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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교육지원청 교육협력복지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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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교육지원청, 문화 허브로 탈바꿈하다 교육지원청 건물을 지역 내 학생·예술가들의 게릴라아트 장소로 제공 |
▢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산하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문명근)은 10. 22(토) 마포구에 살고 있는 학생 및 예술가 90여 명과 함께 ‘서부교육지원청 습격사건’ 이라는 문화행사를 진행한다.
▢ 이 행사는 개별 학교 및 교육기관에서 추진되는 연간 예술체험활동을 하나로 합쳐 지역 문화예술 발전의 시너지 효과를 내기 위해 공동 기획하였으며, 문화 활동 장소로 다양한 학교 및 학생의 공통분모인 서부교육지원청에서 진행된다.
▢ 이번 행사는 마포문화재단이 지역기반형 교육복지협력사업(서부교육지원청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주관하여 실시하며, 마포구 교육복지학교 학생 및 지역기관 청소년 90여 명이 참석한다. 예술 강사들과 함께 △노란선 프로젝트, △고민던지기 프로젝트, △그리다 프로젝트, △벽화 다시그리기 프로젝트, △게릴라 가드닝 프로젝트 등 다양한 공공예술 프로그램이 진행될 계획이다.
▢ 이번 행사를 통해 참여 학생들의 문화감수성 및 회복탄력성을 증진하고, 시민들에게 딱딱한 공간으로 인식되는 공공기관의 건물이 학생·학부모·교사·지역주민에게 문화예술 허브거점공간으로 재탄생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서부교육지원청은 지속적으로 자치구 및 지역기관 연계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기반 문화예술교육을 활성화하고, 모두가 행복한 혁신미래교육 실현을 위한 교육복지네트워크 구축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다.
붙임 서부교육지원청 습격사건 홍보 포스터
[교육청]10.21.(금)석간-(서부교육지원청)교육지원청이 문화허브로 탈바꿈하다_홈페이지게시용_1.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