫게 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모세혈관들을 넓혀주고
몸속 노폐물들을 밖으로
배출시키는 것이다.
신체 혈관의 99%가
모세혈관이라고 한다.
60대가 되면 모세혈관의 40% 정도가
소멸되기도 한다고 한다.
고기, 생선, 계란, 우유 등
인공화학첨가물들이 들어간
가공식품들을 먹지 않음으로써
독소를 몸 안에
다시 넣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
몸속 노폐물들을 배출하고
혈관을 넓혀주는 방법은 현미나,
과일, 채소로 생식을 하는 것이다.
과일과 채소를 생식으로
일주일만 먹어도
몸무게가 줄어들고 몸이 가벼워진다.
대부분의 당뇨병은
비만한 사람들에게 온다.
체중을 먼저 줄이는 것이
당뇨병 치료의 시작이다.
그래야 지방간과 췌장의
기능도 살아난다.
당뇨병은 나이듬에 따라
음식 양을 줄이지 못한
결과 이기도 하다.
당뇨약을 먹는 분이라면 생식 중
저혈당쇼크를 조심해야한다.
어느 한의사는
이렇게 식습관을 바꾸었다면
혈당수치에 연연하지 말라고 한다.
아침 공복 혈당수치가 200이 나오든
식후 혈당이 얼마가 나오든
상관이 없다.
나이가 들면서 조금씩 혈당수치가
높아지는 것도 혈압이 높아지는 것처럼
자연스러운 일이다.
80대의 당뇨는 치료하는 것보다
치료하지 않는 것이
더 이로운 경우도 있다.
공복 혈당수치 100을 기준으로 삼아
계속 식사량을 줄이거나
약으로 혈당수치를 내리면
세포들은 더욱더 당부족으로
기력이 떨어지고 몸은 피곤해진다.
3~400 혈당수치가 나온다고
당장 어떻게 되는 건 아니다.
혈관병이 치료되면
혈당은 내려가게 된다.
그러나 방치하지 말고
자연식물식을 해야 한다.
너무 높은 혈당이 염려되면
음식양을 줄이고 걷기 운동하면
혈당수치를 조절할 수 있다.
1형 당뇨이거나 오랫동안
당뇨병치료를 받다가 방치하면
1000이상의
혈당수치가 나오기도 한다.
고혈당쇼크로
응급상황이 오기도 한다.
병원에서는 평생 약으로
혈당수치관리를 권하지만,
이미 현존했던 혈관의 질병들이
계속 방치된 채로 진행되어
신경세포들이 괴사하여
실명이 되거나 신장이 망가져
혈액투석까지 받는 일이 생긴다.
고혈압이나 만성질환들 역시
자연식물식으로 치유하지 않고
평생 약으로 관리만 한다면
몸은 회복되지 않고
치매나 뇌경색과 같은
합병증들이 따라 올 수밖에 없다.
당뇨병을 약으로 평생 관리해도
당뇨합병증이나 사망률이
줄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장수하는 사람들의 특징은 몸속에
염증이 없다는 것이다.
그들은 소식과 채식위주의 식사로
몸속 노폐물을 만들지 않고
독소를 먹었다 해도
모두 배출되기 때문이다.
우리에게 만성질병들이
급격히 생기기 시작한 것은
90년대 이후 육식을 비롯한
공장의 가공식품들을
마음껏 먹기 시작한 이후부터이다.
가난한 시절 부모님들이 먹었던
음식으로 다시 돌아가야 건강해진다.
자연식물식을 강조하던
나도 올초에 당뇨병을 경험했다.
과식도 했지만 오랜 불면과 스트레스가
당뇨병의 원인이기도 하다.
카페 게시글
자연치유와 생식
당뇨의 원인은 몸속 독소 때문이다
진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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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04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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