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서오십시요!
황토주택을 시공함에 있어서 철골조와 목구조 선택시 적용되는 사례의 질문이 많아 아래와 같은 내용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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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토주택이란 벽체와 방바닥을 일컬어 주요소재를 선택함에 있어서 황토를 이용한 시공방법에서 비롯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과거에는 통나무와 가공된(제재목)목재및 현장에서 한옥목수들의 각종공구(톱.대패.끌.짜구.손도끼.징.)를 이용하여 제도 제작된
[기둥.화리.보.중보.서까래.수장목.도리.인방.쪽팩]등의 소재로 골조를 시공하여 쫄대를 쐬기팩을 밖아넣고 수수깡.싸리대.등으로
외엮음을 하여 시공한뒤 안쪽과 바깥쪽에서 물과섞은 흙에 짚을섞어 짓이겨 덩어리를 만들어서 손으로 쳐발랐습니다,
이것을 흙맞벽치기라고 하는데요, 건조된뒤 안쪽은 흙손으로 고운모래를 섞고 짚을섞은 껄쭉한 흙을 흙손으로 미장마감하고
바깥쪽은 이와같이 흙손으로 거칠게 마감한뒤 흰색의 횟가루를 이용하여 갈라지지 않토록 회벽으로 마감하였습니다,
그후 흙맞벽치기를 하기위한 까다로운 작업과 높은 인력소모비용 때문에 흙벽돌을 쌓으며 조적하는 방법이 선택되다가 이를 대량공급하기위하여 [공압.유합형, 프레스 또는 압축성형기 로 황토벽돌을 제조하기에 이르러 지금은 다양한 규격과 압축강도를 나타내며 시중에 공급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황토벽돌이 오랜동안 시중에 유통되면서 보다 빨리 그리고 저렴한 단가에 주택을 시공하고자 절대적으로 필요한
골조(사람으로 말하면 뼈대에 속하는 구조)를 시공하지 않고 황토벽돌만으로 조적한다든지 또는 간략한 골조에 기대어 황토벽돌을 쌓거나 기둥없이 벽돌을 쌓은뒤 서까래와 보를 올리는 어처구니 없는 일들이 발생하는 모습들을 볼 수 있습니다,
- 아 래 -
큰일낼 집구석 시공방법!-
황토의 특성은 높은 흡수성과 배출성이 있으며 황토분자의 구조는 다공성 벌집형 복층구조로서 습도와 온도를 저장하는 특징과
원적외선(황토분자에 온도가 상승할시 배출되는 9.0미크롬의 진동파)이 방출되는 기능성이 있습니다,
다시말해서 이해를 돕자면 일반 생활소재에서 볼 수 있는 "스폰지"와 같이 다공성 구멍들의 복층형태와 습기를 빨아들이는 흡수성이 있는데요. 황토는 스폰지와 달리 자체기능성이 있어서 주변의 온도가 상승되면 자기몸의 온도가 일치할때까지 그 온도를 빨아들이며 온도가 습도가 자기몸의 습도보다 높아지면 그습도를 자기몸과 일치할때까지 습도를 빨아들인다는 점입니다,
이때 주변의 공기중 유해성물질 즉/주거환경에서 발생한다는 "폼알데히드.톨루엔.자일렌.벤젠.크실렌"등을 빨아들여 중화시키거나 정화시키는 역할을 하게되어 실내공기를 청정하게 하는 것입니다,
또한 높은 방음력과 전자파 차단효과가 있어 외부로부터 전도되는 불필요한 진동파차단과 전자파를 차단하며 불연재로서 화재를 예방하는데 최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여기서 중용한것은 그러한 황토를 가장 최적한 상태와 환경구조에 적용해야 비롯된다는 점입니다,
황토벽돌 주택은 반드시 철골 또는 목재를 이용한 구조재 (골조)가 선행되어야 하며 그 목재와 철골재에 있어서 특별제작이 요구된다는점입니다,
황토는 한국의 여름철 높은습도와 온도가 발생하면 이완되는(부피확장.팽창)부분과 겨울철 수축이 반복되어 일반적인 목재기둥과
화리.도리.인방.문짝왁구.등의 사이에 미세한 틈새가 발생하여 여름철 내부로 높은 습도가 들어와 곰팡이 포자가 발생하고 겨울철 내부의 온도와 외부의 온도가 마찰을 일으키며 내부벽체에 서릿발이 발생하고 이는 봄이오면서 곰팡이 포자로 이어지는 과정이 반복되는등 황토주택 건축시 대부분 황토벽돌 외벽조적을 하면서 방습지 또는 단열재없이 한줄로 쌓기때문에 황토의 기능을 활용하는 구조가 되지않고 있다는점입니다,
다시말하자면 황토는 위에서 언급한것처럼 높은 흡수력때문에 습도와 온도를 자기몸과 일치할때까지 - 기능운동이 진행될시
외부의 더운온도와 습도가 내부에 그대로 이동되는가하면 겨울철 한랭기운도 이와같은 결과를 초래하여 난방이 안되는 과정이 발생할 수 있다는것입니다,
- 아 래 -
{각목재 기둥 또는 편리하고 시공단가를 절감하기위하여 각파이프를 세워서 황토벽돌을 한줄로 쌓는경우는 잘못된 방법입니다}
{본 카페 그린황토에서 제공되는 황토의 기능성을 활용하는 가장옳은 방법!}
- 철골조 위치별 구조단면도 -
{철골조 황토주택 도면 위치별 단면 구조도}
아래 사진은 위의 철골구조 공법에 따라서 시공90%진행중 촬영된 사진입니다,
아래의 사진도 위쪽의 철골구조 공법에 따라 시공중인 현장사진입니다,
[본 카페에서 시공중인 현장으로서 위쪽의 철골구조도와 같이 위치별 시공된후 그 철골H-빔의 외부쪽과 내부쪽에
황토벽돌을 쌓기전 목재판으로 피복된 상태]
철구조에 미송목재판 20T가 피복된 모습이며 황토벽돌 조적후 황토미장을 마감하게된 사진입니다,
위의 사진에 서까래가 노출되지 않고 처마케노피로 마감봉합된 모습은 건축주의 요청에 의해 시공된 사례입니다,
본 카페에서 시공법을 개발한 통나무 목구조 시공방법!
- 아 래 -
{통나무와 황토벽돌이 적용될경우 위와같은 구조로 가공되어야 황토주택의 하자발생을 없애고 황토의 높은 효율성을
높일 수 있게됩니다,}
그러나 부득이 황토주택의 시공예산을 줄이기 위하여 경량철골 즉/C-형강및 각파이프등을 적용하여 시공하고자 할때는 아래와 같은 구조로 시행합니다,
위의 구조는 14년전 그린황토에서 L-강과 C-형강을 활용한 경량철구조 황토벽돌 한줄쌓기 아스팔트 슁글지붕
시공중인 사진 모습입니다,
목구조는 아래와같이 주요통나무 구조재와 각재가 혼용됩니다, 따라서 소요자재를 산출할때 정확한 도면에 의한 산출이 요구됩니다,
{전통한옥 보존건축물}
건축평형에 따른 목구조의 소요수량은 한옥일경우와 일반목조 건축일경우 각각 큰차이가 나게됩니다,
건축용목재는 반드시 건조된 목재를 사용하거나 급속열처리 와 방충건조된 목재를 사용해야 하며 소요단위는 ton당이 아닌
才.사이라는 단위용어로 소요량과 단가결정을 하게되는데요, 원칙은 현대식 입방미터로 계산됩니다, (1.입방은 300才 사이)
미대사관의 한옥대청마루 현관
전통한옥의 3D설계도
- 저편의 대문이 보이는 추사 김정희 선생의 전통한옥 고택-
언제보아도 깨끗하고 친환경적인 한옥의 외형과 내부모습이군요!
외국인도 전통한옥을 고수하며 한국의 서울에 살고 계시는데요.
이분은 서울시 개발계획에 따라 철거위기에 내몰린 자신의 한옥주택과 전통한옥 마을의 명맥을 지켜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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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집 보수를 의뢰받아 당 카페의 천연황토 접착제와 천연황토도료재로 그린황토에서 말끔히 처리하였습니다)
(거미줄처럼 갈라진 틈을 황토접착제를 사용하여 1차 메꿈질 처리하였습니다)
통나무와 일반흙을 사용하여 시공된 원형주택 스타일이 있는데요, 이러한 주택들의 문제점은
통나무와 흙을 접목시켜 쌓아올리는 방법에 의존되어 사진에 나타난 문제점들이 곧이어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린황토에서 발병특허받은 100%천연 황토접착제와 천연황토 도료재로 내/외부를 보수하여
말끔한 새집이 되었군요!
위의 황토접착제와 황토도료재를 사용하여 일반흙집의 벽면에 갈라진틈을 메꾸고 다시 칠하는 방법으로
선택하면 매우 효과적인 보수작업이 되겠습니다,
흙집보수 문의는 ☞ 010-6820-1159
첫댓글 역시 전통 한옥이 최고 입니다
전통한옥 역시 멋집니다
멋진 한옥이네 잘보고 갑니다
대단한 기술력의 집합체가 한옥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