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테그 묘화검사
발테그 묘화검사는발테그에 의해 개발된 묘화검사이다. 제 2차 세계대전 이후 발테그의 동료인 베텔에 의해 발테그 묘화 검사와 필적을 결합시켜 분석하는 시도가 있었고 후에 의해 계승되고 개발, 연구 되었다.
1) 실시방법
내담자에게 8개의 사각형이 그려진 용지와 연필을 건내고 이 8개의 칸 안에 무언가를 그려 주세요 라고 지시한다. 각각의 테두리 안에는 자극도가 그려저 있지만 내담자가 이 자극도를 사용하여 그림을 그리도록 지시를 해서는 안된다. 순서대로 그리도록 하지만 내담자가 그리기 힘든 영역은 나중에 그려도 무방하다. 또한 제일 마지막에 그린 것은 기록해 둔다.
2) 해석
(1) 자극도
·자극도가 받아들여지고 있는가
·일반적으로 정상인은 자극도를 받아들인다.
·자극은 외적 현실에 대응하고 있다.
·아동은 자극도를 무시하는 일이 있다.
(2) 자극도의 질
·1, 2, 7, 8은 호를 그리고 있다.
·3, 4, 5, 6은 모나 있다.
·자극도의 질을 무시한다면 그것은 주관성의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3)자극도의 주제
8개의 각 칸 안에는 다음과 같은 특정한 주제가 있다. 각 주제에 어울리게 그림을 그렸는지 살펴본다.
· 1+8 : 자아의 경험, 안심감
· 2+7 : 감정, 감수성
· 3+5 : 달성, 긴장
· 4+6 : 문제, 통합
(4) 그림의 분류
별과 파도검사의 제 1단계로 행해진 것과 같은 방법으로 그림의 양식을 분류한다. 요점만의 그림, 회화적인 그림, 형식적인 그림, 상징적인 그림의 양식이 있다.
(5) 필적의 분석
필적의 분석은 바움테스트와 마찬가지로 그려진 것에 관해서 연상이나 이야기를 서로 나누면서 상담을 진행시킬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