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는 괴로워(2006)
'국가대표','미스터GO'를 만든 김용화감독이 연출한 영화로 김아중, 주진모를 스타로 만든 영화
스즈키 유미코의 원작만화를 영화화한 작품으로 외모지상주의에 대해 신랄한 풍자와 카메오출연자들의 코믹한 연기가 돋보였던 작품... 각본의 힘을 보여준 이 영화는 한국로멘틱코메디의 한 획을 그으며 600만명의 관객을 동원했었다.
'외모는 나의 무기~' ㅋ
이쁘면 다~되는 세상 (이 영화를 보면서 제일 웃겼던 장면...이범수행님의 드러눕는 명연기^^)
'미녀는 괴로워'OST- 별 (유미가 부른 곡으로 넘 좋은노래)
첫댓글 경찰~ 류승수~? 너무 괜찮지 않나요~? 난 좋은데.. 주연급으로 크질 못하더라구요..
그러게요~ 황산벌과 좋은,나쁜,이상한놈, 행복... 좋은 연기자인듯~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