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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하늘에 별 달기 18-3 언니, 우리 준비할까요?
창신대 강보정 추천 0 조회 69 18.07.09 22:27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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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7.09 22:58

    첫댓글 갑진 씨 일이게 잘 도왔군요. 갑진 씨 손가락 표현까지 정확히 알아내는 능력 대단합니다. 맞아요. 갑진 씨 일하고 싶어해요. 그래서 이번 사업에 학생들 하고 해 보겠다고 신청한 거구요. 갑진 씨가 이력서를 잘 적어서 취업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갑진 씨가 주인되게 잘 도와 주어서 고마워요.

  • 18.07.09 23:16

    갑진씨는 병원 일정이며 작업치료, 평생교육 댄스 수업, 교회가기 등 본인의 일정을 잘알고 챙길 수 있는 힘이 있습니다~~ 직업인으로서 가져야하는 책임감 성실함으로 무장되어 있답니다~~매일 일정한 시간에 할 수 있는 일을 찾는게 쉽진 않겠지만 당사자와 둘레사람 찾아 잘 묻고 의논해 잘할 수 있는 일들을 찾을 수 있길 기대해봅니다~~혹여 단기사회사업 기간 안에 찾지못한다하더라도 과정 중에 분명 갑진씨도 대학생들에게도 배움의 시간이 되겠다 싶어요^^

  • 18.07.09 23:20

    오늘 하루 송갑진씨가 자기 삶의 주인 노릇하는 날이었습니다.
    김덕한의원에서, 병원가는 길, 사진관, 카페 모든 일에서 송갑진씨가 선택 이용하게 잘 도왔습니다.
    갑진씨가 그동안 목이 아프다고 하셨는데 빨리 도와드리지 못해서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목감기가 빨리 나으면 좋겠습니다.
    이력서를 적을 때 갑진씨에게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고 갑진씨가 할수 있는 만큼 자신의 이름이라고 적게 도우려는 모습에서 사회사업의 근본이 보입니다.
    오늘 바쁜하루를 보내고 또 내일을 다짐하는 학생들의 열정이 멋집니다.

  • 18.07.10 05:20

    오늘 하루 일과를 읽고 있으니 자조에 초점을 맞추어 잘 도와네요.
    내 삶에 주인이 될 수 있게 돕고 있는 사람들 모습이 드러나지 않게 잘 도왔네요
    갑진씨가 많이 행복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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