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가. 비오스는 겉 사람의 비오스와 속사람의 비오스가 있다.
나. 어린양이 세상(겉 사람) 죄(하마르티아)를 끝내기 위해서는 속사람의 비오스와 하나 되어야 한다.
2. 본론
가. 비오스는 겉 사람의 비오스와 속사람의 비오스가 있다.
두 종류의 비오스가 나오는데 겉 사람의 비오스와 속사람의 비오스가 나온다. 겉 사람의 비오스는 버려야 하고, 속사람의 비오스는 영원히 나와 하나 되어야 할 그리스도 예수로서 참 생명이다. 그래서 겉 사람의 비오스와 속사람의 비오스를 정확히 알아야 한다.
신약 성경에 모두 11회에 걸쳐 ‘비오스’라는 단어가 나오는데 이 비오스는 돈 물질 이야기가 아니라 바로 ‘코드란테스’ 곧 ‘비오스’로서 나와 하나 되어야 참 생명이다. 이 ‘비오스’가 과부의 전 재산으로서 이 과부는 전 재산인 이 ‘비오스’를 가지고 얼마나 고뇌하였음을 알게 된다. 자신의 마음 안에 있는 이 비오스 때문에 마음 안을 계속 들여다봐 오면서 결국 이 비오스가 나의 참 생명인 것을 알게 된 것이다.
나. 어린양이 세상(겉 사람) 죄(하마르티아)를 끝내기 위해서는 속사람의 비오스와 하나 되어야 한다.
어린양이 세상(코스모스, 겉 사람)의 죄(하마르티아)를 끝내기 위해서 십자가를 지신 것이다. 그래야 속사람의 비오스, 그리스도 예수를 소유하게 된다. 겉 사람의 비오스와 함께 속사람의 비오스를 ㅂ만드시 구별해야 한다. 이 속사람의 비오스는 자신이 드리고 자신이 받는다.
여기에서 자신의 마음 밭(게)을 개간하여 자신 안에 있는 이생의 자랑,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의 뿌리를 알아내어 이것을 끝내려고 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비오스는 버려야 할 자신의 에고다. 바로 무명(無名)이다. 지금 이 시대로 말하자면 과부는 대단히 지혜로운 자다. 자신 안에서 자신의 실상을 보고 깨달았고, 그리고 그것을 초월하기 위하여 수많은 과정을 거쳤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하나 되어야 할 비오스 곧 자신 안에서 그리스도 예수와 한 생명으로 근본을 회복하는 것이다. 그녀(귀네)는 예수 그리스도 앞에서 이를 증명하여 자신이 예수와 하나라는 것을 증명해낸 것이다.
그 생명의 그 빛(근본)!
첫댓글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