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흔아 가을야구는 할 수 있나?
롯데 이대호가 9경기 연속 홈런의 금자탑을 세운 가운데 이대호와 팀내에서 타격에 관한 선의의 경쟁을 하던 홍성흔이 시즌을 마감할 것으로 보인다. 한마디로 안타깝다. 홍성흔의 존재는 단순한 개인성적 순위 뿐만 아니라 롯데가 가을 야구를 하는데 있어 팀분위기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는데에 그 의의가 있다. 그런 홍성흔이 상대팀 사구에 손등을 맞아 뼈에 금이 가는 부상을 당한 것이다. 그것도 4강 진출을 놓고 치열하게 경쟁하던 기아전에서. 그것도 부상에서 갓 복귀한 석민이에게~~
정말 안타까운 일이다.
이미지 출처 http://newslink.media.daum.net/news/20100815204309584 / 연합뉴스에서 실린 홍성흔
드록신이 재림했다.
박지성진출 이후 높아진 프리미어 리그에 대한 국내의 관심은 이청용이 가세하면서 그 어느 때 보다 더하다. 주말을 지나면서 개막한 2010/2011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첼시의 드로그바가 헤트트릭을 기록하며 화려하게 드록신으로 올해도 재림하셨다. 유니폼으로만 보면 수원삼성이 아닌가 싶은데.....
안타깝다. 올해도 드록신이 재림하셔서 안타까운 것은 아니고
▲ 첼시 공격수 디디에르 드로그바(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 이데일리 인터넷 뉴스에 실린 드로그바
아~ 진짜 안되는기가 ?
작년 말인가 올 초에 재미 있는 이야기를 들었다. PGA에서 활약하고 있던 양용은 선수에 관한 이야기 였다. 미리 밝혀두지만 술자리에서 있는 안주 정도로 생각해야한다. 사실 여부는 확인할 길이 당최 없다.
안타까운 일이다......... OSEN 뉴스에 게재된 양용은 |
출처: Bigstone Kang 원문보기 글쓴이: 돌탱이
첫댓글 곧 프로야구 플레이오프의 계절이 다가 오네요.. 저는 원년도부터 곰구단 팬클럽 회원입니다.. ㅋ 그나저나 홍성흔 안타깝네요.. 성흔이가 오바질을 해야 야구가 재밌어지는데요.. 혹 올시즌 접게되더라도 내년도에 별탈없이 올해의 기록을 이어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나저나 두산이 2위 탈환을 해야 하는데 말입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