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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용 요 약 : 총판 대리점 직원 박풍식(이성재)은
우연히 포장마차에서 고등학교 동창 만수(김수로)를 만난다. 제비족인 만수를 통해 사교댄스를 배우게 된 풍식은 한발 한발
스텝을 밟아 갈수록 춤의 매력에 빠지게 되고, 제대로 된 춤을 배워보기 위해 홀연단신 기나긴 춤 고행길에 오른다.
* 감상포인트 : 탄탄한 드라마와 충무로 흥행작가 박정우가 빚어낸 블랙코미디의
환상적인 만남. 시종일관 좌중을 압도할 매혹적인 댄스 퍼레이드와 궛전을 적실 흥겨운 음악은 관객의 오감을 만족시키기에
충분하다.
* 이런 영화 좋아한다면 강추! <쉘위댄스> <탱고레슨>
* 4월 9일 개봉 15세 관람가 132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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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용 요 약 : 프로작가를 꿈꾸는 아마추어
사진작가 마코토(마츠다 류헤이)는 어느날 3년 전 헤어진 연인 시즈루(히로스에 료코)가 뉴욕에서 보낸 편지를 받는다.
하지만 아직 가슴속에서 시즈루의 기억을 지우지 못하고 있는 마코토는 그녀가 보낸 편지를 버린다. 그리고 몇 일후에 대학동창모임에서
마코토는 시즈루가 1년전에 죽었다는 뜻밖의 소식을 접하게 된다.
* 감상포인트 : <철도원>과 <비밀>을 통해
신비롭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로 자리매김해오며 국내에서도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히로스에 료코의 신작. 누구나 한 번쯤은
겪어보았을 첫사랑에 대한 그리움을 재기발랄하고 감각적인 영상에 담아내다.
* 이런 영화 좋아한다면 강추! <러브레터> <비밀>
<연애소설>
* 4월 9일 개봉 15세 관람가 114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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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용 요 약 : 감호소에서 범죄자의 정신상담을
전담하는 정신과 전문의 미란다(할 베리)는 폭풍우가 몰아치던 밤, 갑자기 나타난 소녀를 피하려다 사고를 내고 의식을 잃는다.
3일후 자신이 근무하던 감호소의 차가운 독방에서 깨어난 그녀는 남편이 처참하게 살해당했다는 것과 자신이 남편을 살해한
용의자라는 말을 듣고 경악한다.
* 감상포인트 : 등줄기 서늘한 공포감은 기본! 살인사건의 진범을 찾아가는
미스터리 스릴러가 더해져 관객을 초긴장 상태로 몰고간다. 미쳐도 예쁜 여배우 할리 베리와 페넬로페 크루즈의 매력에 고딕풍의
푸른 기운은 이 영화를 특별하게 만든다.
* 이런 영화 좋아한다면 강추! <식스 센스> <링>
<델마와 루이스>
* 4월 2일 개봉 15세 관람가 95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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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용 요 약 : 사탄의 유혹을 물리친 예수
그리스도(짐 카비젤)는 유다에게 배신당해 예루살렘으로 끌려온다. 팔레스타인의 로마 제독, 빌라도는 바리새인들의 주장을
들으며 예수를 신성 모독죄로 단죄하고, 재판에서 사형을 선고한다.
* 감상포인트 : 올해 미국에서 개봉한 영화중 3억 달러를 기록한 첫
영화인 동시에 R등급 영화 사상 최고 흥행을 기록하다. 예수의 12시간의 수난을 사실적으로 표현해내기 위해 <캐리비안의
해적>에서 특수분장을 맡았던 분장 전문가들을 영입했다. 서기 33년의 분위기를 그대로 재현하기 위해 라틴어와 아랍어를
사용하다.
* 이런 영화 좋아한다면 강추! <나자렛 예수> <그리스도
최후의 유혹>
* 4월 2일 개봉 15세 관람가 126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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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용 요 약 : 어렸을 때부터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낸 상민(김래원)과 보은(문근영). 어느날 둘은 보은의 할아버지에게서 결혼해야 한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듣는다.
평소 둘이 결혼하는 게 소원이었던 보은 할아버지의 병세가 약화되자 상민과 보은은 어쩔수 없이 결혼을 하고야 마는데...
* 감상포인트 : 억지 웃음이나 통속적인 로맨틱 코미디하고는 격을 달리
하는 무공해 이야기. 방금 순정만화에서 튀어나온 듯한 김래원, 문근영의 찰떡궁합 신혼연기는 보는 이의 입가에 환한 미소를
선사한다.
* 이런 영화 좋아한다면 강추! <첫사랑 사수궐기대회> <...ing>
<위대한 유산>
* 4월 2일 개봉 12세 관람가 115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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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용 요 약 : 일하기를 죽기보다 싫어하는
강력계 형사 최철권(양동근)은 20년간 범죄가 일어나지 않은 강원도 오지 '무위리'의 작은 파출소에 자원해서 내려간다.
하지만 그곳에서 혈기 왕성하고 의욕넘치는 순경 고경식(황정민)을 만나게 되면서 최철권의 인생은 꼬이게 된다. 엎친데 덕친
격으로, 최철권은 상부로부터 인구도 적고 범죄가 없기 때문에 파출소를 폐쇄하겠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 감상포인트 : 갑갑한 현실의 무게를 벗어버릴 자유, 오늘의 근심과
시름을 마음껏 웃으며 씻어버릴 느림의 여유로 가득한 영화.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을 보여주는 반전. 독창적 캐릭터와
삶의 페이소스가 살아있는 웃음이 이제까지 코미디 영화에서 만나지 못했던 신선한 파격을 선사한다.
* 이런 영화 좋아한다면 강추! <깝스> <폴리스 아카데미>
<와일드 카드>
* 4월 2일 개봉 15세 관람가 97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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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베틀로얄.. 보구 죽는줄 알았는ㄷ ㅔ..ㅡ0ㅡ;;...... ........ 2까지 나오다니......ㅡ0ㅡ;;......... 럽미를 두번 죽이는 일이닷!!
어린신부 넘 잼있게 봤어요.....남자분들 이영화 보시면 모두들 어린신부를 원하게 될지도.....ㅠㅠ (내가봐도 여자주인공 사랑스러워요...)
저두..<어린신부>...디게 잼나게 봣어요~~김래원두 멋찌구~~ㅋㅋㅋㅋㅋ
-0- 참고로 제 취향인지는 모르겠지만 마지막 늑대 승질 납디다... 보면 아시겠지만 절대 추천안합니다 ㅡㅡ^ 왠지 돈 날린기분이... 제가 아직 영화에 대해 잘 모르지만.. 너무 스토리가 지루하고 억지 웃음을 자아내게 하려 하는듯.. 근데 문젠 별로 안웃김
나두 예전에 <깝스>보구 그런 분위기여징~~ㅋㅋㅋㅋ....대충 상상이간당!
흠....마지막 늑대 예고편 보니까 잼날거 같아서 볼라 그랬드만 보지 말어야 겠다..ㅋㅋ
5번, 6번
음...어린신부추천드림~~아직도 눈앞에 문근영이 왔다갔다~~으윽...아시는 병원좀 소개용~~