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9회 창의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
(화진)중학교 2학년 2반 성명( 윤병주 )
강사명 : 배선환
강의를 들으면서 인성과 배려 등을 배우면서 인성이 좋은 사람이 일을 하면 남을 생각하고 잘 도와줄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배려를 잘 하는 사람은 나보다 남을 생각하고 입장을 바꾸어 생각하여 상대방을 이해하고 일을 할 때에 나와 남을 적절히 고려하여 좋은 해결책을 찾을 수 있다.
3교시 때에는 우정에 대하여 강의를 해 주셨다. 친구 사이에는 말이 중요하다. 진짜 좋은 친구라고 해도 말 한 마디에 다투고 사이가 멀어질 수도 있다. 그만큼 말이 중요하고 남을 존중하고 칭찬하고 장점을 말해주면 그 말이 큰 힘이 되어서 남의 기분도 좋게 하고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나에게도 좋은 씨앗이 되어 돌아 올 것이다.
강의를 통하여 인성과 우정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다. 강의를 들으면서 가장 인상 깊은 것은 인생에 공부가 전부가 아니라는 말씀이었다. 강사님께서 내가 생각하고 있었던 이야기, 듣고 싶었던 이야기를 해 주신 것 같다. 그렇다면 공부보다 더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바로 인성이다.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태도와 남에게 상처가 되지 않는 바르고 고운 말을 써야 한다. 그래야 우리 사회가 더욱 따뜻하고 살기 좋은 사회가 될 것이다. 친구 관계에서도 좋은 관계를 유지 할 수 있고 따뜻한 우정을 나눌 수 있을 것이다. 강의를 통해 배려와 우정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어서 무척 좋았다.

제 9회 창의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
(화진)중학교 2학년 3반 성명( 김종석 )
강사명 : 임한열
오늘 인성교육 강의 시간에 ‘나라 사랑의 다짐’, ‘국민의 바른 의무 이행’, ‘나라를 위한 바른 자세’, ‘올바른 선진 국민의 길’ 그리고 ‘통일을 위한 준비와 태도’라는 소주제로 많은 말씀을 들었다. 나는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많은 노력과 실천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그래서 나는 오늘 강의를 통해 나의 가치관을 새롭게 정비하기로 했다.
첫째, 애국심을 가지고 나라 사랑의 자세를 가질 것이다.
둘째, 나라에 대한 의무를 다하고 봉사와 나눔을 하는 자세를 가질 것이다.
셋째, 국가와 민족을 위하고 자랑스러운 청소년으로서의 자세를 가질 것이다.
넷째, 바른 국민으로서의 자세를 가질 것이다.
마지막으로 통일을 위해 노력하는 자세를 가질 것이다.
우리는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많은 노력과 사랑, 그리고 실천이 필요하다. 나라 사랑의 다짐, 국민의 바른 의무 이행, 나를 위한 바른 생활 자세 등 선진 국민으로서의 길, 통일을 위한 준비 등을 우리 모두가 다시 한 번 다잡아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오늘 강의를 들으면서 들었다. 오늘 강의를 듣고 나는 생각이 많이 달라졌다. 먼저 애국심과 나랑 사랑의 마음을 가질 것이다. 그리고 나라에서 시키는 의무를 다하고 봉사를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이 시대의 청소년으로서 바른 자세를 가질 것이다.

제 9회 창의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
(화진)중학교 2학년 4반 성명( 김효주 )
강사명 : 신정웅
가정이란 아름답고 숙명적인 관계이다. 우리는 2가지의 가슴 아픈 사연을 통해 ‘희생’이라는 단어의 뜻을 깨달을 수 있었다. ‘도종환’이라는 시인은 ‘접시꽃 당신’이라는 시를 쓰신 분이다. 도종환 시인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도종환 시인의 아내가 자식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6•25 전쟁 당시 한 미국 군인이 자신의 아이를 안고 죽어있는 여자를 발견한 사연도 있었다. 이 2가지 이야기를 들으니 부모님이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우리를 위해 몸을 바칠 수도 있다는 생각에 가슴이 뭉클해졌다.
‘국가’에 대해 배우는 시간에는 6•25 전쟁 당시 우리나라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우리는 편하고 무엇이든지 하고 싶은 대로 할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다. 그래서 나라가 없다는 것을 쉽게 공감할 수 없다. 그러나 우리는 그 시대만큼은 아니지만 국가가 있다는 사실에 감사하고 또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존경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또 가장 흥미롭고 재미있었던 주제는 ‘꿈’이었다. 내가 원하는 것, 하고 싶은 것을 위해 좀 더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목표가 정해져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진정한 꿈이란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고 행복하게 사는 것이 진짜 꿈이 아닐까? 그리고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라는 속담이 가장 인상 깊었다. 우리가 꿈을 이루기 위해 스스로 열심히 노력한다면 언젠가 그 꿈이 이루어지고 기적 같은 삶을 살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은 공부도 못하고 잘할 수 있는 것도 없지만, 죽을 만큼 노력하면 그 대가로 성공된 삶을 보장한다는 것도 배우게 되었다.
오늘의 인성교육은 우리의 ‘삶’에 대한 넓은 폭의 이야기를 하신 것 같았다. 모든 것을 이루기 위해서는 노력과 자신감이 필요하고, 내가 스스로 나아갈 수 있는 추진력이 필요하다는 것 또한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가르쳐주는 수업을 듣고 싶다.

제 9회 창의 인성(효)교육 수상 소감
(화진)중학교 2학년 5반 성명 ( 김고은 )
강사명 : 손수목 선생님
오늘은 손수목 선생님이 우리학교에 오셔서 효 교육을 해주셨다. 5년에 한 번 씩 오는 행사라고 하셔서 더욱 더 떨리고 설레었다. 선생님이 여태까지 살아오시면서 느꼈던 것들 경험을 함께 해서 이야기 해주셔서 더 이해하기 쉽고 재미도 있었다.
공부를 잘하는 것과 건강한 것이 최고의 효도 방법이라 하셔서 더 공부를 잘하고 몸과 마음을 건강히 해야겠단 마음도 다잡을 수 있던 시간이었다. 어버이날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이런 효 교육을 통해서 부모님에 대한 노력과 사랑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시간이 아니었나 싶다. 게다가 인성교육도 해 주셨는데, 그 얘기엔 에디슨과 박지성, 김연아 등 멋진 인물들의 성공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셨다. 에디슨은 전구를 발명하기 위해 약 1,500번의 시도 끝에 완성하였다고 한다. 김연아와 박지성 선수도 별로 좋지만은 않은 상황에서도 자신의 꿈을 이뤘다. 이들의 공통점은 모두 목표를 가지고 포기하지 않고 끊이없이 도전했다는 것이다. 이 이야기를 듣고 나니 목표를 세우고도 노력하지 않던 내가 조금 반성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 나도 좀 더 끈기 있게 노력하는 사람이 될 것이라고 다짐했다.
인성, 효 교육이 학생들에겐 그다지 흥미 있고 재미있는 내용을 다루는 게 아닌데도 약간씩 재미를 더한 옛 얘기들도 들려주시며 재미있게 해주시려는 모습이 정말 감사했다. 자주는 못하더라도 가끔 이렇게 다시 인성, 효 교육을 해주셨으면 좋겠다. 오늘 이 교육을 통해 얻은 교훈이나 바뀐 생각들이 많아서 화진 중학교에 오신 모든 선생님들 그리고 손수목 선생님께 감사드리고 수고하셨다고 전해드리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