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가 아픈 이유
질문: 저는 어깨가 너무 아파서, 10년 정도 됐습니다. 병원도 다니고 했는데, 낫지 않아서. 잘못해서 병이 온다고, 기본적인 문제를 해결해야 된다고 하셔서... 어떻게 해야 되는지요?
내가 이 사회에 불만이 많으면 내한테 무리가 옵니다. 왜? 사회에서 내한테 오는 보이는 것이든 들리는 것이든 이거는 에너지가 오고 있는 겁니다.
이 지구가 말이지요, 이 우주의 에너지를 받고 있는 거에요. 우리가 여기에서 지금 보이는 별이 여기에서 빛을 쏴 보내는 거는 에너지를 지금 받고 있는 겁니다. 별을 우리가 볼 수 있다는 거는 에너지를 받고 있는 반경에 있다, 이렇게 보면 됩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에너지를 못 받으면 저 빛이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하듯이 우리 인간들은 내한테 이런 말이 들리면 에너지를 받는 것이다. 이게 보이면 이것도 에너지를 받는 것이다. 이 보이는 거 에너지 받는 것이 조금 다른 질이 있고 들리는 게 에너지를 받는 게 조금 다른 질이 있습니다. 질이 좀 다르지만 이것이 에너지, 질량이다. 이걸 얼마나 흡수를 잘 하느냐 따라갔고 내 질량이 높아진다. 사람은 그렇게 성장을 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요런 말은 안 들으라고 해버리면 그 에너지를 받지를 못합니다. 사람은 음식을 먹어도 잡식성의 동물이지만 모든 에너지를 소화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다. 그런데 편식을 하게 되면 내가 어떤 부분이 모자라서 육신의 어떤 부분이 음식만 잘 먹는다고 해서 건강하지 않다, 이거지요. 육신 이것은 음식을 잘 섭취를 해가지고 보존을 하는 겁니다. 헌데 음식만 잘 먹는다고 이 보존이 다 되는 것이냐? 정신의 양식도 먹어야 이 육신이 바르게 콤비를 맞춰서 보존이 된다, 이거지요. 왜? 이 육천육혈로 해서 우리 정신이 여기 앉아 있기 때문에. 내 자신 이 영혼이라는 것이 이 육천육혈을 통해서 앉아 있기 때문에.
우리 인간이라는 것이 왜 인간 사이 간 자를 썼느냐? 저 개를 사이 간 자를 안 쓰고 소는 사이 간 자를 안 쓰는데 왜 인간은 사이 간 자를 쓰느냐? 요게 천부경에 써놓은 겁니다. 너는 이 신도 아니고 신도 아니고 동물도 아니니라. 그래서 인간이라고 한다. 그래서 사이 간 자를 쓰는 거에요. 왜? 너는 이 동물의 육신을 가지고 있지만 너의 영혼이라는 신의 에너지가 같이 접합 되가 있기 때문에 이것이 영혼이 신입니다. 요게 같이 결합되어 있기 때문에 이래서 사이 간 자를 쓰고 또 다른 말로 빚어서 만들어내도 중생이라는 말을 써요. 원래는 인간이라는 말을 쓰기보다는 중생으로 되가 있는 겁니다. 중생. 중간 삶을 산다, 중생. 요건데 우리가 언어를 만들어서 달면서 인간이라는 걸 만든 거지요.
그래서 우리가 모든 것을 소화하는데 불만 없이 소화하라. 요렇게 되면 니 몸이 어렵지 아니하니라. 우리가 모든 것을 불만 없이 내가 듣고 보고 소화를 할 줄 안다면 음식 또한 그렇게 가리지 않고 흡수할 수 있게 되느니라. 요렇게 우리를 빚어놓은 거에요. 자연에서.
허니까 내가 어떤 말을 듣는 것을 내가 소화를 못하고 막혀있다면 어떤 음식을 먹는데도 막혀있다. 그래서 내 건강을 유지하는데 굉장히 힘이 들어진다. 요런 것들이지요. 건강의 근본적인 원천을 우리가 먼저 알고 근본적인 것, 이런 걸 알고 그 다음에 어떤 음식을 먹는 게 좋고 어떤 교육을 받는 게 좋고 이런 것도 근본적인 걸 먼저 알아야 내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이지 그래서 우리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는 것은 뭔가 소화가 안 된다, 이 말이지.
말이 소화가 안 되면 말이 들어오는 에너지, 보이는 에너지, 이런 것들이 소화가 안 되면 이것이 과부하가 걸려가지고 이게 스트레스로 작용을 하는 겁니다. 그래 되면 음식 맛도 없어지고 없으면서도 우걱주걱 주어먹으니까 이런 걸 음미를 하면서 먹는 게 아니고 그냥 퍼 먹는 거지요. 이래 되면 이것이 인자 전부다 꼬이게 된다. DNA가 전부다 뒤죽… 꼬이니까 인자 이것이 비만이 일어나고 뭐 이렇게 되는 거야. 비만이 있는 사람들은 불만이 많다. 불만이 있는 사람은 비만이 일어날 수 있다. 요런 거.
그래서 우리 음식을 좋은 걸 찾기 보다는 내 자신을 갖추는 걸 노력하면 음식은 저절로 내가 좋은 음식을 먹어야 될 때는 그런 인연들이 와가지고 그런 음식을 먹게끔 나를 이끌게 되고 요렇게 해서 정확하게 나를 인도를 합니다. 내가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서 어떤 음식을 먹게 되거든요. 수준 있는 사람을 만나면 수준 있는 음식을 먹게끔 돼 있습니다. 요런 거 환경은 자연이 스스로 만드는 것이고 내가 공부를 바르게 하는 것은 내가 어느 정도 노력을 해야만 가능하다, 이거지요.
그러고 병원에 가도 잘 안 낫는다, 이거는 내 자신의 문제가 좀 있다, 요런 것들이지요. 성격을 조금 바꾸니까 내 이런 것 질량을 알면 내가 조금 변화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불만 하는 것이 내가 많은가? 아, 이런 것들을 조금 조정을 해서 내가 받아들여보자. 받아들이고 있으니까 내가 어떻게 되냐? 유해집니다. 유해지면 어떻게 되느냐? 긴장이 풀리고 긴장이 풀리니까 근육이 풀리고 근육이 풀리니까 나서버려요. 낫고 나니까 내가 기운이 회전이 잘 되니까 내가 얼굴이 아주 좋아지고 얼굴이 좋아지니까 좋은 사람이 오게 되고 내한테 관심이 있어지고 관심이 있으니까 사람이 몰리니까 내한테 기운을 몰고 온다. 요래서 이 사람이 많이 오게 되면 그 사람들이 기운을 받아서 나는 더욱 발전하고 더욱 좋아진다.
사람이 멀어지면 나는 외로워지고 까칠해지고 내 모양은 자꾸 에너지가 모지라진다, 이 말이지요. 사람이 많이 오게 되면 나는 요렇게 사람이 떠나면 어떻게 되냐? 요래 됩니다. 요래 쭈그려진다 앞으로. 에너지가 모자라면 요래 쭈그려집니다. 그래서 할머니들이 내가 젊었을 때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사람들이 다 떠나니까 이래 쭈그려지지요, 이렇게. 오그러진다 말이야. 사람이 많이 오면 어떻게 되냐? 이래 됩니다. 기운이 들어오니까 기운을 품어야 되니까 넓어지는 거고 기운이 떠나니까 품을 일이 없으니까 좁아지는 거에요, 이게. 그러니까 우리가 항상 이렇게 이걸 펴는 운동을 많이 해야 됩니다. 그래야 많이 받아들이지요. 요런 것들.
그래서 인자 내 마음을 열 필요가 있다. 그러면 내가 스스로 부드러워지니까 인체에 어지간한 것들은 다 소화가 된다. 오십견 이런 것 많이 오지요? 오십견이 오면 너의 상태를 먼저 점검을 해야 됩니다. 니 마음이 편해지면 오십견이 낫습니다. 니 마음이 니가 이렇게 긴장을 하면 오십견은 치료를 해서 안 나서요. 금방 치료해가 조금 풀었는데도 또 긴장상태가 있기 때문에 이거는 금방 이렇게 쪼여 들거든요. 근육은 그래서 우리가 근육 치료를 하는 거는 이완시키는 겁니다. 이완을 시키는데 니가 긴장하면 또 쪼그라드는 거거든요. 이래서 오십견은 안 낫게 되가 있는 거에요. 그래서 오십견을 나수는 거는 너 자신을 치료해야 된다. 너의 생각의 이런 질량을 조금 만져야 된다 이 말이지요. 그래서 바른 공부를 하고 바르게 이렇게 뭔가를 흡수를 하니까 내가 인자 긴장이 풀리니까 그때는 조금만 손을 대도 나사버린다. 요런 것들이지요.
근육을 풀어주는 것도 니 자신한테 달려가 있고 이것이 영향력이 크다 이 말이지요. 그래서 지금 큰 병이 걸린 게 아니니까 내가 그런 건 환자라고 이야기 합니다. 우리 병자가 있고 환자가 있는 거지요. 병자는 병균이 침투해가지고 지금 상하고 있는 거고 환자는 병자가 되기 위해서 지금 준비하는 상태에요. 환자는 어떤 좋은 말을 들어서 낫을 수 있는 게 환자며 병자는 약을 투입을 해서 그걸 지금 좀 치료를 해야 되는 게 병자고 환자는 좋은 말씀을 누구한테 들어도 그래서 정신병 환자라고 그러지요.
정신적인 거는 내가 뭔가 꼬여가 있는 거를 못 풀어서 정신이 지금 안 좋은 겁니다. 요런 것들이 인자 정신병원의 의사들을 좋은 사람들을 만나면 캐어를 해주고 자꾸 만져주니까 이 대화를 하며 풀어가지고 내가 이게 낫게 되는 거지요. 환자에서 벗어난다 이 말이지요. 요런 것들이지요.
그러니까 우리 신체는 그렇게 운영이 되니까 너무 우리가 아픈 거를 가지고 이것만 고치라고 이렇게 다니다 보면은 잘 안 낫는 분들, 이 분들은 내 상태를 지금 점검 해야 되니까. 그렇게 해서 좀 위안이 되야 된다, 이거지요. 그러면 퍼뜩 나아버립니다. 그러니까 내가 조금 좋아질라고 하면 의사를 만나도 엄청나게 좋은 의사를 만나게 되고 내가 자꾸 꼬여가 있으면 의사를 만나는데 계속 이상한 의사를 만나가지고 내만 골탕 먹이고 시간만 끌게 되고. 인연법도 그렇게 오는 겁니다. 내 자신을 조금만 만지면 인연도 좋은 인연을 만나서 쉽게 풀어나갈 수 있다. 이해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