爾時世尊 正知正念。從等持王 安詳而起。以淨天眼 觀察十方殑伽沙等 諸佛世界。擧身怡悦。
이때 세존이 바른 지견과 바른 생각으로, 등지왕삼매에서 일어나, 청정한 천안으로 시방 긍가의 모래 수와 동등한, 모든 부처님의 세계를 관찰하시더니, 온몸이 기쁨으로 가득하시었다.1-8
從兩足下千輻輪相。各放六十百千倶胝那庾多光。
두발 아래 천폭륜상에서 각기 60백천 구지 나유다 수의 광명을 놓으셨다.1-9,1-1
從足十指。兩趺。兩跟。四踝。兩脛。兩腨。兩膝。兩兩股。腰。脇。腹。背。臍中。心上。胸臆徳字。兩乳。兩腋。兩肩。兩髆。兩肘。兩臂。兩腕。兩手。兩掌十指。項。咽。頤。頷。頬額。頭頂。兩眉。兩眼。兩耳。兩鼻。口。四牙。四十齒。眉間毫相。一一身分。各放六十百千倶胝那庾多光。
열 개의 발가락.-2 양 발등.-3 양 발꿈치.-4 네 개의 복사뼈.-5 두 정강이.-6 두 장딴지.-7 두 무릎.-8 두 허벅다리.-9 두 다리.-10 허리.-11 옆구리.-11 배.-12 등.-13 배꼽.-14 명치.-15 가슴에 덕자.-16 두 젖.-17 두 겨드랑.-18 두 어깨.-19 두 어깻죽지.-20 두 팔꿈치.-21 두 팔.-22 두 팔뚝.-23 두 손.-24 두 손바닥.-25 열 손가락.-26 목.-27 목구멍.28 턱.-29 뺨.-30 이마.-31 머리.-32 정수리.-33 두 눈썹.-34 두 눈.-35 두 코.-36 입.-37 네 어금니.-38 40개 치아.-39 눈썹사이 백호상-40 등등.. 낱낱의 몸 부분마다... 60백천 구지 아유다 수의 광명을 놓으셨다.1-9,2-41
此一一光各照三千大千世界。
이 하나하나의 광명은 각기 삼천대천세계를 비추었다.1-9,3
從此展轉遍照十方殑伽沙等諸佛世界。
이렇게 하여 전전히 시방의 긍가의 모래 수와 같은 모든 부처님의 세계를 비추었다.1-9,4
其中有情遇斯光者。必得無上正等菩提。
그 안에 유정 중에 이 광명을 만난 자는 반드시 무상정등보리를 얻었다.1-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