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사랑음악봉사회 삽교호관광지 음악봉사 수익금 성금 기탁 음악회 성금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 유류비, 생필품 등 지원키로 대한적십자사 당진지구협의회(회장 김정곤)는 7일 당진시문예의 전당 소공연장에서 한사랑음악봉사회(회장김용균) 주관으로 2016년 “불우이웃돕기 희망나눔"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문호씨 사회로 진행된 행사에는 당진시의회 이종윤 의장, 김기재·양기림·이재광·편명희·홍기후 의원, 당진시청 이해선 자치행정과장과 시민 등이 참석 불우이웃을 위한 나눔을 함께했다. 1,2부로 나누어 개최된 음악회에서 김정곤 회장은 “신이 인간에 주신 최고의 선물은 음악이라는 말이 있듯이 아무리 맛있는 음식도 배가부르면 질리게 되고 아름다운 꽃향기도 머리가 아플때가 있지만 음악은 다양한 리듬과 선율로 마음의 단비가 되었다가 뜨거운 열기를 주기도하고 때로는 함박눈을 내려주기도 한다며 음악회를 통해 불우이웃들과 함께 따스한 겨울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이종윤 의장은 당진시의회 의원들의 뜻을 모아 성금을 전달 한것을 비롯 한사랑음악봉사회는 삽교호관광지에서 3회에 걸쳐 음악봉사로 얻어진 수익금 73만5천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2부 행사인 음악회는 김용균 회장이 지휘하는 파파밴드팀이 출연 밤이면 밤마다, 사랑아, 핫스탑 연주를 시작 (전)한화이글스 당진시 거주주부 알리스응원단, 한사랑음악봉사회 나니푸아 하와이훌라댄스 팀, 슈벨리댄스 팀이 출연하여 펼친 춤은 열띤 환호와 박수로 공연장 열기를 후끈 달아 오르게 했다 이날 파파벤드, 석문자치위원회 오카리나앙상블, 나니푸아` 하와이 훌라댄스, 장구난타, 레크레이션 동아리, 현대제철 섹소폰 동아리, 정혜림, 경기민요 황신영, 유난이, 조은아 가수 등은 한마음음악봉사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행사를 위해 쿵쿵따 젬베, 알리스응원단, 슈벨리벨리댄서팀과 김경란 가수는 자원봉사에 나선 것을 비롯 14개 분야 출연자가 음악회에 동참 나눔을 몸소 실천했다. 한편 이날 행사를 위해 당진문예의 전당 하우스 워셔들의 친절한 안내로 진행된 행사에서 접수된 성금과 티켓 판매대금으로 얻어진 수익금은 읍·면·동봉사회를 통해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이 선정되면 유류비와 생필품 등을 지원 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