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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피향이있는 마음의쉼터 원문보기 글쓴이: 채여니~˚♡。
통영/매물도.등대섬.2(6/6~7)
1.이른아침 장군봉 오르며 내려다본 대항마을과 선착장,
아침에 일어나 앞 바다를 보니 안개가 꽉차 그저 희뿌였기만하다. 저 안개가 깨끗하게 벗어져야 등대섬을 더 아름답게
볼수 있을텐데......오늘은 시간적 여유가 많아 우리 일행은 아침을 해 먹고는 장군봉을 올랐다.
2. 대항마을의 해안 풍경, 안개가 많이 끼어 히뿌였다.
3. 저멀리 철탑이 보이는 곳이 장군봉이다.
4. 장군봉 내려 오면서 본 등대섬의 멋진 풍경인데, 먼지랑 바닷물이 들어갔는지 사진이 무지 지저분하다.
5. 햇살이 비춘 발아래 풍경
6. 우리의 목표, 등대섬으로 향하지만 해안 경비 배가 지키고 있어 낚시배가 닿을수 있으려나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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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경비 배를 피해 등대섬에 내리려고 몇번을 시도 했으나 어려워 소매물도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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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소매물도 뒷편에 내린 우리 일행들이다. 배는 돌아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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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소매물도 선착장, 한번 와 본곳이라 눈에 금방 들어왔다.
16. 청빛 바다와 고래등도 멋 스럽다
17.망태봉에서 본 등대섬, 너무나 아름다워 셔터를 어찌나 눌렀는지 모른다.
가방들은 놓고 올라가자 하여 그냥 올라왔는데 광각렌즈를 가방에 놓고와 매번 실수의 속도 상하고 짜증이 났다.
18. 망태봉 올라 오기전 샛길로 등대섬 가는길,
19. 줌으로 당겨 본 등대섬의 흉물인 항만청 건물들이 눈에 거슬린다.
등대섬은 4명의 등대지기가 있는데, 마산 해운항만청 소속이라고한다. 등대섬에는 붉은색 건물등,4채의 관사가 있는데
직원에 비해 이렇게 세금을 많이 드려서 그리고 경관을 해치면서 까지 건물을 지어야 하나 하는 마음이든다. 나라 살림도 어려운.....
20. 조금더 가까히 와서 담아 본 등대섬, 물이 빠진 바다의 길이 훤히 다 보인다.
21. 소매물도와 등대섬은 하루 두번 썰물시간에 약 3~4시간 정도 길이 열린다한다.
22. 뿌연 해안 절경과 비취색의 바다가 낭만 적이다.
23. 물빠진 중간쯤에서 담아본 등대섬,
26. 배 말고는 저길을 건너야 만이 등대섬에 올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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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하얀 등대는 언제나 동화같은 설렘을 주는것 같다.
29. 등대섬에서 본 소매물도의 공룡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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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등대섬 전망대 옆에서 본 낭떠러지 절벽의 해안풍경, 참 위험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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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매바위
34. 촛대바위 주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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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촛대바위 주변, 아주 멋스런 풍경이여서 기억에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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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하얀등대가 왜 그렇게 평안해 보이고 멋져 보이는지......
40. 까마득한 절벽 현기증이 날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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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하얀 "띠" 풀 꽃이 바람에 날리고 있어 가을 분위기다.
43. 아쉬워 또 뒤돌아 보고...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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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다시한번 고래등도 담아봤다.
46. 배를 기다리던 소매물도의 선착장 풍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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