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자그마한 지역 신문(경북포커스신문)에 현장을 경험한 엔지니어/개발자의 시각에서 바라보는 정보통신과 AI에 대하여 글을 연재하게 되어 우리 카페에도 매주 연재 글을 올립니다.
우리는 지금 역사적인 전환점 위에 서 있다.
불과 30여년전 인터넷이 세상에 등장했을 때 많은 사람들은 그것이 우리의 삶을 얼마나 크게 바꿀지 상상하지 못했다. 인터넷은 편리한 통신수단 정도로 여겨졌지만, 오늘날에는 정치, 경제, 교육, 의료, 금융, 산업 등 사회 모든 영역의 기반이 되었다.
지금 우리앞에 다가온 인공지능(AI) 역시 같은 길을 걷고 있다. 그러나 이번 변화는 인터넷보다 더욱 빠르고 깊다.
AI는 단순히 사람의 질문에 답하는 프로그램이 아니다. 데이터를 이해하고, 판단을 돕고, 새로운 정보를 만들어내며, 반복적인 업무를 대신 수행하는 새로운 디지털 파트너이다.
이미 우리는 AI와 함께 생활하고 있다. 스마트폰의 음성비서, 인터넷 검색, 번역 서비스, 자동차 내비게이션, 온라인 쇼핑 추천, 병원의 영상판독, 금융의 이상거래 탐지까지 AI는 우리의 일상 곳곳에서 조용히 일하고 있다.
정보통신 분야 역시 거대한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과거에는 네트워크를 얼마나 빠르고 안정적으로 연결하는지가 핵심이었다면, 이제는 그 네트워크 위에서 AI가 얼마나 지능적으로 데이터를 분석하고 활용하는지가 경쟁력이 되고 있다.
건물 관리도 예외가 아니다. 과거에는 사람이 직접 점검하고 기록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AI는 센서를 통해 이상을 감지하고, 장애를 예측하며, 필요한 유지관리 시기를 스스로 제안하는 시대가 열리고 있다. 기술자는 단순히 설비를 관리하는 사람이 아니라, AI와 함께 미래를 설계하는 전문가로 변화하고 있다.
앞으로 2년동안 이 칼럼을 통해 AI와 정보통신이 어떻게 산업을 바꾸고,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새롭게 만들어 갈 것인지 함께 살펴보고자 한다.
기술은 결국 사람을 위한 것이다.
AI의 시대에도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이며, 사람의 상상력과 책임감이 기술의 방향을 결정한다.
오랜 정보통신 현장을 경험한 엔지니어/디벨로퍼의 시각에서 바라보는 AI와 변화하는 우리 삶
이 긴 여정을 독자 여러분과 함께 시작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좋은 기술은 복잡한 기술이 아니라, 사람을 편하게 만드는 기술입니다.”
AI역시 사람을 대신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가능성을 넓혀주는 도구가 되어야 합니다.“
http://m.gbfocus.kr/view.php?idx=71900
첫댓글
연재의 첫 출발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기술은 결국 사람을 위한 것이다"라는 철학에 깊이 공감합니다.
특히 정보통신 네트워크의 단순 연결을 넘어,
실제 유지보수 현장에서 여러 거점의 성능 점검을 수행하고 이상을 예측하는
디지털 파트너'로서의 AI를 조명해 주신 부분이 매우 인상적입니다.
탁상공론이 아닌, 현장에서 직접 시스템을 관리하고 미래를 설계해 온
엔지니어의 혜안이 녹아있어 글에 더욱 무게감이 느껴집니다.
AI가 사람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가능성을 넓혀주는 도구가 되어야 한다는 말씀처럼
기술과 사람이 긍정적으로 시너지를 내는 미래가 기대되네요.
앞으로 2년 동안 이어질 통찰력 있는 이야기들을 응원하며,
매주 연재될 다음 칼럼도 감사한 마음으로 챙겨보겠습니다.
좋은 글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좁은 소견입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
변화의 모습 글 감사하게 읽었습니다. 계속 많은 가르침 기대 합니다. 감사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