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태를 이겨내는 방법
https://youtu.be/XIVlHmqyZVc?list=LL
나이가 들수록 웃을 일이 점점 줄어드는 것 같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 보셨을 텐데, 사람들은 어떤 방식으로 이런 권태를 이겨내며 살아가고 있는지 스님의 빅데이터에 기반한 답변이 궁금합니다.
권태를 느낀다는 것은 별일이 없다는 이야기예요. 좋은 일이에요. 아시겠어요?
내가 암이 생겼다거나 회사에 불이 났다, 이러면 권태를 느낄 수가 있나요, 없나요? 권태를 느낄 수 없어요. 권태를 느낀다는 이 말은 요새 외부적으로 별일이 없다, 편안하다는 이야기거든요. 즉, 심심하다는 이야기예요.
그러면 이 심심함 뒤에는 이제 반드시 무슨 일이 생깁니다. 왜냐하면 심심한 상태를 벗어나게 해 줘야 할 것 아니에요, 그렇죠? 그래서 제가 늘 이야기할 때, 이것을 무의식적으로 방치하면 재앙을 자초한다고 합니다. 왜 그럴까요? 무슨 큰일이 생겨야 이제 이 심심함이 없어지거든요.
그러므로 별일 없이 집안에 애들도 공부를 잘하고, 남편도 문제가 없고, 아내도 문제가 없고, 사업도 잘 굴러가고 이럴 때일수록 신앙적으로 말하면 기도도 더 열심히 하고, 남에게 베풀기도 더 해야 합니다. 의무적으로 하라는 것이 아니라, 그 편안함을 더 나누어 가지는 태도를 가져야 해요. 그렇다고 해서 재앙이 절대 안 일어난다는 뜻이 아니라, 그것이 재앙을 막는 길이라는 이야기입니다.
그럴 때일수록 수행으로 말하면 정진을 다하고, 교회나 절에 가서 봉사도 더 하고, 이렇게 심심할 일이 없도록 책도 보고 정원도 가꾸어야 합니다. 이렇게 스스로 해 나갈 때, 이것이 바로 재앙을 막고 예방하는 길이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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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 요약정리
권태와 심심함의 본질: 권태를 느낀다는 것은 삶에 큰 위기나 고통이 없이 현재 매우 '편안하고 평온한 상태'임을 뜻하는 긍정적인 신호입니다.
심심함이 주는 경고: 삶이 너무 무탈하고 심심하면 무의식적으로 자극(사건·사고)을 부르게 되어 예기치 못한 재앙이나 문제가 찾아올 수 있습니다.
권태를 이겨내고 재앙을 예방하는 법: 집안과 사업이 모두 평온할 때일수록 가만히 있지 말고 더 열심히 수행(기도)하고, 남에게 베풀고 봉사해야 합니다. 책을 읽거나 정원을 가꾸는 등 스스로 마음을 다스리고 부지런히 움직이는 태도가 삶의 큰 불행을 막는 최고의 예방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