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는 경남지사 한창일회장님을 비롯한 외빈, 내빈, 적십자 봉사원, 청소년(RCY)등이 참석한 가운데 나눔 인터뷰영상 상영, 아이스브레이킹, 나눔퀴즈 대회, 댄스 공연, 심폐소생술 시연, 희망 콘스트, 희망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 되었습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사람들은 물만 마시고 밥 한끼를 굶으며, 1만원을 기부하여 기아와 재난의 상황에서 고통받고 있는 아이들과 어른들의 삶을 느끼고 이해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기로 다짐하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행사에 참석한 봉사원들과 학생들은 기아 체험 행사의 의미를 되새기고 앞으로도 잊지 않겠다는 염원을 담아 나눔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었고, 굶주리고 있는 사람들을 생각하며 오늘의 체험을 통해 고통의 공감 능력을 키우는 교육적인 면에서도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또한 하동지구협의회(회장이필수)봉사원10명은 폐 현수막을 재 활용해 포대를 직접 만들어 자원 절약하는데 큰 기여를 하였고 진주지구협의회(회장천유진)는 바자회를 열어 옷과 신발을 팔아 기금 마련도 하였습니다.
오늘 기아 체험으로 얻은 수익금은 해외 저개발국가 청소년 지원 및 긴급위기가정 지원을 위해 사용된다고 합니다.
⊙참석하신 적십자 가족⊙
― 경남지사 한창일 회장님
― 경남지사 우경미 사무처장님
― 사천지구협의회 후원회 정판준 회장님
― RCY명예단장 경진고등학교 도현권 교장선생님
― 경남협의회 RCY지도교사 유유상 부회장님
― 경남지사협의회 박명옥 회장님과 임원단
― 진주지구협의회 천유진 회장님
― 사천지구협의회 이외숙 회장님
― 하동지구협의회 이필수 회장님
― 경남보건강사회 박미영 회장님
첫댓글 강윤생부장님 기아체험을 통해 고통받고있는 사람들의 삶을 이해하고
나눔의 기부를 실천할수있는 멋진 체험을 하였군요
훈훈한 소식 고맙습니다 연휴기간 행복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
희망나눔 기아체험''을 개최에 경축합니다.
주최, 주관이 어디인지 분명하지 않네요.
기사 내용으로 봐서는 경남서부희망나눔 봉사센터가 주최/주관 같습니다.
청소년인 학생은 기아체험을 통해서 어려운 이웃과 아직 낙후된 국가의
동등한 청소년을 생각하고 도움의 손길을 주는 좋은 경험을 하는 것 같습니다.
하동지구협의회에서는 폐현수막을 재활용으로 원가절감과 진주지구협의회는
바자회를 열어 기금마련을 하셨네요.
기아체험으로 창출되는 수익금은 라오스 난민에게 쓰여진다니 일거삼득입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희망나눔 기아체험 의미있는 행사를 하셨군요~한끼를 굶고 만원을 기부하는
뜻깊은 체험을 응원 합니다~강윤생 부장님 취재 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강당에 핀 노란꽃이 개나리를 연상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